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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보령소방서, 노후 산업단지 관계자 대상 간담회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26일 오후 2시경 보령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후 산업단지 11개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안전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주요 화재 발생 사례를 전파하여 공장 내 위험요인을 공유함으로써 관계인들의 자율 화재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충남 당진, 인천 서구, 대구 달서, 경북 예천 등의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업단지의 화재 위험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특히 노후 산업단지의 경우 소방시설이나 전기 배선도 함께 노후되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우며 초기 소화가 어려워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소방서는 노후 산업단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추진하여 △단지 내 위험 .. 더보기
보령소방서, 소방훈련 업무처리 규정 변경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올해부터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대하여 소방훈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입법상 미비된 사항을 보완하고자 업무처리 규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특급, 1급, 2급 및 3급으로 구분되며 소방훈련은 정기훈련과 불시훈련으로 나뉜다. 정기훈련은 특급, 1급 대상물의 경우 연 1회 이상 필수로 소방관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해야한다. 또한 불시훈련은 올해 신설된 조항으로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노유자시설, 기타 관서장 인정 대상에 대해 10일 전까지 관계인에게 통지 후 불시훈련을 실시할 수 있다. 기존 법은 소방훈련 후 대상처에서 화재예방법 시행규칙 별지 28호 서식의 결과기록부를 2년간 자체 보관하였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2년간 자체 보관과 함께 추가로 특급, 1급 대상물.. 더보기
보령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주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겨울철 보온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난방용품의 안전 사용을 당부했다. 지난 24일 밤 9시 42분경 보령시 신흑동 소재 주택 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원인은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8분여 만에 인명피해 없이 완전 진화되었지만, 자칫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처럼 난방용품은 체온 유지를 위해 많이 사용되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하게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화재를 적극 예방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전기제품인 전기히터와 전기장판, 전기열선은 매년 화재가 발생하기 때문에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 손상ㆍ전선 피.. 더보기
보령소방서, 음식점 후드 청소하기 운동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 후드(덕트) 화재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주방후드 청소하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후드의 찌든 기름 찌꺼기로 인해 발생 된 화재는 진화가 어려워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 따라서 평상시 기름 찌꺼기를 제거해야 화재 발생을 차단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음식점 후드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관계자 대상으로 주방 배기덕트 설치방법 안내 및 기초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중화요리점, 치킨집 등 화재 취약 시설을 중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방장원 소방서장은“기름찌꺼기는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재가 될 위험이 높다”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 소화기로 대형화재 막아 - 신흑동 소재 주택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2시 12분경 신흑동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소화기를 이용해 침착하게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은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형 수동식 소화기를 이용한 집주인의 자체 진화에 의해 화재는 4분여 만에 완전 진화 되었다. 이처럼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어 소화기 사용법 등을 미리 숙지하고 비치해 놓으면 대형화재를 예방하며 화재 피해 경감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조사반에 의하면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부주의 화재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과 재산피해 상황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방장원 보령소방서장 신축 공동주택 현장방문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6일(수) 오후 1시 30분 보령시 명천동 소재 신축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방문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재 시 대형화재의 우려가 있는 현장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지도를 통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자율안전관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장원 소방서장는 △관계자 간담회 및 현황 청취△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확인 △ 각종 소방시설의 관리상태 점검 △ 화재취약요인 예방지도 등 대상처 곳곳을 살피며 현장실태 점검을 추진했다. 방장원 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은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예방 및 피난대책이 중요하다”며 “철저하고 지속적인 점검으로 자율안전관리 분위기를 조.. 더보기
보령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화재 예방 지도‧점검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관내 중점관리대상 4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지도 및 점검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는 대형화재 우려 대상의 소방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부급 소방공무원 44명이 주 1회 비대면 유선 지도 및 현장 방문 점검을 통해 실시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지도 △화재 발생 시 종사자 및 이용객의 피난 대피와 초기대처 방법 안내 △관계자 안전관리 지도 및 방치된 위험요인 제거 등 이다. 구자웅 보령소방서 주포119안전센터장은“중점관리대상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빈틈없는 화재 예방활동으로 보령시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 더보기
보령소방서, 전통시장「안전 Big Picture 프로젝트」추진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으로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안전 Big Picture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전통시장“안전 Big Picture 프로젝트”는 보령시 6개 시장 점포 내 거주하는 상인이 다수 존재함에 따라 화재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