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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보령교육지원청, 미래를 향해 꿈을 키우자! 보령교육지원청&CMU, 학생 국제교류 교육사업 MOU 체결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미국 현지시각 23일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센트럴미시간대학교(이하 CMU)와 학생 국제교류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보령시청과 연계하여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은 CMU Robert O. Davies 총장을 비롯하여 학생 국제교류 교육사업에 참여할 교수진이 함께하였다. 아울러, 학생들의 인적교류 및 방학 기간을 활용한 단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이용할 기숙사와 도서관, 체육관, 식당 등을 확인하면서,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과 유익하고 안락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더보기
보령소방서, 학교 기숙사 관계자 소방 안전 간담회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29일 보령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학교 기숙사 관계자 소방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령시 관내(대천고, 대천여고, 웅천고, 충남해양과학고, 주산산업고, 아주자동차대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에 따른 학교 기숙사 화재 예방 및 소방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방법 교육 ▲화기취급 및 위험요인 제거요령 교육 ▲유사시 피난 안내 및 초기대응 방법 교육 ▲기숙사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컨설팅 등이다. 이상권 소방서장은“학생·관계자 여러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은 비워둡시다.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4일,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에 대한 확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차 전용구역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해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하고자 지난 2018년 소방기본법 개정을 통해 신설됐다. 소방기본법 21조의2에 따르면, 2018년 이후 신축되는 100세대 이상의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에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가로 6m, 세로 12m의 소방차 전용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한, 소방차 전용구역 내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주차를 하는 행위, 전용구역 노면표지를 지우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를 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어 주의해야 한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 더보기
보령소방서, K급 소화기로 주방 화재 예방 강조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음식 조리용 기름에서 발생하는 화재(K급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k급 소화기’비치를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다. 음식조리에 많이 사용되는 식용유는 끊는 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불이 붙을 수 있다. 게다가, 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릴 경우 가열된 기름에 물이 기화되면서 유증기와 섞이게 되고 오히려 화재를 확산시킬 위험이 높아진다. kitchen(주방)의 영문자 앞 글자를 딴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를 취급하는 주방 화재에 적합한 소화기로 분사 시 빠르게 유막을 형성해 산소를 차단하며 온도를 발화점 이하로 낮추어 화재를 진압하고 재발화도 막을 수 있다. 비치 의무 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등으로 25㎡ 미만의 주방에는 K급.. 더보기
보령소방서, K급 소화기로 주방 화재 예방 강조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음식 조리용 기름에서 발생하는 화재(K급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k급 소화기’비치를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다. 음식조리에 많이 사용되는 식용유는 끊는 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불이 붙을 수 있다. 게다가, 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릴 경우 가열된 기름에 물이 기화되면서 유증기와 섞이게 되고 오히려 화재를 확산시킬 위험이 높아진다. kitchen(주방)의 영문자 앞 글자를 딴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를 취급하는 주방 화재에 적합한 소화기로 분사 시 빠르게 유막을 형성해 산소를 차단하며 온도를 발화점 이하로 낮추어 화재를 진압하고 재발화도 막을 수 있다. 비치 의무 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등으로 25㎡ 미만의 주방에는 K급.. 더보기
충남도의회 교육위 “학생 안전 보장 및 건강 보호 힘써주길” -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서 학생인권 조례, 기숙사 안전관리, 자살예방 대책 등 논의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는 15일 충청도교육청 본청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충남교육청에서 제출한 기숙사별 스프링클러 현황을 확인해보니 179개 중 105개 기숙사가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되었다”며 “기숙사는 다수의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야간 화재에 취약할 수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학교의 안전사고 방지와 배수구의 막힘으로 인한 피해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그레이팅 덮개를 사업을 시행중인 것으로 안다. 하지만 충남의 7개 시·군만 예산이 배정되어 형평성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