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도의회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 개막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특강 시작으로 자치분권 법제화·재정분권 강화 토론회 개최- -마지막날 전·현직 도의원, 광역·기초단체장, 각계 대표 참여하는 ‘화합의 장’ 열려- 서른 살 지방의회를 축하하고 새 자치분권 시대 개막을 준비하기 위한 충남도의회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가 5일부터 이틀간 다양하게 펼쳐진다. 첫날에는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 초청 특강과 ‘자치분권 법제화의 방향’ 토론회가 개최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치분권 2.0 시대와 지방의회 발전방향’을 주제로 새 자치분권 시대의 개념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의의, 미래 지방자치 환경과 지방의회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 도의회 입법평가위원장인 이공휘 의원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선 대학교수와 법제처 등 전문가.. 더보기 이영우 의원 대표발의 게임산업 육성·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의 통과 -지원계획·기반시설 조성, 게임 과몰입 예방·치료 등 명시- 충남도의회가 고부가가치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도의회는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게임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매년 성장하는 게임산업의 육성·지원과 미래 먹거리 산업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실제로 최근 비대면·온라인 공간 활동과 관련 소비증가에 따라 게임이 콘텐츠 산업의 주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 콘텐츠산업 지역별 현황’에 따르면 도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2016년 821억에서 2018년 1416억원으로 약 73% 증가했고, 같은 기간 게임산업 종사자도 1431명에서 1876명으로 31% 늘었다. 조례안에는 5년마.. 더보기 김태흠 "김무성 전당대회 개입 지나쳐…구태정치" '뒷배정치' 비난…"노욕 버리고 자중하라"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전당대회 레이스에서 김무성 전 대표의 개입이 도를 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 "김 전 대표는 최근 이준석 후보를 따로 만나며 특정 후보를 조종하는 등 막후에서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국민적 관심을 받으며 축제의 장이 되고 있는 우리당 전당대회를 분탕질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그는 "(김 전 대표는) 당 외곽에 마포포럼이라는 조직까지 만들어 후보들을 줄 세우는 등 사실상 당의 상왕 노릇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김 전 대표의 이런 행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지난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후보를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사퇴를 종용했던 것은 모두가 .. 더보기 이종화 도의원, LH發 국토농단, 부동산 불법투기한 고위공직자·중앙권력자부터 발본색원하라!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 참여연대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폭로한 신도시 예정지 땅투기 의혹, 일명 ‘LH발 국토농단’에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불공정·반칙에 대한 누적된 불만이 한데 모여 터진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 초부터 ‘부동산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국민에게 ‘사는 집이 아니면 팔라’고 했다. 그런데 정작 대통령 본인의 딸은 해외에 거주하며 2년 만에 부동산 매매로 1억4천만원의 시세차익을 벌었다. 그의 처남이 구입한 그린벨트 내 논밭은 2010년 LH에 수용되며 47억원의 차익을 챙겼다고 한다. 부동산 수익을 범죄시하면서 가족들부터 부동산 수익을 챙겼다면 국민적 공분을 사는 건 마땅한 일이다. 문 대통령의 가족뿐 아.. 더보기 보령시선관위, 연말․연시 위법행위 안내·예방활동 강화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현)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정치인 및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위법행위 안내․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송년회나 각종 시상식 등 연례행사를 이용한 기부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관련 법규와 위반사례 안내를 통한 위법행위의 사전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되, 선거법상 제한․금지되는 기부행위가 발생할 경우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연말행사와 관련하여 할 수 있는 행위로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이하 ‘입후보예정자’라 함)가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의례적인 축사를 하는 행위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회의 및 간담회 등을 개최하면서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음식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더보기 보령선관위,성숙한 정치문화를 만드는 방법, 정치후원금 Q&A 제3회, 더 알고 싶어요, 정치후원금! 선거법안내 및 선거법위반행위신고 1390 Q. 내가 낸 후원금이나 기탁금 내역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결제번호와 공인인증서 두 가지 방법 중 택하여 조회할 수 있으나 결제번호로 확인하실 경우 단순히 기부내역 조회만 가능하며, 공인인증서로 확인하실 경우 그 외 영수증 출력, 주소 변경 및 취소요청 등이 모두 가능합니다. Q. 익명으로 기부할 수 있나요? ▶ 익명기부한도액을 초과하거나 타인의 명의 또는 가명으로 후원금을 기부한 경우 그 초과분 또는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기부한 금액은 국고에 귀속됩니다. ※ 후원인은 1회 10만원 이하, 연간 120만원 이하의 후원금을 익명으로 기부할 수 있습.. 더보기 보령선관위,성숙한 정치문화를 만드는 방법, 정치후원금 Q&A 제3회, 더 알고 싶어요, 정치후원금! 선거법안내 및 선거법위반행위신고 1390 Q. 내가 낸 후원금이나 기탁금 내역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결제번호와 공인인증서 두 가지 방법 중 택하여 조회할 수 있으나 결제번호로 확인하실 경우 단순히 기부내역 조회만 가능하며, 공인인증서로 확인하실 경우 그 외 영수증 출력, 주소 변경 및 취소요청 등이 모두 가능합니다. Q. 익명으로 기부할 수 있나요? ▶ 익명기부한도액을 초과하거나 타인의 명의 또는 가명으로 후원금을 기부한 경우 그 초과분 또는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기부한 금액은 국고에 귀속됩니다. ※ 후원인은 1회 10만원 이하, 연간 120만원 이하의 후원금을 익명으로 기부할 수 있습.. 더보기 김태흠 의원 성명서 김태흠 의원 성명서 김원웅 광복회장의 경거망동이 점입가경이다. 김 회장은 어제(24일) 여권 국회의원의 소개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을 찾아 “미래통합당은 토착 왜구와 한 몸”, “원희룡 제주지사는 패역의 무리”라는 주장을 했다. 지난 광복절에 “애국가를 청산하고 친일인사들의 묘를 파묘하자”는 망언을 해 대더니 이제는 여권과 하나 돼 야당을 공격하는 전위대 역할까지 하고 있다. 김원웅은 공화당 사무처, 민정당 조직국장으로 근무한 것을 발판으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과거에 대해 “생계 때문이었다”고 둘러댔다. 그러한 논리라면 ‘일제 때 친일한 사람들도 생계를 위해 했고, 벼슬한 사람도 입신양명을 위해 친일했다’라고 하면 뭐라고 할 것인가? 광복회장이라는 완장값을 위해 군사정권 부역자 김원웅이 자신의 과거를..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