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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4동 주민센터

보령시 대천4동, 봄철 농번기 청년 일손 지원해 대천4동(동장 김건호)은 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2022년 5월 3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청년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평소 현장·참여행정을 강조하는 김건호 대천4동장의 동정방향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명천3통 일원 고추 모종 3,300주를 식재하였다. 참여한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덥고 속도가 더디어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내 일처럼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건호 동장은 “감염병의 확산과 청년인구 부족으로 농가에 어려이 많은 실정이다”라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보기
대천4동, 상반기 1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친 일상에 활력을... - 요가·라인댄스·기체조 등 100명 규모···10~21일 신청 보령시 대천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정)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상반기 1분기 대천4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라인댄스▲색채심리▲요가(오전/오후)▲기체조▲한땀바느질 등 5개 프로그램 개강을 결정했으며 마스크 착용, 방문자 수기 명부 작성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주중 2회씩 운영하고 외부 강사뿐 아니라 수강생들도 예방접종 완료자(2차~3차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에 한해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재정 대천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희망에 따라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게 돼.. 더보기
대천4동, 젊은 세대 및 출산 증가로, 곳곳에서 아기울음소리 낭랑 대천4동, 젊은 지역으로 탈바꿈하며 보령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대천4동에 따르면 2021년 1월에서 5월까지 출생신고가 61건으로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출생율이 7% 증가했다. 아기울음소리가 낭랑한 지역으로 바뀌어 간다는 것이다. 또한, 2021년 5월말에 동 전체인구는 15,737명으로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576명이 증가했으며, 20~30대 인구는 3,581명에서 92명이 증가한 3,673명이다. 인구증가는 물론, 젊은 도시로의 탈바꿈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간 대천4동은 명천택지개발지구에 신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관공서가 밀집되어 명실공히 보령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건호 대천4동장은 “우리 동의 출산증가와 젊은 세대 증가는 보령시 미래의 큰 자산이며, 보령시의 중심지역이라.. 더보기
보령시,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개관" 보령시의 신시가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천4동의 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개관됨에 따라 주민들이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는 11일 대천4동 신청사에서 김동일 시장과 초청인사,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한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88억 원을 들여 지상2층으로 청사동 1331.3㎡ 주민자치동 1123.9㎡ 등 모두 3609.2㎡의 규모로 조성됐다. 청사동 1층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모유 수유실, 2층에는 동장실과 대회의실, 소회의실, 서고 등을 갖췄고, 주민자치동 1층에는 예비군중대와 문화강좌실 2층에는 주민자치회실과 헬스장 등을 갖췄다. 특히, 에너지 낭비 요인을 줄이는 에너지 효율등급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