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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제15회 결핵예방의 날’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보령시보건소,  결핵 취약계층 선제적 검진으로 충남도 내 최우수 기관 선정   보령시보건소가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지난 한 해 외국인근로자 결핵검진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경로당 노인결핵검진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등 결핵 취약계층 4,4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확대 실시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충남도 내 노인 결핵 환자 발견율 1위를 기록하며, 결핵 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집단감염 예방으로 결핵 조기 퇴치에 앞장서 왔다.  또한, 올해 3월 4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주야간보호센터 등록 어르신, 아주자동차대학교 외국인 학생 등 520여 명을 대상으로 흉부 X-선 촬영.. 더보기
보령시 찾아가는 무료 국가 암 및 건강검진 실시 보령시보건소(소장 전경희)는 3월 11일부터 21일까지 의료취약지 8개 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읍·면 지역 주민에게 검진 편의성을 제공하고 질병 조기발견을 돕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하여 진행된다. 검진대상자는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해당자이다.   일반건강검진(20세 이상), 위암(조영검사, 40세 이상), 대장암(분변잠혈검사, 50세 이상), 유방암(40세 이상), 자궁경부암(20세 이상) 등 국가건강검진과 함께 성인병 질환 및 전립선암 무료 검진(예산 소진 시까지)도 받을 수 있다.   검진 일정은 ▲3월 11일 청소보건지소 ▲12일 성주보건지소 ▲13일 청라보건지소 ▲14.. 더보기
보령시 찾아가는 무료 국가 암 및 건강검진 실시 보령시보건소(소장 전경희)는 3월 11일부터 21일까지 의료취약지 8개 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읍·면 지역 주민에게 검진 편의성을 제공하고 질병 조기발견을 돕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하여 진행된다. 검진대상자는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해당자이다.   일반건강검진(20세 이상), 위암(조영검사, 40세 이상), 대장암(분변잠혈검사, 50세 이상), 유방암(40세 이상), 자궁경부암(20세 이상) 등 국가건강검진과 함께 성인병 질환 및 전립선암 무료 검진(예산 소진 시까지)도 받을 수 있다.   검진 일정은 ▲3월 11일 청소보건지소 ▲12일 성주보건지소 ▲13일 청라보건지소 ▲14.. 더보기
보령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보령시는 보호자 없이 타지역 병원 방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해 ‘독거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병원 방문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종합병원의 복잡한 절차와 긴 대기시간 등으로 인해 보호자 없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보령시는 독거 어르신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병원 동행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사업은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지 않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타지역 병원 진료가 필요한 어르신이 대상이며, 그루터기재가복지센터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직접 운영한다.  그루터기재가복지센터는 병원 예약부터 이동 지원, 진료 및 약국 방문, 귀가까지 전반적인 병원 이용 과정을 돕는 동행매니.. 더보기
임신·출산 지원 대폭 확대... 난임 지원 체계 강화 보령시보건소는 올해부터 임신·출산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 도입과 함께 기존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도부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의 범위를 크게 확대한다. 지난해까지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예비 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최대 1회까지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결혼 여부나 자녀 수에 관계없이 검진을 희망하는 20~49세 남녀 누구나 가임력 검사를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난임부부를 위한 시술비 지원도 강화된다. 기존 1인당 최대 25회에서 출산당 최대 25회로 확대됐으며, 공난포 등으로 인한 비자발적 시술중단 시에는 횟수를 차감하지 않는다. 아울러 기존의 난임부부 지원사업인 난임 진단비지원, 한방치료비지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지원도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계속 추진.. 더보기
보령시, 출산 준비 교실, 베이비 마사지 교실 운영 보령시보건소는 예비 엄마들의 출산 두려움을 덜어주고 출산·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출산 준비 교실’과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 형성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한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출산 준비 교실’은 연 4회(3월, 6월, 9월, 11월)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1회차는 3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관내 주소를 둔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회차별 15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041-930-6863)로 접수 가능하다.  교육 내용으로는 ▲임신부 요가 ▲신생아 목욕법 및 돌봄과 산후 관리법 ▲모유 수유 방법 및 유방 관리법 ▲임신·출산 신생아 이해하기 ▲엄마.. 더보기
C형 간염 만성화 예방의 첫걸음 국가건강검진 C형 간염 양성자 확진검사비 전액 지원    보령시는 2025년부터 56세(1969년생)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항체 양성자에 대한 확진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C형 간염 항체검사는 선별검사로, 검사결과가 양성이라고 할지라도 'C형 간염 환자'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현재 감염 여부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확진검사(HCV RNA 유전자 검출 검사)가 필요하며, 이에 따른 진찰료와 검사비용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 전액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56세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양성결과를 받고 가까운 병·의원에서 확진검사를 받은자이다.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www.gov.kr) 온라인 접수와 보령시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연말에 국가건강검진을 .. 더보기
보령시, 설 명절 대비 비상방역·응급진료체계 가동 설 연휴 보령아산병원, 관내 병·의원 110개소, 약국 50개소 운영    보령시 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감염병 예방과 감염병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비상방역 및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감염병 등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비상방역대책반과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보령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관내 병․의원 110개소와 약국 50개소를 각각 운영해 시민들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설을 앞둔 23일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을 고려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비누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