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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보령석탄박물관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개막 신라 금관, 100년 만의 첫 보령 나들이  금관(국보)_금관총 출토  금허리띠(국보)_금관총 출  이사지왕 큰칼_금관총 출토   신라의 금관이 보령머드축제의 고장 보령시에서 처음으로 전시된다.  보령석탄박물관(이사장 김호원)은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과 공동주관으로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를 개최한다. ‘금관총 금관, 그리고 이사지왕’이라는 부제로 오는 6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수도권 중심의 문화 편중으로 인해 지역 간 관람 문화 격차가 심화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획한 ‘국보급 문화재의 지역 순회전’이다. 이에 따라 보령석탄박물관에는 신라의 화려한 황금 문화와 묻힌 이의 수수께끼를.. 더보기
보령석탄박물관에서 만나는 국보 발대식 성황리 개최, 전시 연계 행사 선보일 예정 금관금제허리띠  보령석탄박물관이 금년도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개최지로 선정되어 지난 4월 2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성황리에 발대식을 마쳤다. 보령시를 포함한 12개 지자체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문화유산 전시교류를 필두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본 순회전시는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보령석탄박물관에서는 6월부터 8월까지 신라 금관총 출토 유물인 금관, 금허리띠, 이사지왕 명 큰 칼이 전시된다.   보령석탄박물관을 운영/관리하는 보령시시설관리공단 김호원 이사장은 기간 중 특별 행사 계획을 밝히며 “지역에서 무료로 국보를 공개하고 머드축제기간에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만큼, 지역민과 관광객의 .. 더보기
보령머드축제, IFEA ASIA 2024 피너클 어워즈‘아시아 일탈형축제’선정 보령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국 파타야시 자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IFEA ASIA 2024피너클어워즈 및 축제도시 컴퍼런스에서 보령머드축제가‘아시아 일탈형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제 컨퍼런스로 한국을 비롯한 태국, 뉴질랜드, 중국, 베트남 등 10개국 45개 도시에 걸쳐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시를 대표해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고 올해 4월에 태국에서 개최될‘보령머드축제 in 송크란’행사를 준비하는 자리가 됐다. 보령머드축제는 일상을 벗어나 다채로운 체험과 익사이팅한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특성을 인정받아 중국의 칭다오 국제 맥주축.. 더보기
제27회 보령머드축제, 관광객을 위한 재미와 편의성 다 잡는다 제69차 이사회 열고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세부계획안 확정 머드엑스포장 내 체험존 집중 배치… 머드흠뻑존(가칭) 신설 등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제69차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 19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제27회 보령머드축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올해는 머드체험존을 통합 운영하며, 체험객의 재미와 편의성에 방점을 두고 축제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머드체험존통합운영 △머드정체성 강화 △선택과 집중 △방문객 서비스 강화 △신규콘텐츠 도입 등의 기본방향과 전략을 갖고 기획한다. 먼저, 머드엑스포광장(구.박람회장) 내 체험존을 집중배치한다. 일반존, 패밀리존, 워터파크존을 통합공간으로 구성한다. 광장 내 특설무대를 설치해 개폐막공연 및.. 더보기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위원회 출범…본격 준비 돌입 성공개최 추진...해양레저스포츠 대표 도시 도약 머드축제와 시너지 효과 보령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 제전 기본계획 보고,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본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았으며, 한국해양소년단 등 6개 경기단체와 의견을 조율하고, 교통, 안전 분야 대비책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제전이 보령머드축제 기간과 겹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계획을 촘촘하게 수립하고 선수단과 시민들의.. 더보기
보령시의회, 관내 피서지 찾아 근무자 격려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 방문 격려, 휴식 등 근무 여건도 살펴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4일과 7일 양일간 관내 주요 피서지 10개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상모 의장과 의원들은 4일 성주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청라면 냉풍욕장, 원산도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구조대와 질서계도반 등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어 7일에는 천북면 염성해변, 용두해수욕장, 미산면 백제골, 성주면 심원동 계곡 등을 찾아 피서지 현장을 살피고 연이은 무더위에도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근무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현장에서 의원들은 피서객의 안전과 청결한 관광지 관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현장 운영에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적절한 .. 더보기
【포토】주한인도인과 함께하는 보령머드축제 보령시는 30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한인도인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디안스인코리아(IIK) 보령머드축제 방문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주한인도인들은 대형머드탕을 비롯해 머드슬라이드, 머드 등 13종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머드체험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자료문의: 관광과( 041-930-6564) 더보기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성료 30일 보령요트경기장서 폐회식…J70 일반부 터키팀 우승 전 세계 17개국 1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7일 간 충남 보령 앞바다를 수놓았던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30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보령요트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 선수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적 발표 및 시상, 대회기 반환, 폐회 선언, 환송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대회 결과 J70(일반부) 종목에서는 터키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2위는 중국팀, 3위는 한국(평택시청)팀이 올랐다. 옵티미스트(유소년부) 종목 12∼15세 남자부는 싱가포르(Kum Sean, 12)가, 여자부는 그리스(E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