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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보령운항관리센터,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하계 휴가철 기간 연안여객선 안전운항 및 이용객 편의 증진 대천항에서 하선 중인 대천-장고도 항로 운항선박(가자섬으로호) 이용 여객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이용객 대상으로 조명조끼 착용법 등 해양안전캠페인 시행안흥외항 여객선 “해랑5호” 객실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점검 시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보령운항관리센터는 하계 휴가철(7.25.~8.11./18일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였으며, 기간 중 27,768명이 충남 서해안지역 연안여객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 보령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지역별 이용객은 보령지역 17,799명, 태안·서산지역 3,463명, 당진(도비도)지역 6,506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28,305명) 대비 약 98% 수준이다. 금년에는 기록적인 폭.. 더보기
보령해경, 대천항 인근 저수심 지역 해루질 객 3명 고립 발생 전원구조 고립자 3명을 구조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4일 00:58경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인근 저수심 지역에서 고립자 3명(70대, 보령 거주, 남2·여1)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구조된 해루질 객 3명은 전날(23일) 22시경 저수심 지역으로 이동하여 해루질을 시작, 이후 물이 발목까지 차고 육지로의 이탈시간을 놓친 상황에서 구조자 3명은 도와달라고 소리쳤으며, 신고자가 대천항 인근에서 구조신호를 듣고 보령해양경찰서에 신고한 상황이다. 당시 해루질 객 3명 모두 휴대폰은 소지하지 않고 있었다. 구조대와 대천파출소가 구조에 나서 고립자 3명을 발견했을 당시에는 3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고 물이 발목까지 차오르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구조대 구명보트를 이용해 안전하게 ..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합동 현장 점검 안영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방문 , 합동 현장 점검- 수산물 위생 지도 ·점검 및 수족관물 비브리오균 검사  보령시보건소는 19 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이하 대전식약청 )과 함께 대천항 수산 시장 및 보령머드축제장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이날 합동점검은 안영진 대전식약청장과 전경희 보건소장이 직접 참여해 진행됐으며 , 최근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에  따라 방문객이 수산물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지도 ·점검하고 수산물의 안전한 소비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대천항 수산시장 매장을 방문하여 활어가 보관된 수족관 물을 직접 채수한 뒤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에서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했다 . 비브리오균은 바닷물의 온.. 더보기
보령해경, 태풍 내습기 대비 오천항 현장점검 - 오천항 주변 태풍 취약해역 및 오천파출소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 - 김종인 서장이 태풍 내습기 대비 현장점검에 나섰다    태풍이 많이 발생하여 영향을 주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이 오천항과 오천파출소 등 관내 현장점검에 나섰다.  오천항을 찾은 김종인 서장은 항내 계류 중인 선박 및 각종 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현장 경찰관들에게 안전위해 요소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예방하고 태풍 영향에 따른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또한, 사고예방 및 위험개소 발굴 등을 위해 해안가에 위치한 갯벌, 갯바위 및 항포구 등 연안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올여름은 강한 태풍이 발생하여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 더보기
보령시, 바다의 날 맞이 ‘바다를 부탁해’환경캠페인 개최 어촌계 생태계 조성 위한 치어 5만 마리 방류 및 어린이 시장 장보기 체험   보령시는 오는 30일부터 31일 이틀간 대천항에서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바라며‘바다를 부탁해’환경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천항수산시장 상인회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회장 정월태, 단장 김재민) 주관으로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생(흑포어린이집, 예원어린이집, 꼬마숲별샘어린이집, 제일유치원) 등 3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며, 현장에서도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바다의 날(5.31.)을 맞아 치어방류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어촌계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들에게 시장에 대한 친밀감 형성과 소비경제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이틀에 걸쳐 치어 방류행사(5만 마리),.. 더보기
보령시, 포용관광 서포터즈 문화관광해설사 직무향상 관광지 현장답사 보령시는 지난 20일 포용관광 서포터즈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대상으로 직무향상 고대도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보령에는 원산도, 삽시도, 고대도 등 90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다. 그중 고대도는 대천항에서 여객선 이용 시 90분 이내로 방문이 가능하며, 연간 약 7000명이 방문하는 보령의 대표적인 섬 관광지이다.  또한 기독교 전래역사를 들을 수 있는 성지이며, 귀츨라프마을, 둘레길 등이 조성돼 있어 성지순례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현장답사는 포용관광 서포터즈인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 및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지원 준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어 성별, 나이,신체적 조건 등에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보령을 관광할 수 있도록 맞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 더보기
【포토】대천항 및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정화행사 보령시는 지난 18일 대천항 별빛공원에 모여 특수임무공자회 보령시지회(지회장 김현규) 주관으로 회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정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천항을 비롯해 무인도서(아랫노랑이섬)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는「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김현규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수는 100명으로 국가긴급재난 구조활동,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 보훈대상자 및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자료문의: 해양정책과(천은영 주무관, 930-6523) 더보기
대천항 돌제물양장 신설·확장 준공 도, 2020년 8월부터 5년 4개월 만에 준공… 원활한 어획물 양육 및 안전사고 예방 기대    충남도는 오는 30일 보령시 대천항 돌제물양장 신설 및 확장공사가 준공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원활한 어획물 양육 및 어선 승‧하선시 안전사고 예방, 혼잡한 정박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2020년 8월 착공했다.  도는 5년 4개월여 동안 총 350억원을 투입해 기존 돌제 물양장 확장 150m, 돌제물양장 신설 160m, 부잔교 3곳을 설치했다.   돌제물양장은 대상선박 100톤급이 접안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근해 및 개량안강망어선 등이 정박할 예정이다.  안강망어선은 그동안 정박 장소가 부족해 동측물양장, 서부수협 앞 위판구역 등으로 분산 정박해 왔으나, 돌제물양장으로 이동하면 혼잡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