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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보령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김태흠 충남도지사,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여 김동일 보령시장,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여    보령시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28일 충청남도와 함께 오천면 교성리 소재 임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나무심기 행사는 탄소 저감을 위한 산림조성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난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선정된 보령시에서 충청남도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확대하기 위한 시유림 수종 갱신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하여 도의회 의장,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공무원, 각종 기관단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600여 명이 함께하여 나무심기의 의미를.. 더보기
‘2025년 세계 물의 날’ 그림공모전 수상작 발표 천안초등학교 이채령, 새샘초등학교 박서연, 새샘중학교 최연아 대상 영예 중등부 대상(최연아 학생)  충남도는 ‘2025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개최한 그림공모전에서 이채령(천안초)·박서연(새샘초)·최연아(새샘중)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빙하 보존’으로, 도는 기후변화로 인해 야기되는 빙하의 손실을 막기 위한 실천 방안과 빙하 소멸에 따른 수자원 보호 대책 등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했다.  작품은 초등부 47개교 164점, 중등부 23개교 38점 등 총 70개교에서 197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는 도 물관리정책과와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소속 심사위원들이.. 더보기
‘2025년 세계 물의 날’ 그림공모전 수상작 발표 천안초등학교 이채령, 새샘초등학교 박서연, 새샘중학교 최연아 대상 영예 중등부 대상(최연아 학생)  충남도는 ‘2025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개최한 그림공모전에서 이채령(천안초)·박서연(새샘초)·최연아(새샘중)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빙하 보존’으로, 도는 기후변화로 인해 야기되는 빙하의 손실을 막기 위한 실천 방안과 빙하 소멸에 따른 수자원 보호 대책 등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했다.  작품은 초등부 47개교 164점, 중등부 23개교 38점 등 총 70개교에서 197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는 도 물관리정책과와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소속 심사위원들이.. 더보기
보령시, 농촌진흥사업 본격 추진… 49개 사업 29억 4700만 원 투입 12월 31일까지 사업대상자 모집   보령시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농촌진흥사업은 ▲인력육성 15개 사업 7억 6200만 원 ▲농촌자원 5개 사업 8000만 원 ▲귀농지원 4개 사업 1억 6900만 원 ▲축산기술 8개 사업 4억2900만 원 ▲작물환경 9개 사업 10억 1300만 원 ▲원예특작 8개 사업 4억 9400만 원 등 49개 사업에 보조금 29억 4700만 원이다.  특히 시는 4차 산업 혁명시대와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기술혁신을 통한 현장농업 중심과 농산업의 지속성장’이라는 큰 기조 아래 다양한 농촌진흥사업으로 강한 미래 성장 동력까지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더보기
보령시, 농촌진흥사업 본격 추진… 49개 사업 29억 4700만 원 투입 31일까지 사업대상자 모집   보령시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농촌진흥사업은 ▲인력육성 15개 사업 7억 6200만 원 ▲농촌자원 5개 사업 8000만 원 ▲귀농지원 4개 사업 1억 6900만 원 ▲축산기술 8개 사업 4억2900만 원 ▲작물환경 9개 사업 10억 1300만 원 ▲원예특작 8개 사업 4억 9400만 원 등 49개 사업에 보조금 29억 4700만 원이다.  특히 시는 4차 산업 혁명시대와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기술혁신을 통한 현장농업 중심과 농산업의 지속성장’이라는 큰 기조 아래 다양한 농촌진흥사업으로 강한 미래 성장 동력까지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중.. 더보기
스마트팜 시작 전 꼭 필독하세요 도 농기원, 작목별 스마트팜 기술·재배 안내서 제작…길잡이 역할 기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 적용 작목 확산 및 스마트팜 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안내서를 제작해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안내서는 ‘딸기 스마트팜,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자!’를 비롯해 방울토마토, 잎들깨, 구기자, 국화, 쪽파 작목 스마트팜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의 필요성 및 원리 △설치 시 고려사항 △설치방법 △주요 제어 및 환경조절 등 시설관리 요령 △데이터 수집 및 활용 △경영분석 △농가사례 등이다.  기술원은 스마트팜 재배 시 온실에서 수집되는 데이터의 종류와 측정항목, 생육측정 방법 등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그래프화 해 농가가 스스로 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더보기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탄소중립 위한 첫걸음 보령시는 지난 13일 명천유치원에서 원생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다물의 강현진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기후변화, 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 인지 및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등을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초·중·고)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총 50회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문의: 기후환경과(김현영 주무과, 930-3661) 더보기
보령 오천초,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    오천초등학교(교장 박화옥)는 지난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이야기’를 주제로 안산환경재단의 김제교 강사와 부산리드교육원 원장 박지영 강사를 초청하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일상 생활에서의 실천 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2~3학년은 박지영 강사와 함께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나의 다짐' 을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자연재해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막기 위한 탄소중립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다.   4~6학년은 김제교 강사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로 자원순환에 앞장서기' 를 주제로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 분리배출 방법, 분리배출된 쓰레기가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