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일본 후지사와시 대표단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공식 방문 -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 기대 일본 후지사와시 공식 방문단(단장 스즈키 츠네오 시장) 15명이 28일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보령시를 방문했다. 보령시와 후지사와시는 지난 2002년 11월 15일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펼쳐 왔으나, 최근 3년간 코로나19 등 여러 여건으로 교류가 잠시 중단됐었다가 올해 다시 교류가 시작됐다. 후지사와시 방문단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보령에 머물 계획이며, 머무는 동안 보령머드축제를 체험하고 JS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참관할 계획이다. 또한 성주사지, 개화예술공원, 원산도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아울러 보령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두 도시 간 자원봉.. 더보기 김태흠 ‘요트산업 발전은 서해안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 김태흠 충남지사가 26일 오후 4시 40분 보령요트장에서 열린 ‘2023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요트산업의 발전은 서해안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들과 전 세계 16개국에서 조국을 대표해 참가해 주신 선수단들을 환영한다. 요트를 타고 꼭 경험해야 할 서해안의 풍경들이 있다”며 보령머드축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서천, 보령해저터널, 원산도와 태안반도, 가로림만 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마리나 기능이 복합된 보령신항 건설과 마리나 개발로 세계적 수준의 해양레저 인프라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요트경기를 통해 충남의 열정을 알리고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 펼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공연이 오는 22일 오후 2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2년 만에 펼쳐진다. 에어쇼는 전체기동(Full-display)으로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 기량을 선보이며 23분간 대천해수욕장 하늘에 멋진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팀을 구성하여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특수 비행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이다. 특히 이들은 올해 호주에서 열린 ‘2023 호주 아발론 국제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Best Overall Display)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 공군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김동일 시장은 “세계적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보령머드축제와.. 더보기 ‘제26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 운영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하여 내륙 관광 활성화 도모 보령시가 오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개최하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는 ‘반나절 투어’, ‘축제 스탬프 투어’, ‘머드트레인’, ‘관광택시 투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프로그램에 따라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반나절 투어는 머드축제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내륙 관광프로그램으로, 보령해저터널, 보령석탄박물관, 보령 냉풍욕장, 개화예술공원 등 보령의 내륙 명소를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 투어는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8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한화리조트 인근 대형버스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오.. 더보기 보령시, 여름철 관광객 물놀이 안전 우리가 지킨다!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요원 80명 물놀이 안전교육 및 미소친절 교육 실시 보령시는 30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요원 80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 및 미소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월 1일 개장하는 대천해수욕장과 7월 21일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를 대비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서비스 의식 강화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보령시 미소친절 시민강사를 초빙해 친절서비스 향상 및 대화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또한 보령소방서, 보령해양경찰서에서 실시한 현장 교육으로 인명 구조활동, 응급환자 응급처치, 해수욕장 안전순찰 및 입욕객 안전계도 교육 등 물놀이 안전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했다. 한편 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 .. 더보기 국가대표 여름 축제 ‘제26회 보령머드축제’ 오는 7월 21일 개막 보령축제관광재단 제65회 이사회 개최… 머드축제 최종 계획 확정 지난해 머드축제 모습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가대표 여름 축제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보령시는 29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 제65회 이사회를 열고 제26회 보령머드축제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머드축제는 지난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31일간 추진했던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보다 일주일 길어진 17일간 열리게 된다. 축제 기간이 길어진 만큼 축제 내용도 더욱 풍성해졌다. 올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지난해 40개에서 60개로 크게 확대하고 축제장도 머드광장뿐만 아니라 박람회장까지 추가로 활용한다. 머드축제의 백미 .. 더보기 국가대표 여름 축제 ‘제26회 보령머드축제’ 오는 7월 21일 개막 보령축제관광재단 제65회 이사회 개최… 머드축제 최종 계획 확정 지난해 머드축제 모습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가대표 여름 축제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보령시는 29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 제65회 이사회를 열고 제26회 보령머드축제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머드축제는 지난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31일간 추진했던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보다 일주일 길어진 17일간 열리게 된다. 축제 기간이 길어진 만큼 축제 내용도 더욱 풍성해졌다. 올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지난해 40개에서 60개로 크게 확대하고 축제장도 머드광장뿐만 아니라 박람회장까지 추가로 활용한다. 머드축제의 백미 ..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해양레저관광과 신재생에너지로 보령형 포용도시 완성하겠다” 27일 민선8기 1주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민선 6·7기 돌아보며 보령 미래 100년에 대한 포부 밝혀 김동일 보령시장은 27일 대천해수욕장 호텔 쏠레르에서 열린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민선 6·7기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펼쳐나갈 보령 미래 100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은 인사말에서 “민선 6·7기는 생존을 위한 시간이었다”며 “지방 도시 소멸 위기와 산업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존재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어려운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머드를 통해 보령의 정체성을 확립했고, 시대 흐름에 조응하는 신산업 전환을 통해 보령의 힘을 응집했으며, 신재생에너지와 수소를 통해 보령의 미래를 보았고, 축제를 통해 보령의 감성을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