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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보령시, ‘시민 대상 민방위 화생방 방독면 시범보급’ 실시 보령시가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3월 말까지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및 비상대피시설 등 관내 전역에 민방위 화생방 방독면 시범보급을 완료했다.  이번 보급사업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과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도발 및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화생방 및 핵공격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생방 방독면은 적의 화학, 생물학, 방사능 공격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한 개인 보호 장비로, 생물학적 무기, 방사능 낙진, 화학적 작용제 등 다양한 유해 물질로부터 신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시는 이번 보급사업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적의 다양한 공습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방독면 사용법에 대한 홍보와 교육도 .. 더보기
보령해경, 현장부서 대상 현장직무훈련 고도화 교육 보령해경, 현장근무자 응급처치 교육중교중(사진)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12일 현장부서 경찰관 대상으로 OJT(On the Job Training: 현장직무훈련)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부서 전입 1년 미만 경찰관과 임용 3년 미만 경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딱딱한 이론 전달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위해 전문 역량을 갖춘 내부 실무자 8명을 교관으로 구성하여, ▲현장부서 초동 수사 ▲응급환자 처치 ▲다중이용선박 단속 ▲드론 활용 채증 요령 등의 과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민희 순경은“실무자로부터의 체계적인 교.. 더보기
보령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2024 보령 어린이 대축제 개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행사 열려...어린이날 기념식 5월 5일 진행2024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조개구이한마당, 수산물 할인 직거래 장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보령시는 오는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4 보령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소방서, 보령해양경찰서,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 어린이집연합회, 시 환경보호과, 가족지원과 등 관내 유관 단체 및 연계 부서가 함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  행사는 2024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행사장 내어린이 체험공간이 마련돼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더보기
보령시, 때 이른 무더위에 폭염 3대 취약 분야 관리대책 마련 여름철 폭염 대비 종합대책 수립 자율방재단 폭염대비 건강수칙 홍보 스마트그늘막 여름철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피해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엘니뇨 현상 등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이에 동반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는 폭염특보 발령 시 관계기관 합동 TF팀을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위기관리 매뉴얼에 근거해 3단계 상황관리를 실시하며,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대책 강화, 지대본 가동 등 기관·기능별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3대 취약 분야인 취약계층, 고령층 작업자, 공사장 근로자에 대한 관리대책도 마련했다. 시는 취약계층을 위해 무더위 쉼터, 독거노인 건강 모니터링, 노인돌봄서비스 연계 재난도우미 등을 운영하며, 폭염으.. 더보기
보령시, 벼 직파재배로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모두 잡는다 보령시는 26일 청소면 장곡리 직파재배단지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농업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못자리가 없는 벼농사, 직파재배 연시회’를 개최했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 작업 없이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농법으로, 이앙재배에 비해 직파재배의 노동력은 약 25% 내외, 생산비는 10% 내외로 절감되는 기술이다. 이날 행사는 건답·무논·드론직파 기술 연시,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직파재배·스마트 벼농사, 이모작 생력화 농기자재 전시 등도 열렸다. 현재 보령의 직파재배 규모는 115ha에 이르며, 농촌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등 만성적인 애로사항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벼 직파재배 기술을 농가에 보급해오고 있다. 시는 벼 재배 전체면적 8703ha의 약.. 더보기
보령시, 벼 직파재배 수확 현장 평가회 개최 직파재배로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 효과 거둬 보령시는 11일 청소면 장곡리 일원에서 ‘못자리가 없는 벼농사, 직파재배 기술 보급성과 수확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벼 직파재배 현장 수확 평가회에서는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충남농업기술원, 한국들녘경영체충남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직파농업협회와 관계 농업인이 참여했다. 시는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등의 만성적인 벼농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직파 기술을 농가에 지속적으로 보급해왔다. 또한 시는 직파재배 면적 확대를 위해 올해 6억7900만 원을 지원하여 볍씨 파종에 필요한 드론과 파종기를 지원했으며, 직파재배 농가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종자코팅, 제초관리, 도복경감을 위한 규산 시용 등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하기도 했다... 더보기
보령시, 스마트 안전 인프라 조성해 갯벌 안전사고 예방한다 오는 12월까지 대천방조제로·해안도로 앞 갯벌에서 드론을 활용한 모니터링 추진 자동음성통보 시스템도 구축해 만조시간 안내방송으로 방문객 사고 예방 보령시가 올해 대천방조제로와 해안도로 앞 갯벌에 스마트 안전 인프라를 조성하여 안전사고 제로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곳의 갯벌은 수산물을 채취하고자 하는 행락객들의 방문이 잦은 곳으로, 지난 2017년 조개 채취 중 실종 및 고립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3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사고 이후 2017년 5월부터 가장 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기간(4물~12물) 동안 갯벌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해왔다. 올해는 이에 더해 오는 연말까지 갯벌안전요원 배치와 함께 드론 감시용역을 추진함으로써 관찰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시는 매월 사.. 더보기
대천농협 스마트농업 농기계 활용한 무인항공방제 실시 대천농협 스마트 농업 확대를 위한 농업용 드론과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병해충 방제 실시 충남보령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은 농촌 노동력의 양적·질적 감소에 따른 농작업 문제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스마트 농업기술인 농업용 드론과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병해충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실시 하였다. 대천농협의 무인헬기공동방제 사업은 지난 7월 보령시에서 실시한 벼병해충 1차 방제에 이어 8월에 실시하는 2차방제로, 매년 조합원에게 1억1천5백만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하여 농약대금을 전액 지원함으로써, 농가 영농 생산비를 줄여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폭염속 농업인이 직접 방제를 실시하여야 하는 고충을 이해하여, 고령화·부녀화로 인한 농업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사업이다. 대천농협 김중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