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의회,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펼쳐 임시회 폐회 후 고구마 수확 봉사활동 전개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22일 제24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상실에 따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마련됐다. 박금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5명은 천북면 신덕리에 위치한 고구마 재배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수확, 운반 등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수확철 어려움에 보탬이 되셨길 바란다.”면서 “농촌 인력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보령시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더보기 박상모 보령시의원, 4차 산업혁명 촉진으로 산업경쟁력 확보해야 - ‘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통과 보령시의회 경제개발위원회(위원장 백남숙)는 10일 박상모 의원이 발의한‘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경제 및 사회 전반에 총체적 변화를 일으키는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혁명에 기반하여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 융합의 시대로 정의함에 따라 과학기술·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기존 산업 기술에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새로운 산업 시대를 말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 더보기 보령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 연구활동 중간보고회 개최 - 연구 성과 토론 및 선진사례 분석 보령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연구회 중간보고회 사진 보령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6일 의회 회의실에서‘보령시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한동인 의원을 대표로 하여 권승현 의원과 조성철 의원, 최용식 의원이 참여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고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이에 앞서 참여 의원들은 우수 전통시장을 견학해 연구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전통시장의 민영화를 시도했었던 경주 성동공설시장과 문화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 5일장을 방문해 문제점과 성공사례 등을 분석하며, 다양.. 더보기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 관련분야 교수 ‧ 연구원 2명 위촉, 보령댐 피해대책 상생 발전과제 발굴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보령댐 피해대책 마련을 위해 출범한 특별위원회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의회는 15일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한동인)의 활동과 연구 자문을 위해 관계 전문가 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날 위촉된 위원은 관련분야 교수와 연구원으로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전문분야 자문과 보령댐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지역 발전 상생 과제 발굴 협조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는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댐 관련 정보 수집과 사례 연구 등 본격 대응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동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자문위원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어 마.. 더보기 보령시의회 역대 의장들 ‘보령의 미래를 묻다’ 보령시의회 역대 의장들 ‘보령의 미래를 묻다’ 보령지속협 천옥석.박영진.김정원 전 의장 ‘지속가능한 만세보령 만들기’ 토론회 ▲ 좌로부터) 편삼범 전 부의장, 박영진 전 의장, 천옥석 전 의장, 김정원 전 의장 © 주간보령 보령시지속가능협의회가 ‘지속가능한 만세보령 만들기’라는 주제로 역대 보령시의회 의장을 초대해 ‘보령의 미래를 묻다’ 토론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보령지속협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편삼범 6대 보령시의회 부의장이 좌장으로 천옥석 4대 의장, 박영진 5대 의장, 김정원 6대 의장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인구정책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와 보령화력 6호기 폐쇄 및 함안LNG 발전소 대체건설 ▲지방분권 등을 내용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저출산.고령화 ‘보령시 인구정책 전환 필요.. 더보기 최주경 보령시의원, 지속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 강조 5분 발언 통해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 전환 대변혁 기틀 마련 제안 보령시의회 최주경 의원은 25일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 전환 대변혁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주경 의원은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대책 없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는 보령시 인구감소로 이어지고 지역 경기 침체를 비롯해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하며,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해 지속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과 다양한 교육 산업 플랫폼 조성을 제안했다. 이어 지속적인 에너지원 변화를 대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령시의 산업과 일자리 구조 혁신 방안 마련과 원자력과 형평성을 감안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인상 등 법적‧제도적 실행 노력, 탄소.. 더보기 권승현 보령시의원, 데이터업무의 중요성과 확장성 강조 5분 발언 통해 데이터 전문인력과 전담조직 확보 제안 보령시의회 권승현 의원은 25일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데이터 전문인력과 전담조직 확보를 제안했다. 권승현 의원은 “데이터 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되었고 충남도는 충남형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구축해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자료에 근거한 과학적 행정이 가능하도록 데이터의 수집, 가공, 분석을 통해 정책에 활용할수 있게 되었지만 보령시는 데이터 전문 업무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데이터 전문인력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문제 해결방안은 데이터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데이터 필요성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추진, 빅데이터 허브 .. 더보기 보령시의회 조성철 의원, 모란공원 사용 민원 해소 보령시 모란공원 사용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보령시의회가 장사시설인 모란공원의 사용 및 운영 규정 해석의 모호성 해소와 일부 사항의 미비 등으로 인한 민원 발생 방지를 위해 조성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모란공원 사용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22일 상임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조례 개정안의 내용은 모란공원의 안장 대상의 관내 거주자 범위를‘보령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었던 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으로 명확히 하고, 독립유공자 등의 예우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의결로 권고한 사항인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을 관내거주자에 포함했다. 또한, 사용료 등의 반환 내역이 불분명하여 민원의 소지가 있었으나 이를 명확히 하여 관리비만을 반환하도록 하였고, 매장위치 등의 불만..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