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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보령시, 2023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분야별 개선대책 총 22건 발굴 보령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안전지수 분야별 담당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보령시 지역안전지수를 분석하고, 부서별·분야별 개선방안 추진계획을 공유해 더 나은 지역안전지수 개선대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분야별 추진 대책에는 생활안전 분야 ‘안전문화운동을 통한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 2건, 범죄 분야 ‘범죄예방 CCTV 설치 확대’ 등 4건, 화재 분야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 확대’ 등 2건 등이 보고됐다. 또한 교통사고 분야 ‘명천교차로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등 9건, 자살 분야 ‘안전취약계층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지원 강화’ 등 4건,.. 더보기
보령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실무회의 개최 - 보령시 13개 부서,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참여 보령시는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총괄과 등 13개 부서와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특별 전담 조직(TF)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 안전수준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를 5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실무회의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보령시 지역안전지수에 대한 원인분석과 분야별 개선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방대길 행정지원국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관계자들은 소관 분야별 올해 지역안전지수 개선 목표를 설정했.. 더보기
편삼범 의원 대표발의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충남도의회 “어린이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필수” - “어린이 사고 위험요인 다양… 사회적 예방과 관심이 중요” -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 충남도의회는 1일 제341회 정례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충청남도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가결됐다고 밝혔다. 최근 교통사고, 추락, 화재 등 어린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위험요인으로 인해 보호자의 노력만으로는 완전한 사고 예방에 어려움이 있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어린이가 일상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 .. 더보기
보령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 개최 보령경찰서(서장 황순평)는 치안과 지방행정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안전한 보령시 조성을 위해 10월 5일(수)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치안에 지방행정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중 하나로, 이날 협의회에는 시민 안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 경비교통과를 비롯해 보령시청 자치행정과, 안전총괄과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범죄취약지에 대한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 확충, 불법촬영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 등 자치경찰 사무 6건에 대한 사업 추진 필요성 등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협조를 논의하였다. 보령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치안을 경찰의 고유 영역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나아가는 좋은.. 더보기
명천초, 이제는 횡단보도 제대로 건너요 명천초, 이제는 횡단보도 제대로 건너요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명천초등학교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7일, 18일 2일간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이 주관한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자신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간 존엄성을 배우는 전인교육의 시간이었다. 등굣길에 만나는 횡단보도, 신호등 등 교통안전 시설에 대해 알아보고 안전벨트의 소중함과 교통사고의 다양한 사례도 공부했다. 교통안전교육에 참여한 2학년 윤단아 학생은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은 잘 알고 있었지만, 선생님과 함께 직접 연습하니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횡단보도 건널 때 .. 더보기
보령소방서, 봄철 농기계 사고 주의당부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조작 미숙과 안전 점검 부주의로 인한 농기계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농기구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는 일반 자동차와 달리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는 농기계가 많아 사망률도 일반 교통사고보다 4배가량 높다. 특히, 농가의 고령화 현상과 운전 미숙 등으로 좁은 농로나 경사로에서 추락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농기계 사용 안전 수칙으로는 △농기계 사용 전ㆍ후 점검 철저 △경사진 길 주행 시 감속 및 주변 확인 철저 △야간 주행 시 반사판 스티커 부착 및 방향 지시 등 활용 △도로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 △농작물 등 과다 적재 금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농기계 사고는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인 만큼 .. 더보기
보령소방서, 봄철 농기계 사고 주의당부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조작 미숙과 안전 점검 부주의로 인한 농기계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농기구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는 일반 자동차와 달리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는 농기계가 많아 사망률도 일반 교통사고보다 4배가량 높다. 특히, 농가의 고령화 현상과 운전 미숙 등으로 좁은 농로나 경사로에서 추락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농기계 사용 안전 수칙으로는 △농기계 사용 전ㆍ후 점검 철저 △경사진 길 주행 시 감속 및 주변 확인 철저 △야간 주행 시 반사판 스티커 부착 및 방향 지시 등 활용 △도로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 △농작물 등 과다 적재 금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농기계 사고는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인 만큼 .. 더보기
보령소방서 김미희 소방위, 출근길에도 소방관으로‘귀감’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해 11월 16일 출근 중이던 소방관의 도움을 받아 건강을 회복한 한 시민이 지난 4일 보령소방서를 방문해 그날 도움을 준 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명천동 교차로 부근 교통사고 현장으로 자칫 인명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보령소방서 구조구급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미희 소방위(여, 45세)는 출근하던 중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망설임 없이 구급 및 구조작업에 나섰다. 이날 소방서에 찾아온 A(남, 59세)씨는 당시 교통사고로 인해 의식을 잃어가던 중 차량문을 개방하고 나와 도로에 쓰러져 있던 상황으로 김미희 소방위는 즉시 달려가 빠른 외상평가와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평소 직업정신이 투철하고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자세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