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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보령통계청 , 소외된 이웃을 위한“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소장 이승구) 적십자 봉사회에서는 지난 10월 28일 보령시 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염원하며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승구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장은“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연탄 기부가 줄어든 탓에 유독 더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지만 우리가 전달하는 연탄의 따스함이 그들에게 희망의 불씨로 전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 보령사무소 적십자봉사회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보령지구협의회와 연계하여 소외계층(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봉사, 사랑의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상대.. 더보기
보령선한이웃 ‘사랑의 연탄배달’ 본격 재개 보령선한이이웃. 2020년 연탄배달 활동 보령선한이웃(대표 박세영 목사)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오는 30일부터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배달은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까지 16개 읍면동 지역의 50여 가구에 가구당 700장씩 모두 3만5000여 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연탄배달은 개인과 기관, 단체의 참여 신청으로 이루어지며 매주 평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관, 단체는 보령선한이웃에 전화(041-934-3131)로 신청하면 된다. 박세영 대표는 “매년 연탄배달에 후원과 봉사로 적극 참여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람과 .. 더보기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원과 사랑의 연탄 전달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독거노인 두 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연탄 1600장은 대천3동(화산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의 기탁으로 마련됐으며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율방범대원이 함께 독거 어르신 두 가정에 전달했다. 김호 대천3동장은 “추워지는 날씨로 다가오는 겨울 난방을 걱정하는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기탁 해주신 지역주민과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뜻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자율방범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보기
보령선한이웃연탄, 제16차 시즌 “연탄배달” 재개 오는 10월30일 부터 16개 읍면동 취약계층 50여 가정 35,000장 배달계획 보령선한이웃(대표 박세영목사)연탄이 제16차 시즌을 맞이해서 오는 10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연탄배달을 재개한다. 보령선한이웃연탄은 추운겨울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게 무료 연탄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을 16년째 실시하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내년1월 까지 보령시 16개 읍면동 50여 가정에게 최대 700장씩 35,000장의 연탄을 나눌 계획이다. 연탄배달은 개인, 기관, 단체 자원봉사자들의 신청에 따라 매주 평일과 토요일을 이용하여 배달하게 된다. 보령선한이웃 박세영 대표(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는 “매년 후원과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조심스럽고 어렵지만.. 더보기
보령하나님의교회, ‘건강한 명절’ 선물하는 하나님의 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4차 대유행이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 풍경과는 달리 사회 전반에는 심리·경제적 어려움이 만연하다. 이런 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전국 200여 지역에서 식료품 4천여 세트(2억 원 상당)를 지원하며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천안과 아산, 당진, 서산, 보령 등 충남 일대에서도 군청과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총 330세트를 기탁한다. 지난 15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대천 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이들은 송이버섯죽.. 더보기
보령시 웅천읍 주민자치 위원회, 독거노인에 에어컨, 선풍기 전달 보령시 웅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목)는 2021. 8. 6(금) 계속되는 무더위를 맞아 관내 거주 70세이상 독거노인 거주지를 방문 에어컨 2대, 선풍기 10대를 전달 했다. 이날 이상목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올해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더위와 힘들게 싸우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달 웅천읍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결정한 사항으로 이재구 간사님은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황의승 웅천읍장은 “항상 웅천읍 행사와 주민자치센터 운영으로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 더보기
보령시 대천1동, 열무김치 30박스 이웃사랑 기탁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보령시지부(지부장 고명희) 및 회원들은 지난 28일 직접 담근 열무김치 30박스를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고명희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보령시지부장이 후원금을 지원하고 회원들이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에 동참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고명희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보령시지부장은“정성으로 직접 담근 김치가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천1동에서는 이날 기탁받은 열무김치를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30세대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영옥 대천1동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정성스럽게 김치 나눔 행사를 추.. 더보기
주산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김치 “사각사각” 소리에 온정 이어가 - 직접 담근 열무김치 마련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8가구에 전달 주산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영애)는 지난 10일 여름철을 맞아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온기를 나눴다. 면민식당에서 부녀회원 등 30여 명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마을별 어려운 어르신 58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각 마을 부녀회장이 참여한 2차례의 제초작업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재료를 구입해 준비한 것으로, 별도의 재원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체적으로 수익금을 마련해 추진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박영애 면 회장은 “여름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행사를 준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