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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보령해경, 단체헌혈 참여로 생명 나눔 실천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혈액공급 안정화 및 범국민 생명나눔 실천 도모- 보령해양경찰서는 경찰서 민원인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이동헌혈 차량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올해 첫 단체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폐지되는 등 일상 회복은 본격화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헌혈 참여로 혈액 공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이번 단체헌혈을 통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보령해경은 헌혈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첫 단체헌혈을 실시한 보령해경은.. 더보기
‘폴리스 오블리제’서장부터 순경까지 헌혈 동참 보령해양경찰서, 위국 헌신의 마음으로 경찰관·의무경찰 60여명 참여 ‘폴리스 오블리제’란 사회적 지위가 높은 고위층이 솔선수범 해야 한다는‘노블리스 오블리제’에서 착안한 말로 경찰관으로서 국민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뜻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에서는 2일(화) 오전 10시부터 보령해양경찰서 주차장과 대천항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직원·의경 6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현재 혈액수급 위기 단계는‘주의’상태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개인·단체 헌혈 참여자가 급감하면서 혈액수급 악화되었다. 보령해경에서는 사회 고위층이 솔선수범하는‘폴리스 오블리제’와 이에 같은 마음으로 경찰관으로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하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및 의무경찰 60여명이 뜻을 모.. 더보기
100회 헌혈로 생명 나누는‘보령해양경찰관’ - 보령해양경찰서 정광형 경장,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 포장 ‘명예장’ 받아 코로나 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기 이웃과 생명을 나누고 100회 헌혈을 한 해양경찰관이 ‘대한적십자사’로 부터 헌혈유공 포장을 받았다. 7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대천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정광형 경장이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로 부터 100회 헌혈 시 수여받는 헌혈유공 포장인 ‘명예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경장은 고등학교 3학년인 2006년, 친구 아버지가 불의 사고로 수혈이 필요했으나 헌혈증이 부족해 신속한 진료를 받지 못하자 헌혈의 필요성을 느껴 헌혈을 시작했다. 이 후 2013년‘30회’, 2015년 ‘50회’에 이어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그 헌혈이 어느새 100회를 기록하게 된 것.. 더보기
인도주의적인 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대한적십자 보령지구 봉사단체 보령지구, 독거노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재난구호품을 전달 대한적십자봉사회 보령지구협의회(회장 김영선)는 대한적십자의 여러활동 영역 중 하나인 봉사사업을 지역단위에서 더욱 가까이 실현하고자 설립된 봉사단체이다. 보령시의 재난대비와 재해구조, 헌열 및 헌열권장, 희망.. 더보기
보령시-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운동 약정 협약 체결 동·하절기 2회 이상 참여 등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범국민 헌혈 문화 확산 기여 사랑의 헌혈 운동 약정 체결식 장면(좌측 강재원 원장, 우측 김동일 시장) 보령시는 29일 오전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강재원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약정 체.. 더보기
[주간보령] 충청지방통계청, 민족 최대의 명절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사랑 실천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소장 윤경진)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보령희망봉사센터와 공동으로 2015년 민속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내 영세가정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설 생활물품 지원(종합선물세트)과 취약계층 장보기 행사에 농협상품권을 기증하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