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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순 의장

보령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 발령 1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앞서 제도 정착 위한 지침 마련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지난달 27일 ‘보령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의회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앞서 운영지침을 제정해 법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추구를 금지함으로써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운영지침 안에는 사적 이해관계자의 신고, 고위공직자 민간부문 업무활동 내역 제출‧관리,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신고 및 조치 등 의무사항과 가족 채용 및 수의계약 체결 제한 대상 확인.. 더보기
보령시의회, 옥마산 둘레길에 꽃무릇 식재 봉사활동 펼쳐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12일 제24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옥마산 둘레길 일대에서 꽃무릇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금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5명은 옥마산 둘레길에 조성된 분수 시설 주변에 1,500개의 꽃무릇 구근을 식재했다. 박금순 의장은 “옥마산 둘레길은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오늘 식재한 꽃무릇이 가을에 피어나면 또 하나의 멋진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꽃무릇은 9월경 빨갛게 꽃을 피우는 식물로 성주산자연휴양림의 꽃무릇 단지에도 매년 붉은 물결의 장관을 이룬다. 더보기
국민의힘 보령시장 후보, 4명으로 “압축” 시장후보··· 이교식, 최철구, 황석순, 김동일 4명 신청 이진영(언론인) 후보··· 무소속 출마 할 듯!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공천신청 접수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도내는 기초단체장 15개 선거구 69명이 신청해 4.6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광역의원의 경우 38개 선거구 75명이 신청해 1.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보령시는 보령시장 후보로(국민의힘 충남도당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선거구별 접수순)이교식, 최철구, 황석순, 김동일 등 4명이 접수했다, 광역의원은 1선거구에 편삼범, 김흥식, 강학서 등 3명이 접수하고 2선거구에 최광희, 명성철 등 2명이 등록했다. 기초의원은 가 선거구 백성현, 이효열, 박상모 등 3명, 나 선거.. 더보기
보령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수시 인사 단행 보령시의회 사령장 수여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3월 9일 자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박금순 의장은 시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장에게 부여된 인사권을 최초로 행사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의회사무국 홍상의 사무국장(직무대리)이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됐다. 박금순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 후 의미 있는 첫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진작과 조직 운영의 안정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7일 소속 공무원의 임면‧승진‧징계 등 인사 전반의 심의를 위해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인사위원회를 진행한 바 있다. 더보기
보령시의회, 설 명절 맞아 군부대 위문 관내 군부대 2개소 격려금 전달 온정 나눠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지난 26일 설을 앞두고 관내 제8361부대 97여단과 2대대를 차례로 방문해 군 관계자 및 장병들을 격려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박금순 의장이 대표로 참석해 각 부대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금순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국가안보 태세 확립에 여념이 없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임인년 새해에도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임무를 수행해 주길 바라며, 시의회에서도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시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개선사항 지적과 함께 칭찬 ‧ 격려도 아끼지 않아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훈)는 지난 7일 제241회 정례회 기간 중 9일간 진행해 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8대 보령시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총 37개 부서의 업무처리에 대해 의원들 모두 세밀하고 꼼꼼하게 감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극행정에 대한 견제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대책 마련 ▲용역 중복발주 지양과 후속조치 명확화 ▲민간위탁사업의 철저한 이행 감독 ▲전담부서 편성으로 예산 누락 방지 및 행정 신뢰도 제고 ▲어린이집 고화소 CCTV 보급 ▲청소년 문화공간 및 콘텐츠 마련 ▲획기적인 사업발굴 및 과감한 시책추진 등을 주문했다. 또, 진심 어린 당부도 이어졌다. 최근 .. 더보기
보령시의회, 현장으로 찾아가는 의정활동 펼쳐 주요 사업장 8개소 방문...사업효과 극대화 방안 제시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제240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하반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추진 중인 현안 사업 중 8개소를 선별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 시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검토해 주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14일에는 ‘남포213호 농어촌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무창포 닭벼슬섬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현장 등 6개소를, 15일에는 ‘보령종합복지타운’ 건설 현장 및 ‘장고도 연안정비 사업’ 현장 2개소를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파악했다. 현장을 점검한 의원들은 현장 주변 안전시설 설치, 특색있는 보령 농산물 육성, 사업시설의 효율적인 활용.. 더보기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 관련분야 교수 ‧ 연구원 2명 위촉, 보령댐 피해대책 상생 발전과제 발굴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보령댐 피해대책 마련을 위해 출범한 특별위원회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의회는 15일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한동인)의 활동과 연구 자문을 위해 관계 전문가 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날 위촉된 위원은 관련분야 교수와 연구원으로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전문분야 자문과 보령댐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지역 발전 상생 과제 발굴 협조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는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댐 관련 정보 수집과 사례 연구 등 본격 대응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동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자문위원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어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