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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의원, 법원 장기미제사건으로 증발한 2조 6,608억 - 민사·형사·행정 미제사건으로 잃어버린 시간은 3만 3,160년에 달해 -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 법원의 장기미제사건으로 인한 시간적·금전적 손실이 천문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송은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당사자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 오랜 시간 많은 부분을 감내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서 미제사건 지연 기간을 하루 최저임금으로 환산한 결과다.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년 또는 2년 6개월 이상 장기미제로 남아 있는 민사·형사·행정 사건이 10,321건(‘21년 12월 31일 기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놀라운 것은 장기미제사건들의 지연 기간이 총 3만 3,160년에 달했으며 여기에 ‘22년 최저임금 9,160원을 적용하면 무려 .. 더보기
장동혁 의원, 1호 법안으로 워케이션 활성화법(관광진흥법) 발의 새로운 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장동혁(보령시,서천군) 의원은 11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일·휴양연계관광산업의 육성에 관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 머물면서 일을 병행하는 근무형태를 일컫는다. IT기업과 MZ세대 직장인 사이에서 새로운 근무 트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나 원격근무를 위한 IT 인프라가 비교적 갖추어진 호텔과 리조트에 치우쳐 지역 내수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워케이션이 지역 관광산업의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정부는 기업의.. 더보기
“충남현안·국비 지원, 여당이 앞장을” - 도,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 통해 20개 현안 건의 - 은행법‧방송법‧해양생태계법 등 19개 법률 입법 지원 요청도 - 충남도가 정부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한 ‘힘쎈충남’ 완성을 위해 여당이 앞장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는 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협의회는 각 시도 현안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10건과 지역 현안 사업 10건, 국회 처리가 필요한 법률안 19건을 설명하며 적극 지원해달라고 강조.. 더보기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수시모집 진로박람회 참석 - 27~29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서 개최… “유익한 정보 제공해 학생들 좋은 성과 내길”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7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충남도의회 홍성현 부의장(천안1·국민의힘)과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참석했다.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며,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으로 운영된다.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를 소개하고, 입학사정관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더보기
보령·서천 국회의원 장동혁 당선 ”지역주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공감의 정치 하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가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진행된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4시 50분 현재 개표율이 99.89%를 기록한 상황에서 장 후보가 3만9941표(51%)를 얻어 3만8363표(48.99%)를 얻은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장 후보는 "보령·서천의 미래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꿔 달라는 절박함으로 선택하신 그 마음,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좋은 정치, 진정성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공감의 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장동혁 후보, 보령서천의 미래에 투표해달라 -보령,서천 오가며 열띤 유세 이어가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보령-세종 충청문화산업철도 추진 -보령,서천 스마트 팜 플랫폼 조성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는 보령,서천을 오가며 주말에도 계속 유세를 하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장동혁 후보는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얻은 것 없이 갈등과 반목만 한 시간이었다며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을 우리가 만들었는데 아직 정권교체가 제대로 안 됐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들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장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민의힘 기호 2번 장동혁을 찍는 것은 보령서천의 미래, 우리나라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찍는 투표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 말로만 .. 더보기
김태흠 의원, 2022년 현안사업 예산확보 위한 본격 행보 김태흠 의원,문성혁 장관과 면담 김태흠 의원, 안도걸 차관 면담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이 보령시와 서천군의 내년도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의원은 어제(8일)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부처 장차관 등을 만나 지자체로부터 요청받은 국비 지원 대상 사업들을 직접 설명하며 협의를 진행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과 면담에서는 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의 확대를 당부했으며 ‘국도21호 확포장사업’과 ‘국도77호 개설사업’의 일괄예타 통과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의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수도권⋅충청⋅호남을 연결하는 서해축 철도망 조기 구축을 위해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사업 추진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만난 문성혁 해양수산부.. 더보기
김태흠 의원, 백두대간 생태계 보전을 위한 법안 발의 백두대간 핵심 보호지역에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설 설치 제한 현재 풍력발전단지 6만㎡ 설치·운영 중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은 오늘(24일) 백두대간 핵심 보호지역에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시설의 설치를 제한하는 ‘백두대간 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백두대간 보호지역은 생태계, 자연경관 또는 산림 등을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곳을 말한다. 현행법은 보호지역 내에서의 개발행위를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풍력, 태양광발전단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설은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현재 백두대간 보호지역에는 풍력발전단지가 총 6개소(39대) 설치·운영 중으로 면적은 약 6ha(58,930㎡)에 달한다. 특히 핵심 보호지역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백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