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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보령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시민 안전 총력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오는 24일 18시부터 2월 3일 09시까지 설 연휴 11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차량 56대와 소방공무원 246명, 의용소방대원 737명 등 총 983명의 인력이 동원되며,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율적인 현장 활동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 화재취약대상 및 위험지역 24시간 감시 체계 운영 ▲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밀집지역에 소방력 전진 배치 및 기동순찰 강화 ▲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제거 ▲ 소방관서장 중심의 상황관리 및 현장대응 체계 구축 ▲ 유관기관 협력체계 점검 및 비상 연락망 강화 등이 포함된다.  보령소방서는 이번 특별경계근무의 추진 목표를 대형화재 방지와 인.. 더보기
보령소방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 캠페인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지난 8일 보령시 관내 전통시장 4개소(보령중앙, 한내, 동부, 현대상가)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과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다가올 설 명절을 대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 참여형 안전 캠페인과 상인 중심의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대형화재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관계인들의 자발적인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특별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다.  캠페인에서는 ‘설 연휴, 안전점검은 필수! 작은 실천이 큰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안전하기 좋.. 더보기
보령소방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 캠페인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지난 8일 보령시 관내 전통시장 4개소(보령중앙, 한내, 동부, 현대상가)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과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다가올 설 명절을 대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 참여형 안전 캠페인과 상인 중심의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대형화재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관계인들의 자발적인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특별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다.  캠페인에서는 ‘설 연휴, 안전점검은 필수! 작은 실천이 큰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안전하기 좋.. 더보기
보령시, 2024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보령시는 지난 26일 보령베이스 일원에서 시와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보령지사, 8361부대 2대대, 보령베이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을 가정한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및 수습복구 지원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대형화재 및 산불번짐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재난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응급의료소 운영,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등을 통해 유관기관 상호 역할분담 및 임무수행능력 향상과 현장 지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훈련과정에 적극 활용하여, 실제상황에서 공동대응체계를 수립.. 더보기
보령소방서, ‘서천FM’ 라디오 출연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27일, 보령소방서 예방안전과 김학만 팀장이 서천FM의 ‘떴다! 의소대’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사용법을 설명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학만 팀장은 방송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과 신속한 대피를 돕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특히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설치는 화재 초기 대응에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소방시설의 정기적인 점검과 올바른 사용법이 대형 화재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보령시에서 실제로 주택용 소방시설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은 사례도 소개되었다. 올해 2월 15일, 남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 덕분에.. 더보기
보령소방서, 공사장 용접 등 불티 화재 위험 주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28일, 겨울철 공사 현장의 용접과 용단으로 인한 불티 화재 위험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용접 작업 때 발생하는 불티의 온도는 1,600도(℃)에서 3,000도(℃)에 이르고, 불티는 작업 장소에 따라 최대 11m까지 흩어져 단열재 등에 붙게 되면 상당 시간 뒤에도 발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기 쉽고 특히 가연성 자재를 많이 사용하는 건설 현장의 경우 용접 작업 등으로 발생하는 불티는 공사장 화재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용접 등 불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환기 및 근처 가연물 제거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및 작업현장 소화기 비치 △화재감시자 배치 등의 안전 수칙.. 더보기
보령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소방사범 일제단속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화재취약대상의 경우 대형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어 사전에 일제단속을 통해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단속 대상은 △공장 △창고 △위험물 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교육연구시설 △수련시설 △다중이용업소 △숙박시설 △이외에 소방서장이 일제단속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대상 등이다. 중점 단속 사항으로는 △소화설비·경보설비·피난설비 등 유지관리 적정성 △무허가 위험물 제조·저장·위험물 취급기준 위반 등 △자체점검·소방안전관리자 자격·교육 등 적정 여부 △불법 구조물·피난로 적치물·불법 용도변경 등이다. 또한 소방사범 일제단속팀은 특별사법경찰 .. 더보기
보령소방서, 차량용소화기 비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6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 다. 지난달 13일 오후 7시 55분경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174.6k 지점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인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는 운전자의 신속한 초기 대처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진화되었지만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다. 이처럼, 빈번히 발생하는 차량화재는 주행 중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인명피해와 2차 사고의 위험이 존재하지만 현행법상 7인 이상의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특수자동차에 대해서만 차량용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되어 있어 흔히 사용하는 승용차는 화재에 취약하다. 이에, 기존 7인 이상의 승용차 등에만 설치하던 차량용 소화기를 2024년 12월 1일부터는 5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