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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 수산시장

보령시 관광두레, 지역공동체로 자리잡으며 관광 활성화 이끌어 8개 주민사업체와 함께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운영 보령시 관광두레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2 관광두레 신규주민사업체 공모」 선정 이후, 지역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관광두레는 주민들이 지역의 매력적인 자원을 활용해 직접 발굴한 관광 콘텐츠(숙박, 식음, 체험, 기념품 등)를 지원·육성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보령시 관광두레는 지난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모두 행복한 주민주도의 관광’이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오프라인 마켓 '놀장'을 선보였다. 관광명소 축제형 마켓부터 주민 참여형 놀이마켓, 지역상점 연계 마켓, 대전충남 광역 협업 마켓까지 다채로운 형태로 운영된 '놀장'은 보령시 전역을 순회하며 관광객 유입 증가.. 더보기
올해 겨울은 제철 음식 먹으러 미식도시 보령으로 가자~ 보령시가 겨울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보령의 대표 겨울 음식을 추천하고 나섰다. 제철 음식은 건강과도 관련이 있는데 사계절 변화에 순응하며 계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은 건강에 매우 좋다.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먹어야 할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바로 물잠뱅이탕, 천북 굴, 간재미 무침이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대천항 물잠뱅이탕 큰 입에 머리와 같은 크기로 길게 뻗은 몸통과 미끌미끌한 껍질, 흐물흐물한 살결 등 음식으로 먹을 수 없을 것 같은 물고기가 있다. 표준어로는 꼼치, 지역에 따라 물메기, 물텀벙이로 불린다. 보령에서는 바로 물잠뱅이다. 한국 최초의 어류학서 ‘자산어보(玆山魚譜)’에 ‘맛이 순하고 술병에 좋다’고 했을 만큼 조상들이 먹었던 음식인 물잠뱅이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 더보기
대천1동『행복 나눔 릴레이』, 대천항 수산시장, 해수욕장 상인들 참여 신일수산 기부업체 파라솔 5번구역 기부업체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 전개하고 있는 ‘행복 나눔 릴레이’에 21번째, 22번째, 23번째 기부자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상인회장 ‘전병전’씨, 신일수산(32호) 대표 ‘김홍태’씨, 대천해수욕장 파라솔 5번구역 운영자 ‘전경배’씨 등 해수욕장 상인들이 참여하였다. 지난번 20번째 기부자 ‘김일환’님의 추천으로 ‘전병전’ 대천해수욕장 상인회장님이 다음 주자로 지목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자는 좋은 취지에 동의한다며 이밖에 신일수산, 대천해수욕장 파라솔 대여업체 등이 추가로 참여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총 23차례 약 280만 원 가량의 후원금이 기부되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 등으로 인해 우리 수산업자와 해안..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대천항 주차난과 교통혼잡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대천항 주차타워 조성사업 준공… 주차면 259면, 자전거 거치대 230면 조성 보령시는 대천항 주차난과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항만구역 내 주차타워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일 시장,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테이프커팅, 주차타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대천항 수산 시장 인근 주차난으로 인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2019년 국토교통부 주차환경 개선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준공한 대천항 주차타워는 국비 2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5억 원이 투입됐으며, 1층 2단 연면적 3529㎡ 규모로 주차면 259면(1층 122대, 옥탑1층 137대)과 .. 더보기
보령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 담은 ‘포장 테이프 제작’ 대천항 홍보사진 보령경찰서(서장 황순평)는 보령수협과 힘을 모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으로‘포장 테이프’를 제작하였다. 이번 홍보물품은 박스포장 테이프에 보이스피싱 수법을 기재하여 포장 및 개봉 시 사용자에게 자연스럽게 보이스피싱 수법을 알릴 수 있도록 제작한 물품으로 총 900개를 제작하여 수산물 포장 시 테이프 사용이 필수적인 대천항 수산시장 110여개 점포에 배부하였다. 보령경찰서 관계자는‘대천항 수산시장에 추석 연휴 기간 중 꽃게·대하 등 수산물 제철 시기가 맞물려 상당한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위 홍보 물품 사용 시 실효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찾아가는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설 명절 맞아 보령시 대천항 수산시장 방문 농수산 유통시설 및 전통시장 관계자 만나 고충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 청취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26일 보령시 대천항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 위원장은 김동일 보령시장과 함께 농수산물 시장·유통 관계자 및 농어민을 만나 농수산물 유통 현황 및 상권 회복을 위한 대책에 대해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및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전 위원장은 설 명절 맞이 선물을 구입해 보령시에 전달하며 “많은 시민들이 이웃·친지분들과 우리 농수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 즐거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 선물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 더보기
보령시, “싱싱한 국내산 수산물도 사고 덤으로 온누리상품권도 환급받으세요” 오는 30일까지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개최 보령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해수부에 특별전 행사 참여를 신청하여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60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사 기간 중 전통시장인 대천항 수산시장 내 138개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으로 6만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 더보기
보령시, “싱싱한 국내산 수산물도 사고 덤으로 온누리상품권도 환급받으세요” 오는 30일까지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개최 보령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해수부에 특별전 행사 참여를 신청하여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60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사 기간 중 전통시장인 대천항 수산시장 내 138개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으로 6만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