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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체크

해양경찰이 되고 싶은 보령해경 의무경찰의 ‘한마음체육대회’ 보령해경의 마지막 의무경찰 12명과 사기진작 체육대회, 7명은 해양경찰 취업희망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18일 의무경찰 사기진작과 선·후임 간의 화합과 단결심을 높이기 위한 한마음체육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백신접종을 2차까지 모두 완료한 경찰관이 진행 했으며 행사 도중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관리가 철저히 지켜졌다. 또한 참여 의무경찰 전원 12명도 모두 백신을 접종완료 했으며 보령 종합체육관과 보령해경서에서 볼링·족구 등 단체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보령해경은 한마음체육행사를 통해 의무경찰 사기를 진작시키고 선·후임간 소통과 상호 친밀감을 조성하는 한편, 서로 단합하고 응원하며 건전한 병영생활 문화를 장착시키기 위해 마.. 더보기
2021년, 대천해수욕장, 개장 첫날 6만6000여 명 찾아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 3일 개장 첫날 6만6000여 명의 피서객이 몰렸다.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보령의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은 대천역, 보령종합공영터미널 및 해수욕장 진입도로에 설치된 코로나19 검역소에서 스스로 발열체크를 할 수 있는 체온스티커를 수령해 손등에 부착하고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피서객들은 개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며 해변을 누비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등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날 개장한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8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아울러 이날 9100여 명이 방문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오는 10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발열체크 중 김동일 보령시장이 백사장..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3일 개장, 올해도 보령형 K-방역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피서지 만든다 체온스티커시스템 도입, 드론으로 방역수칙 홍보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백사장 내 취식행위 금지 보령시는 3일부터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이 개장됨에 따라 국내 최초 체온스티커 방역시스템을 도입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보령형 K-방역을 추진한다. 체온스티커는 신체에 부착 시 정상체온인 경우 초록색을 띠지만 37.5℃ 이상 발열 시에는 노란색으로 변하는 스티커로, 48시간 이상 체온 확인이 가능해 관광객 스스로 발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검역 단계에서만 체온 확인이 가능한 기존 발열 체크의 단점을 보완한 방역시스템이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의 관문인 대천역, 웅천역 보령종합버스터미널과 해수욕장 진입 주요도로 5곳 등 총 8개소에 검역.. 더보기
보령시, 터미널·철도역 발열체크 및 생활방역 인력 16명 모집 보령시는 여름 휴가철 코로나19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터미널·철도역 발열체크와 생활방역 인력 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보령공영종합터미널·철도역의 코로나19 발열체크사업 근로자 14명과 터미널 생활방역 및 환경정화사업 근로자 2명 등 총 16명이다. 근무기간은 발열체크사업 근로자는 7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이고 생활방역 및 환경정화사업 근로자는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보령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다. 최종 선정되면 발열체크사업 근로자는 보령공영종합터미널과 대천역 및 웅천역에 배치되어 발열체크 및 체온스티커 배.. 더보기
동대초, 아빠랑 함께하는 과학동아리 2021 아버지 과학동아리 오리엔테이션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이영하)는 24일 10시 2021년 아버지 과학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동아리 활동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시청각실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는 과학 동아리원으로 활동하기 희망한 아빠와 주말을 함께 보내고 싶은 아이들을 포함해서 17명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발열 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으며, 이영하 교장의 화석, 나비, 천체, 생태 탐구에 관한 내용을 시작으로, 나비‧곤충체험학습관으로 이동하여 나비의 알과 애벌레, 나비를 관찰하고 나비의 한살이를 탐구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 과학동아리의 운영은 한 달에 두 차례 운영할 예정이며 탐구 분야에 따라 시기와 장소를 적절히 조정하여 자유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아버지 .. 더보기
보령시의회 최주경 의원, 코로나19‘콘트롤타워’정립 필요! 5분 발언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방법 개선, 독감 무료접종 확대 건의 보령시의회 최주경 의원이 14일 보령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의 코로나19 콘트롤타워 정립이 필요하며, 확진자의 동선공개 방법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최주경 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버스터미널 및 대천역의 발열체크와 대천해수욕장 등 유원지에 전국 최초로 보령형 K방역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코로나19 차단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해준 집행부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그러나 지난 8월 22일 보령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후속조치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보령시의 공식적인 발표 이전에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학교와 학원 등에서 문자가 발송되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