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천초병설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솔참도예 도자기체험 아이클누리와 함께하는 유·초 이음교육의 결과 『삽시분교장 展; 도자기』 『삽시분교장 展; 도자기』 솔참도예 도자기 체험 사후활동 실시 오천초등학교삽시분교장병설유치원(원장 박화옥)은 7월 7일 병설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솔참도예 도자기체험 사후활동 『삽시분교장 展; 도자기』을 실시하였다. 오천초등학교삽시분교장병설유치원에서는 아이클누리 유아 발달 프로그램 ‘섬으로 찾아오는 문화예술체험교육’을 통해 소외될 수 있는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교육의 경험을 제공하고 그 교육이 일회성, 행사성 교육으로 종료되지 않고 교육활동의 효과를 파지 및 전이하기 위해 사후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삽시분교장병설유치원의 유일한 원생의 주도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더보기 2024년 제5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최종 선정 2024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행사 진행 대천해수욕장 원산도 보령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제5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정부 기념일이다. 섬의 날 기념행사는 섬 발전 정책을 알리고 다채로운 섬 관련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우리나라 섬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장이다. 올해 제4회 행사는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진행하며, 내년 제5회 행사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지난 3월 섬을 보유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섬의 날 개최지 공모를 통해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개최지를 선정했다. 시는 국내외 대형 행사 유치경험.. 더보기 편삼범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예고… 교육·실태조사 등 통해 섬 인식수준 제고 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증가 및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충남도의회, 전국 최초 ‘섬 인식교육 조례’ 제정 추진 충남도의회가 도내 섬에 대한 인식수준을 높이고, 지역사랑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는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충남에는 유인섬 34개, 무인섬 252개가 있다. 도내 섬의 총면적은 15만9268㎢로, 1만5555명이 섬에 살고 있다. 전국 최초로 제정이 추진되는 이번 조례안은 섬 인식교육 활성화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섬 인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하고, 섬 .. 더보기 보령시, 여름 휴가는 역사와 휴양이 함께하는 고대도에서! 최초 개신교 선교지이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청정해역의 피서지 보령시 고대도가 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하는 7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섬’은 한국섬진흥원에서 섬의 역사, 문화, 전통과 같은 흥미로운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고, 섬이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해 매월 선정되고 있다. 고대도는 대천항에서 북서쪽 14km에 위치한 섬으로 예부터 사람이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어 옛 집터가 많아 고대도라 부르며 인접해 있는 장고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마을에서 가까운 당산 너머에는 기암괴석과 수백 년 된 금사홍송이 있으며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가족들과 함께 조용하고 편안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대도는 우리나라 최초로 기독교 선교가 이루어진 곳으로, 독일 출신.. 더보기 보령해경, 제8회 지방선거 도서지역 투표함 수송 지원 제8회 지방선거 도서지역 투표함 제8회 지방선거, 보령해경 도서지역 신속·안전한 투표환경 마련 제8회 지방선거 도서지역 투표함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도서지역 선거를 위해 빈 투표함을 경비함정에 적재하는 사진 보령해양경찰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보령 섬 지역 투표함 직접 수송 및 선박 안전호송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관내 도서지역에 거주 중인 유권자(4,300여명)의 선거 참여를 위해 경비함정 총 6척을 동원하여 외연도 등 3개 섬 지역에 대하여는 직접 수송, 4개 섬 지역에는 투표함 수송선박에 대한 안전 호송 지원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항로별 호송 경비함정 지정, 항로 사전 안전점검, 항포구 순찰 강화 등 유권자의 한 표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작업에.. 더보기 충남도, 보령시 섬 관광 전문인력 인 섬 코디네이터(섬 관광 해설사) 양성 필요 충남은 아름다운 섬이 많고 역사적이나 문화적. 접근성 등으로 가치가 많은데 이를 활용하고 섬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섬을 홍보하는 데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섬 관광은 지형적 특성상 육지의 관광 개념과 다른 방식이 적용돼야 한다. 교통과 숙식. 날씨. 계절. 조수간만의 차이 등 관광 여건에서 육지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관광객이 사전에 정보를 취득하기 어렵고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 지 예측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섬 관광은 둘레길 트래킹, 등산, 낚시, 바다체험, 계절별 먹을거리와 시기별 특산물 등으로 매우 제한돼 섬 여행이 활성화되기 어렵다. 특히 충남의 섬 경우 서해안의 특성 상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하여 관광객이 섬 방문 시 동해나 남해보다 활동계획을 짜기가 어렵다. 이 같은 문제를 .. 더보기 [편삼범 기고]「한국섬진흥원」충남. 보령시 유치가 꼭 필요한 이유 ‘정부와 충남도가 주도한 보령1.2호기 폐쇄에 다른 지원 대체’ ‘보령시는 환 황해권의 중심도시, 서해안의 중심도시’ 한국섬진흥원은 섬발전촉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행정안전부가 섬 주민의정주여건 개선과 섬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개발·지원하고, 연구·진흥·보전 등 조사연구 기능을 수행할 「한국섬진흥원」을 올해 출범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므로 섬이 있는 경남. 전남. 인천. 세종시와 목포. 신안. 통영 등이 유치전에 뛰어들어 경쟁이 치열하다. 섬 진흥원 설립에 따른 향후 5년간 생산유발효과는 407억 원이며, 부가가치효과는 274억 원, 취업유발효과는 279명에 달하고 있어 각 지자체마다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정책 발굴, 용역추진 등 진흥원 입지요건에 부.. 더보기 정낙춘 부시장 취임 100일…도서․해양개발 청사진 제시 정낙춘 보령시 부시장이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충청남도 서해안의 지도를 바꿀 원산도 중심의 도서 및 해양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부시장은 오는 2021년 국도 77호 완공을 앞두고 추진 중인 원산도 공공편익시설 및 관광개발 사업을 단기사업과 중․..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