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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취임] 보령축제관광재단 제3대 이용열 대표이사 임명 보령시는 보령축제관광재단 제3대 이용열 대표이사를 2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27년까지 3년간이다.  이 대표는 보령축제관광재단 설립 이후 2012년부터 재단 사무국장과 축제관광국장으로 13년간 재직하면서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한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등 사계절축제 운영과 머드박물관운영, 문화유산야행 등 다양한 재단 업무를 총괄하였다.  보령시의 축제관광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풍부한 실무경험과 경영 능력을 발휘해 재단을 안정화하고 한 단계 도약시킬 적임자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재단 직원들과 합심해 지역 머드축제의 글로벌화와 사계절 대표축제 진흥은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성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제3대.. 더보기
[취임] 보령축제관광재단 제3대 이용열 대표이사 임명 보령시는 보령축제관광재단 제3대 이용열 대표이사를 2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27년까지 3년간이다.  이 대표는 보령축제관광재단 설립 이후 2012년부터 재단 사무국장과 축제관광국장으로 13년간 재직하면서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한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등 사계절축제 운영과 머드박물관운영, 문화유산야행 등 다양한 재단 업무를 총괄하였다.  보령시의 축제관광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풍부한 실무경험과 경영 능력을 발휘해 재단을 안정화하고 한 단계 도약시킬 적임자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재단 직원들과 합심해 지역 머드축제의 글로벌화와 사계절 대표축제 진흥은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성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제3대.. 더보기
보령머드축제, 대한민국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제26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최우수상 국무총리상 수상  ‘제26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최우수상 국무총리상(김동일 시장 옆 산업통상자원부 김재준 과장) 보령머드축제가 12일 서울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제26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시상으로, 산업 경쟁력 제고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의 수상은 보령머드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글로벌 문화상품으로 도약했음을 상징한다.  보령머드축제는 지저분하게 여겨지던 머드를 고부가가치 관광자원으로 재해석하며 독창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 1998년 첫 시작 이후 매년.. 더보기
복미경 미용학박사, ‘보령머드’로 2024년 충남도 명장 선정 지난 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의 지역산업 및 우수숙련 기술 향상을 위한 2024년도 충청남도 명장 인증서 및 명패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보령시 관내 업체 행복을 만드는 에스테틱 / (주)팡고코리아의 대표 복미경 박사가 이·미용분야에서 2024년도 충남도 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복미경 박사는 지역 특산물인 ‘보령머드’를 활용한 연구 개발과 함께 다수의 특허 및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과 국가 뷰티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아울러 2013년 대한민국 ‘우수숙련기술자’ 피부 분야 1호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0여 년간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머드를 소재로하는 뷰티 기술 교육을 진행해왔다.   아들의 아토피 질환에 머드..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2024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수상 보령머드축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높이 평가받아 관광정책 우수사례로 선정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에서 주관하는‘2024년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축제이벤트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는 지난 24일 혁신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해 우수 관광정책사업을 추진한 7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전국의 시·군 등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사례를 발굴 및 선정하여, 이를 추진한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상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정책의 바람직한 설계 및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기초자치단체장의 리더십과 공로를 사회적으로 인정하여 궁극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 더보기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 6년만에 열려 오는 10월 4~5일 개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6년만에 개최   보령시는 시민 화합의 장이자 향토문화 축제인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를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 및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시는 지난 16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위원, 읍면동 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문화제추진위원회를 열고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로 스물 한번째를 맞이한 만세보령문화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6년 동안 개최되지 못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문화축제’△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하는‘화합축제’△우리고장의 문화․역사를 알리고 전통을 계승하는‘애향축제’△글로벌 명품도시로써 새로운 도약을 지향하는 ‘명품축제.. 더보기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8일 폐장…‘인명사고 제로 달성’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인명사고 없이 마무리 믈놀이 안전요원 사진   보령시는 지난 18일 유례적인 폭염과 폭우로 전국적인 재난 상황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성공리에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장기간인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 동안 수상오토바이 10대, 사륜차 10대, 트렉터 2대, 구조선 1대와 일평균 122명의 근무자 및 물놀이안전관리 요원을 투입해 수상인명구조활동 및 야간 입욕계도 활동을 펼쳤다.  5명의 익수자와 51명의 표류자를 구조 했으며, 응급처치 787건을 실시하는 등 관광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가했다.  또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과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5회 섬의날 행사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몰리.. 더보기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4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성황리에 막 내리다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보령에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성대하게 열렸던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3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시체육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즐기자 해양제전! 함께하자 OK보령!’이라는 구호 아래, 대천·원산도해수욕장, 보령요트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식종목 4종(▲요트·카누·핀수영·철인3종)과 번외종목 3종(▲고무보트·드래곤보트·플라이보드)에서 5개 단체 1250명의 선수단이 참가 했으며, 7개 종목 131부에서 장관상 107명, 도지사상 112명, 시장상 107명이 수상했다.  특히 철인3종경기에서 마지막 주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