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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보령시, 임신 희망부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100만 원까지 지원   보령시는 임신·출산을 적기에 진행할 수 있도록 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율을 높이고자 12월 말까지(예산소진시 조기 마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난자 냉동 시술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경제적 부담이 커 적기에 시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냉동난자 해동비와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의 경우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사전 신청 없이.. 더보기
보령시치매안심센터, 재가치매환자 영양식 제공 보령시보건소는 관내 독거‧부부․취약계층 치매환자의 영양불균형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해 5월 중 100가구 선정하여 영양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는 653명으로 이중 독거 치매환자 155명(22%), 부부치매환자 43명(6%), 만75세 노인부부 119명(17%), 치매로 인해 복합적 문제가 동반된 자 336명(48%) 등으로 구분된다.  치매환자·가족의 자립적 건강생활 지원과 가족의 부양부담 완화를 위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가스안전차단기 무료보급), 건강관리(투약관리, 상담서비스), 일상생활 관리(조호물품제공, 낙상예방 교육),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공하는 영양식은 고령의 치매환자가 소화기능 저하와 치매 증세로 초.. 더보기
보령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 개최 지역 인프라 활용 치매극복 활동에 기여 - 치매안심가맹점 19개, 치매극복선도단체 31개소 지정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민간단체(기업)인 ▲ 대천재가복지센터 ▲주교한우영농조합법인▲ 곰내줌마아제영농조합법인 3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나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 또는 단체를 말하며,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장서는 편의점, 미용실 등 개인사업자이다. 그동안 보령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가맹점 19개소, 치매극복선도단체 31개소(금번 3개소 포함)..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사업 추진 초등학교 학생 불소바니쉬 도포 실시 보령시보건소는 병·의원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 19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 구강 전문인력(공중보건의 1명, 치과위생사 1명)이 연 2회 학교를 방문해 구강교육 및 불소도포 등을 제공하고, 학교 담당자가 주 1회 불소용액양치를 실시하여 학령기 구강건강관리의 기초를 마련한다. 보건소는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습관 형성 및 칫솔질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불소바니쉬 도포를 실시하여 세균의 진행을 억제해 치아 우식 예방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불소용액양치사업에 참여하는 학교에는 칫솔·치약세트를 제공하여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의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양치질 습관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2023년 초등학교 「..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2024년도 식중독 발생 제로 선언! 학교, 어린이집 등 급식소 전수 점검 및 식품접객업소‘식중독 주의’교육 실시 보령시보건소 보령시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 유치원 ․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 최근 5년(`18∼`22) 평균 식중독 환자 수(5,755명) 중 학교 등 집단급식소가 43%(2,446명) 4월부터는 본격적인 낮기온 상승 및 야외활동 증가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안전한 조리 및 식품 보관 등 식품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개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에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강화 및 위생 취약업소에 대한 선제적 식중독 간이검사를 실시하여 안전한 식품 환경을 정착시키고자 한다. 오는 4월 9일~4월 12일까지 관내 도시락 업체 9개소를 방문..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중장년층 근로자 대상 ‘마음봄 사업장’ 운영 생명지킴이 교육 및 자살 예방 캠페인 4월~5월 집중 실시!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4일 한국중부발전(주)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마음봄 사업장’이동 상담 및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엘피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종인 과장을 초청해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정신과적 문제 중 대표적인 두 가지 질환인 우울과 알콜 의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적절한 예방 및 치료법을 교육했다. 마음봄 사업장은 30인 이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것으로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 체계 구축을 통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된 사업장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근로자의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더보기
보령시, 심화평가 권고 판정 영유아에게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소득기준 폐지 …‘심화평가 권고 판정’영유아 지원 가능 보령시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영유아건강검진을 통해 영유아의 성장 발달 사항을 관리하고 건강검진 결과‘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에게 발달 정밀검사비를 지원한다. 정밀 검사비 지원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심화평가 권고’판정자 중 발달 정밀검사를 받은 영유아이며, 지원내용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영유아건강검진은 국가에서 월령 별로 시기를 나누어 1차(생후 14~35일), 2차(생후 4개월), 3차(생후 9개월), 4차(생후 18개월), 5차(생후 30개월), 6차(생후 42개월), 7차(생후 54개월), 8차(생후 66개월)로 시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영..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아동 비만예방 위한‘건강한 돌봄놀이터사업’운영 보령시보건소는 아동의 비만예방을 위해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7개교(한내초, 천북초, 옥계초, 월전초, 송학초, 낙동초, 명천초) 아동 176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초등학생 비만군은 최근 5년 평균 36.8%로 4명 중 1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집계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교실 아동을 대상으로 생활터 중심의 비만 예방교육을 제공하여 영양·신체활동 등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식생활 체험교육,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 인식과 체계적인 신체활동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영양사, 체육지도자와 함께 각 학교 영양교사, 스포츠강사의 협조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사업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