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소방서, 숙박시설 화재 예방 위한 소방안전교육 2024. 10. 2. 호텔파레브 교육사진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달 30일과 10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보령시 관내 숙박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령소방서 3층 대회의실, 신흑동 소재 호텔파레브 세미나실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숙박시설 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으로는 ▲완강기 등 피난기구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방법 ▲층별 방화문 및 도어클로저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화재수신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상권 보령소방서장은 “숙박시설은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 더보기 보령소방서, ‘생활 속 화재 안전 홍보’ 로 안전의식 높인다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자율형 특수시책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활용해 화재 안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시민들이‘화재 안전 문구’를 자주 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 보령시 관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제작·배부하는 보령시청 환경보호과와 보령소방서 간의 협업을 통해 추진하게 되었다. ‘화재 안전 문구’내용으로는 ▲소화전 주변 적치 금지 ▲소화기, 방화문 관련 홍보 문구 ▲우리집 피난 계획 세우기 ▲불나면 살피고 대피 등 개선된 아파트 화재 안전 매뉴얼이 포함됐다. 이상권 소방서장은“생활 속에 시민들의 화재 안전의식을 높이고 소방시설 주변 무단 투기 근절 효과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화재 안전의식.. 더보기 보령소방서, 방화문 안전관리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화재 시 인명피해의 최소화와 원활한 피난 대피, 소화 활동을 위하여 설치된 방화문의 닫힘 상태 유지 등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지난해 3월 29일 오전 10시 10분경 충북 청주시 소재 산부인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방화문이 잘 닫혀있어 화염과 연기가 들어오지 않아 대형 참사를 막은 사례가 있었다. 이처럼, 방화문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닫힘 상태를 유지하여 화염이나 연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방화구획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환기나 통행의 편의를 위해 방화문에 소화기 등으로 기대어 열어두거나 말발굽(도어스토퍼)을 설치하여 방화문이 닫히지 않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방화문 안전관리를 위한 △도어스토퍼 설치 금지 △도어클로저를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고장을 방치.. 더보기 보령소방서,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근절 강화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비상구 폐쇄·훼손 및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 근절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신고포상제를 적극 운영한다고 전했다. 불법행위에는 소방시설 등을 고장 상태로 방치하거나 폐쇄ㆍ차단(잠금 포함) 또는 복도ㆍ계단ㆍ출입구ㆍ방화구획용 방화문을 폐쇄ㆍ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피난ㆍ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있다. 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운수시설, 복합건축물로 △소방시설의 기능과 성능에 지장을 초래하는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차단 등의 행위와 △비상구와 복도·통로에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 신고는 증빙자료와 함께 소방서에 접수하며, 접수된 신고는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5만원 상당의 상품권 또는 현금으로 포상금이 지급된다... 더보기 보령소방서, 도시형 생활주택 점검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오는 27일 까지 관내 도시형 생활주택 20개소에 대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로 인하여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확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