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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보령시, 웅천농공단지 근로자 공동식당 준공 보령 남부 지역의 경제축인 웅천농공단지에 근로자를 위한 공동식당이 조성됐다. 보령시는 21일 웅천농공단지에서 근로자 공동식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근로자 공동식당은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각각 10억 원씩 모두 20억 원을 투입해 672㎡의 면적에 1층에는 공동식당, 2층에는 체력단련실을 갖췄다. 웅천농공단지는 지난 1992년 조성돼 현재 24개 기업이 입주해 200여 명의 근로자가 보령 남부 지역의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식사 공간 및 여가 공간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공동식당 조성에 따라 시는 웅천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회장 김희태)로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며,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여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 더보기
대천여객, 보령형 코로나19 방역 지원‘눈길’ - 발열체크 단기 근로자 출․퇴근 이용 지원…버스 승강장 노선도 제작으로 편의 제공 보령시는 시민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대천여객자동차(대표 이병덕)가 코로나19 방역대책 지원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천여객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매일 56대 모든 차량에 대해 1회 이상 내부 및 기사대기실 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차량에 손세정제를 비치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차량 내부에 자체 제작한 방역 준수 에티켓과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고, 버스 전면에 홍보 현수막 부착,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이동 홍보차량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대천해수욕장 .. 더보기
코로나19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자금 신청기간 연장 오는 5월 8일까지…매출액 20% 이하 감소자 중 영업확인 50만 원 지급 보령시는 코로나19 피해로 소상공인과 실직자를 대상으로 지원 중인 긴급 생활안정자금의 신청 접수 기간을 오는 5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매출액 20% 이하 감소한 .. 더보기
충남도의회, 장승재 의원, ‘충남 체불임금 방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대상 확대… 신고요령 안내 등 의무화 충남도의회 장승재 의원(서산1)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3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 개정안은 지난 6월 공공발주사업 임금직접지급.. 더보기
보령시, 직원 간 갑질과 부당행위 원천 차단한다. -괴롭힘에 대한 근절 방안 마련…행위자와 제출자 모두 무기명 처리 보령시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지난 16일부터 근로자들의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할 제도적 장치가 마련 ․ 시행됨에 따라, 이를 공직 내부에 적용해 상급자의 갑질과 부당행위, 동료 간 괴롭힘에 대한 근절 방안을 마련.. 더보기
김동일 시장, 기업체 근로자와 현장 간담회 가져 보령시는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고충 사항의 신속한 파악과 해결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대천농공단지 내 위치한 ㈜에프엠을 방문, 기업체 근로자와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김주배 대표로부터 회사현황 청취 후 공장시찰로 진행됐으며, 40여명.. 더보기
보령시, 근로자 고용안정 위한‘일자리 안정자금’집중 홍보 노동자 1인당 월 13만원의 금액을 사업주에게 지원 보령시가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등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시행하는‘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올해 최저임금이 16.4.. 더보기
김동일 시장, 지속되는 폭염 속 기업현장 근로자 격려 육가공업체인 금화식품(주) 보령공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김동일 시장, 현장근로자와의 간담회 장면 보령시는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기업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나섰다. 시는 10일 오전 육가공 제조업체인 금화식품(주) 보령공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