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동혁 후보, 오섬아일랜즈 등 관광활성화 2호 공약 발표 보령․서천 해양 및 문화자원 활용 글로벌해양레저문화관광벨트 조성 보령시 공약 2탄 카드뉴스 서천군 공약 2탄 카드뉴스 장동혁 후보 보령 머드축제 방문사진 장동혁 후보 외연도 방문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후보는 오늘(25일) 외연도, 녹도, 호도 등 7개 섬을 찾아 도서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장 후보는 이에 앞서 보령․서천의 해양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대책을 제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장 후보는 원산도 등 섬 지역과 세계자연유산인 서천 갯벌 등을 활용해 ‘자연친화형 생태관광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폐광지역과 옛 장항제련소 등 과거 산업적 중흥기를 이끌었으나 현재는 급속하게 쇄락하고 있는 지역을 문화관광지로 복원 개발해 활기를 되찾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령은 ▲.. 더보기 보령시, 대천-외연도 항로 7월 1일 국가보조항로 지정 - 섬 주민 안정적 해상교통 기틀 마련 보령 대천항-외연도 항로가 7월 1일부터 국가보조항로로 정식 운영한다. 국가보조항로란 사업 채산성이 낮아 민간선사의 운영 기피로 단절된 항로에 국고여객선을 투입해 위탁사업자가 운영하고 국가가 운항결손액을 지원하는 항로로, 섬 주민의 안정적인 해상 교통수단을 확보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난 11월 대천항-외연도 항로의 운항사인 신한해운은 유류비 상승과 승객 감소 등 경영난을 이유로 항로 운항 폐업 신고를 하여 호도·녹도·외연도 750여 명의 섬 주민의 발길이 끊길 위험에 처했으나 시와 충청남도가 운항 결손금을 전액 보전하기로 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기에 장기적 측면에서 안정적인 항로 운항을 위해 보령시와 충남도는 국.. 더보기 보령시, 찾아가는 적극행정 서비스 ‘도서지역 자동차 출장검사’ 25일 외연도를 시작으로 녹도·호도·효자도·장고도·삽시도·고대도 출장검사 보령시가 찾아가는 적극행정 서비스로 도서 주민의 편의를 위해 교통안전공단 홍성검사소와 함께 7개 도서를 대상으로 25일부터 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서지역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 정기검사를 위해 육지까지 선박으로 운반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자동차 이용의 안전도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출장검사는 외연도 등 7개 도서에 등록되어 운행중인 차량 191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25일 외연도 어촌계사무실 앞에서 등록차량 24대를 대상으로 한 출장검사를 시작으로 26일에는 녹도 마을회관 앞에서 33대를, 27일에는 호도 마을정자앞에서 12대와 효자도 선착장에서 15대를, .. 더보기 김영화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취임...보령 교육史 최초 여성 교육장 탄생 김영화 34대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이 9월 1일자로 새로 취임했다. 김 교육장은 보령 교육역사 최초의 여성 교육장이다. 김영화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오천면 녹도에서 태어나 학창시절과 교직의 대부분을 보령에서 보냈다"며 "보령에 대해 잘 알고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자신이 교육장으로 봉사할 수 있게 격려하고 환영해 준 교육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 교육장은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성장하는 보령교육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공교육 강화,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교육,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진로교육 강화, 교육생태계를 복원하는 교육공동체 구축, 학교자치를 지원하는 교육행정구현에 대한 의지를 추가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 교육장은 구체적인 목표로 학생의 미래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학력성장과 학교지.. 더보기 보령소방서, 유인도서에 산불진화차 배치해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관내 소방차가 배치되어 있지 않은 유인도서 3개소(외연도, 녹도, 호도)를 대상으로 산불 진화 차량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차량 배치는 위치적 특성상 소방력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도서지역에 맞춤형 소방진화장비인 산불진화차량을 배치시켜 지역민의 화재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배치된 산불진화차량은 의용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대원들의 정기 소집일 등을 활용한 △산불진화차량 작동법 △적재 장비 조작 및 유지관리법 △기본 소방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재가 발생한 위급한 상황에서 언제든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방장원 소방서장은 “이번.. 더보기 충남도, 보령시 섬 관광 전문인력 인 섬 코디네이터(섬 관광 해설사) 양성 필요 충남은 아름다운 섬이 많고 역사적이나 문화적. 접근성 등으로 가치가 많은데 이를 활용하고 섬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섬을 홍보하는 데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섬 관광은 지형적 특성상 육지의 관광 개념과 다른 방식이 적용돼야 한다. 교통과 숙식. 날씨. 계절. 조수간만의 차이 등 관광 여건에서 육지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관광객이 사전에 정보를 취득하기 어렵고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 지 예측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섬 관광은 둘레길 트래킹, 등산, 낚시, 바다체험, 계절별 먹을거리와 시기별 특산물 등으로 매우 제한돼 섬 여행이 활성화되기 어렵다. 특히 충남의 섬 경우 서해안의 특성 상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하여 관광객이 섬 방문 시 동해나 남해보다 활동계획을 짜기가 어렵다. 이 같은 문제를 .. 더보기 김태흠 의원, 보령 원산도항 등 2021년도 어촌뉴딜 사업 선정 -원산도항 어촌뉴딜 60.8억원, 녹도·삽시도·월도항 기항지개선사업 30.6억원 투입 예정 -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은 지난 9일, 해수부 추진 ‘2021년도 어촌뉴딜300’ 신규사업 대상지로 원산도항이 선정됐고, 녹도·삽시도·월도항에는 여객선 기항지 개선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대합실 등 어촌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별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이다. 원산도항은 내년도에 사업을 착수해 △여객터미널조성 등 필수 기반시설 현대화사업 △수산물건조장 조성 등 어민특화사업 △섬 특화 음식개발 등 역량강화사업이 진행되며 총 60억8천만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월도,.. 더보기 편삼범 기고 '한국섬진흥원 설립' 탄력…도서개발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섬주민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도록 제명도 ‘섬발전촉진법’으로 변경 편삼범(전. 보령시부의장) 그동안 우리나라 섬은 보존 및 개발해야 할 해양자원으로서 지정학적 가치, 레저‧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로 재발견 되고 있지만, 체계적인 섬 관리 및 연구‧진흥을 위한 전담기관이 없어 섬에 대한 자료 축적 및 부정확한 통계, 정부 부처와 지자체 간 연계‧협업 미흡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이제 섬주민의 삶의 기반이 되는 섬은 국가의 영토이자, 우리나라 문화·관광·해양·생태자원으로서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는 섬의 가치를 인정함과 동시에 이를 한 단계 고양시킬 수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번에 통과된 ‘도서개발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주요 골자로는 ▲우리말 사용..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