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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방조제

보령시, 토목직 공무원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견학 내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사 현장 방문 보령시는 지난 14일 내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사 현장에서 토목직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목 전문지식 습득과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내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대천천 하류 서해안고속도로 교량 옆 내항동 해안도로에서 대천방조제 사이를 잇는 교량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토목직 공무원들은 교각 현장타설 콘크리트 말뚝(희생강관+RCD공법) 공법에 대한 시공방식의 설명을 듣고 공사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이들은 현장 견학을 마치고 다가오는 2024년 사업추진에 있어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 처리로 신속하고 안전.. 더보기
보령시, 해안도로~대천방조제 시도9호 구간 교량 건설 ‘첫발’ 보령시가 내항동 해안도로와 대천동 대천방조제를 연결하는 시도9호 노선에 교량 건설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를 위해 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시 관계자, 전문가,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9호 교량건설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그동안 이곳에 있는 세월교는 조수간만에 의해 1일 2회 잠수로 통행이 제한되어 차량이 5.5km 떨어진 남대천교로 우회함으로써 이용자의 불편과 시가지 교통혼잡을 초래해 왔다. 특히, 만조 시 이곳을 건너려는 차량 침수 및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량 건설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받아 국비 포함 사업비 25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 더보기
보령시시설관리공단, 방조제길 자전거도로 목재휀스 정비 봉사활동 실시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이사장 신재규)은 28일~29일 2일간, 대천방조제로의 자전거도로 목재 난간에 오일스테인 도색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자원봉사활동은 대천방조제로의 목재 난간 약 2.5km 구간을 도색하는 작업으로 자전거 도로를 중점으로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기..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후보, 1차 정책 세부공약 발표 “건강한 안전도시를 만들겠다.”등 1차 정책 세부공약 발표 김동일 보령시장 후보 김동일 자유한국당 보령시장후보가 ‘보령발전을 위해선~ OK! 한번 더!’ 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1차 정책 세부공약을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후보는 사회 안전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건강한 안전도시.. 더보기
보령해경, 2018년 정기 승진인사 단행 보령해양경찰서는 2018년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하여 경위 이하 총 17명의 승진임용 예정자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기 승진인사는 업무능력이 우수한 자를 선발하는 한편, 현장부서 근무자를 적극 고려하여 균형 있고 공정한 인사가 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난 3일 .. 더보기
대천방조제 액젓 야적장 철거 오리무중/불법점유자 “배째라!” 대천방조제 액젓 야적장 철거 오리무중/불법점유자 “배째라!” - 농어촌공사, 철거 약속 미 이행에 따른 강력 법적조치 불가피 - 야적장, 금년 1.31까지 임대 끝나... 불법 점유 보령시 주교면 대천방조제 액젓야적장(오천영어조합법인 대표 오창근,FMGT 대표 장웅) 임대기간이 끝났음에도 .. 더보기
악취진동... 운동하는 시민, 냄새 땜에 미치겠다! 악취진동... 운동하는 시민, 냄새 땜에 미치겠다! 대천 방조제를 따라 은포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중간쯤에 위치한 액젓을 숙성하는 곳이 있다. 이 부지는 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박남종)가 관리하는 곳으로 한번 계약은 3년으로 하고, 1년씩 임대료를 받아 챙기는 곳이다. 주로 저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