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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보령시 자원봉사센터, 중부발전서비스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희준)와 중부발전서비스(주)(사장 강석중)는 28일 자원봉사 정신을 공동으로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발전서비스는 한국중부발전의 자회사로, 근로자의 정규직화 및 업무 전문성·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보령에는 약 3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범죄예방순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호 존중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원봉사 관련 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강희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 더보기
노동부 보령지청,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 총력 대응 임금체불 현황 분석을 통한 업종별, 시군별 맞춤형 활동 추진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이점석)은 근로자와 그 부양가족의 생존과 직결되고 사회적 중대 범죄인 임금체불 근절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총력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보령지청은 지난 3월 12일 자체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 대책을 수립했고, 이에 따라 관내 시군별(보령시, 홍성군,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기업인협의회 간담회 5회, 임금체불 사업장 청산지도 2회 등 기관장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더해 보령지청은 4월 18일 ‘24년 임금체불(총 119억원)의 시군별, 업종별 현황을 분석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시군별, 업종별 맞춤형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업종별 체불 현황은 전국과 대체로 비슷한 경향이.. 더보기
노동부 보령지청,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 총력 대응 임금체불 현황 분석을 통한 업종별, 시군별 맞춤형 활동 추진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이점석)은 근로자와 그 부양가족의 생존과 직결되고 사회적 중대 범죄인 임금체불 근절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총력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보령지청은 지난 3월 12일 자체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 대책을 수립했고, 이에 따라 관내 시군별(보령시, 홍성군,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기업인협의회 간담회 5회, 임금체불 사업장 청산지도 2회 등 기관장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더해 보령지청은 4월 18일 ‘24년 임금체불(총 119억원)의 시군별, 업종별 현황을 분석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시군별, 업종별 맞춤형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업종별 체불 현황은 전국과 대체로 비슷한 경향이.. 더보기
보령시, 근골격계질환 예방 특별교육 실시 보령시는 지난 15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 몸을 살리는 스트레칭 및 운동법’을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근골격계 질환은 신체적 통증이 지속될 경우 작업의욕 저하, 근로 중단 등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업무상 나타나는 건강 장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2시간에 걸쳐 ▲근골격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 관리를 위한 올바른 자세 ▲스트레칭 및 운동법 등을 교육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바른 자세와 적절한 운동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자료문의: 안전총괄과(전지현 주무관, 930.. 더보기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개소 충남 서부 7개 시군(보령, 서산, 총성, 청양, 서천, 청양, 부여, 태안),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건강 보호에 앞장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가 15일 보령시외버스터미널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 시작을 알렸다.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고, 미래보건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의사, 간호사, 산업위생전문가 등 전문인력이 상주근무하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무료 건강상담, △심리상담, △ 안전보건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개소식은 충남에서 두 번째로 보령에 개소하며 충남 서부 7개 시군(보령,서산,홍성,서천,청양,부여,태안)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산업현장의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였.. 더보기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개소 충남 서부 7개 시군(보령, 서산, 총성, 청양, 서천, 청양, 부여, 태안),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건강 보호에 앞장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가 15일 보령시외버스터미널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 시작을 알렸다.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고, 미래보건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의사, 간호사, 산업위생전문가 등 전문인력이 상주근무하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무료 건강상담, △심리상담, △ 안전보건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개소식은 충남에서 두 번째로 보령에 개소하며 충남 서부 7개 시군(보령,서산,홍성,서천,청양,부여,태안)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산업현장의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였.. 더보기
보령시,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기후위기대응 및 탄소중립경제도시 실현과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함께해    보령시는 지난 4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노사민정협의회는 민선8기를 맞아 두 번째로 열린 협의회로 변경된 협의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기후위기대응 및 탄소중립경제도시 실현과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2건의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노사민정이 함께 채택한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는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통한 탄소중립경제 선도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노동자 실천사업 발굴 △탄소중립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신기술 도입과 기업경쟁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있으며, 탄소중립경제.. 더보기
오문교 충남도경찰청장, 보령경찰서 근무환경 개선 소통 간담회 진행 오문교 충남경찰청장, 보령경찰서 방문 현장소통 간담회 진행 “우리는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써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충남경찰 구현”을 위해 근무환경 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지난 3. 5일 보령경찰서(서장 박종혁)를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 및 직장협의회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복한 직장 만들기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령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인 검거 업무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한 시간 동안 현장 직원들과 격의 없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진행했다. 오문교 청장은 현장 직원들의 고충에 대해 “내 식구,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 하고, 즉시 개선 및 중·장기 사업으로 구분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