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최신형 형사기동정 및 연안구조정 취역식 개최 장항파출소 연안구조정(S-52정) 사진 최신형 형사기동정(P121정) 취역식 기념사진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12일) 최신형 형사기동정(P121정) 및 연안구조정(S-52정)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육·해상 경계활동 강화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하여 해상치안 공백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새로 취역한 100톤급 형사기동정(P121정)은 길이 31.8m, 폭 6.1m로 기존에 운용하던 형사기동정(30톤급) 보다 3배 이상 크며 최대속력은 40노트(시속 74km)로 고속 운항이 가능해, 해양안전 저해요소 사전 차단, 해상 범죄단속 및 검거, 인명구조 활동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항파출소에 새로 취역한 12톤급 연안구조정(S-52정)은 길.. 더보기 보령해경,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 추진 - 6월 22일까지 어선 선저폐수 무단 배출 근절 위한 캠페인 진행 -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6월 22일까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저폐수란 ‘빌지(bilge)’라고도 불리며 선박 밑바닥에 고인 기름과 물의 혼합물로 주로 선박의 기관실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선저폐수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기름여과장치(유수분리기)를 통해 기름을 제거한 후 해상으로 배출하거나, 해양환경공단 등 오염물질 수거처리업자를 통해 육상으로 배출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어선에서 선저폐수를 해양에 무단으로 배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보령해경은 어업인들이 적법한 방법으로 선저폐수를 처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에 나섰다. 주요내용은 ▲어.. 더보기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빛의 향연’ 펼쳐져 연말연시를 맞아 대천해수욕장에 펼쳐진 빛의 향연이 시민 및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보령시는 24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조태현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천겨울바다 야간경관시설 점등식을 가졌다. 야간경관시설은 ‘사랑·희망의 빛 그리고 바다’를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제1지구 야영장에 LED 조명을 설치해 백야캠핑장으로 조성하고 노을·머드 광장 등 4개 광장에 러블리포토존을 설치하여 내년 1월 23일까지 점등할 예정이다. 한편,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 ‘보령스케이트 테마파크장’이 24일 개장해 내년도 2월 17일까지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더보기 하태영 보령해경서장, 군산대서‘해양경찰 제대로 알기’주제 특강 미래의 해양경찰을 꿈꾸는 해양경찰학과 재학생에‘일일 멘토’역할 수행 하태영 보령해양경찰서장이 미래의 해양경찰을 꿈꾸는 해양경찰학과 학생들에게 ‘일일 멘토’가 되기 위한 특강을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하태영 서장은 어제(16일) 오후 2시부터 국립 군산대학교에서‘해양경찰 제대로 알기 7가지 에피소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는 해양경찰학과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군산대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하 서장은 ▼다이아몬드 같은 조직 해양경찰 ▼공유지의 비극을 막는 관리자 ▼해양경찰 오블리제 등 7가지 컨텐츠를 통해 해양의 중요성과 국민 안전을 위해 바다 수호에 임하는 해양경찰의 사명과 가치를 소개했다. 특히, 해양경찰은 바다에..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특임·수사경과 신임순경 3명 배치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7일(월) 대한민국 바다안전을 책임질 새내기 경찰관 3명이 부임했다고 전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번 신임경찰관은 특임경과 1명, 수사경과 경찰관 2명으로 앞으로 보령해경의 구조와 수사업무의 전문성이 한층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먼저 소개하는 신임경찰관 권오민(남) 순경의 첫 발령지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을 요구하는 구조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권오민 순경(특임) 권 순경은 2014년 전국체전 평영 50m 종목 금메달 리스트로서 바다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구조가 가능하다. 또한 해경 의무경찰로 전역을 해 누구보다 해양경찰을 잘 아는 경찰관이기도 한 권순경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수영으로 소중한 국민을 생명을 .. 더보기 보령해경, “과속운항을 막아라”전방위 노력 속도표지판 설치·단속기술 도입·관계기관 협의 등 다방면으로 논의중 ‘동이 트기도 전인 새벽녘 좁은 협수로에서 쌩쌩’어선들의 과속운항에 대한 문제와 사고발생 방지를 위한 대책의 필요성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이와 관련하여 속력제한 구역을 설정하고 적극적인 단속활동과 예방 홍보를 통해 과속운항을 줄이고자 노력하였으나, 육상과는 다른 해양환경요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보령해경 관할 해역 내 속력 제한구역(보령시 고시 제2021-247호) 오천항 인근 해역 8노트(시속 약 10㎞) 이하 원산안면대교 인근 해역 10노트(시속 약 15㎞) 이하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어선의 과속운항을 예방하고자 시설·장비·기술·법령 개정 등 전방위로 노력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 ▼ 제한구역 내 속도표.. 더보기 보령해경, 대조기 기간 위험예보제「관심」발령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을 발령한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밀물이 가장 높고 조차가 크며, 조류의 흐름이 강한 시기를 말하며,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 관심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에서는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 전광판, 연안해역 순찰 강화,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크로샷 이용 선주·선장 대상 안내문자 발송 등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로전광판 등 안전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태풍 내습에 대비하여 장기계류·방치.. 더보기 보령해경, 야간금지시간에 낚시영업한 선장과 음주상태 낚시객 4명 적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늘 새벽 2시경 영업시간을 위반하여 낚시를 한 낚시어선 A호 선장과 A호 선내에서 음주를 한 낚시객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10시경 보령시 대천항으로부터 서쪽 약 80km 떨어진 외연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조업이 의심되는 어선이 있다는 민원신고를 접수받고 경비함정 511함이 현장으로 이동했다. 신고접수 1시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 511함은 낚시활동중인 어선A호(9.77톤, 승선원 7명)를 확인하고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검문검색 결과 A호는 태안군에 등록된 낚시어선으로 충청남도 고시에 따라 충청남도 해역에서는 야간 낚시영업활동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낚시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충남도 하절기 낚시어선 영업시간 04:00~20.. 더보기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