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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보령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 연구활동 중간보고회 개최 - 연구 성과 토론 및 선진사례 분석 보령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연구회 중간보고회 사진 보령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6일 의회 회의실에서‘보령시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한동인 의원을 대표로 하여 권승현 의원과 조성철 의원, 최용식 의원이 참여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고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이에 앞서 참여 의원들은 우수 전통시장을 견학해 연구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전통시장의 민영화를 시도했었던 경주 성동공설시장과 문화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 5일장을 방문해 문제점과 성공사례 등을 분석하며, 다양.. 더보기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 관련분야 교수 ‧ 연구원 2명 위촉, 보령댐 피해대책 상생 발전과제 발굴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보령댐 피해대책 마련을 위해 출범한 특별위원회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의회는 15일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한동인)의 활동과 연구 자문을 위해 관계 전문가 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날 위촉된 위원은 관련분야 교수와 연구원으로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전문분야 자문과 보령댐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지역 발전 상생 과제 발굴 협조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는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댐 관련 정보 수집과 사례 연구 등 본격 대응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동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자문위원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어 마.. 더보기
보령시의회 역대 의장들 ‘보령의 미래를 묻다’ 보령시의회 역대 의장들 ‘보령의 미래를 묻다’ 보령지속협 천옥석.박영진.김정원 전 의장 ‘지속가능한 만세보령 만들기’ 토론회 ▲ 좌로부터) 편삼범 전 부의장, 박영진 전 의장, 천옥석 전 의장, 김정원 전 의장 © 주간보령 보령시지속가능협의회가 ‘지속가능한 만세보령 만들기’라는 주제로 역대 보령시의회 의장을 초대해 ‘보령의 미래를 묻다’ 토론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보령지속협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편삼범 6대 보령시의회 부의장이 좌장으로 천옥석 4대 의장, 박영진 5대 의장, 김정원 6대 의장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인구정책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와 보령화력 6호기 폐쇄 및 함안LNG 발전소 대체건설 ▲지방분권 등을 내용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저출산.고령화 ‘보령시 인구정책 전환 필요.. 더보기
최주경 보령시의원, 지속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 강조 5분 발언 통해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 전환 대변혁 기틀 마련 제안 보령시의회 최주경 의원은 25일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 전환 대변혁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주경 의원은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대책 없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는 보령시 인구감소로 이어지고 지역 경기 침체를 비롯해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하며,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해 지속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과 다양한 교육 산업 플랫폼 조성을 제안했다. 이어 지속적인 에너지원 변화를 대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령시의 산업과 일자리 구조 혁신 방안 마련과 원자력과 형평성을 감안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인상 등 법적‧제도적 실행 노력, 탄소.. 더보기
권승현 보령시의원, 데이터업무의 중요성과 확장성 강조 5분 발언 통해 데이터 전문인력과 전담조직 확보 제안 보령시의회 권승현 의원은 25일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데이터 전문인력과 전담조직 확보를 제안했다. 권승현 의원은 “데이터 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되었고 충남도는 충남형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구축해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자료에 근거한 과학적 행정이 가능하도록 데이터의 수집, 가공, 분석을 통해 정책에 활용할수 있게 되었지만 보령시는 데이터 전문 업무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데이터 전문인력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문제 해결방안은 데이터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데이터 필요성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추진, 빅데이터 허브 .. 더보기
보령시의회 조성철 의원, 모란공원 사용 민원 해소 보령시 모란공원 사용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보령시의회가 장사시설인 모란공원의 사용 및 운영 규정 해석의 모호성 해소와 일부 사항의 미비 등으로 인한 민원 발생 방지를 위해 조성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모란공원 사용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22일 상임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조례 개정안의 내용은 모란공원의 안장 대상의 관내 거주자 범위를‘보령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었던 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으로 명확히 하고, 독립유공자 등의 예우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의결로 권고한 사항인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을 관내거주자에 포함했다. 또한, 사용료 등의 반환 내역이 불분명하여 민원의 소지가 있었으나 이를 명확히 하여 관리비만을 반환하도록 하였고, 매장위치 등의 불만.. 더보기
김홍기 의원 대표발의,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공동대응 촉구 보령시의회,‘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결의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21일 제23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홍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홍기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지난 2월 미얀마 군부는 부정선거 의혹을 이유로 쿠데타를 일으키고,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국가권력을 장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국민을 향한 군부는 무자비한 유혈 진압으로 더욱 심화하고 있어, 미얀마의 민주화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또한 민주주의가 정착되는 과정에서 「4.19 혁명」, 「5,18 민주화운.. 더보기
박상모 의원, ‘지방의회법’제정 촉구 건의 보령시의회,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 강화해야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21일 제237회 정례회에서 박상모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상모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32년이 경과되면서 지방행정은 자치분권으로 전문화, 다양화로 단체장의 권한과 역할은 강화되었지만, 이를 견제해야 할 지방의회 의정활동은 아직도 30여 년 전의 모습에 머물러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었지만 개정법률만으로는 아직도 의회의 기능 및 독립성을 강화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역설했다. 또,“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국회와 같이 「국회법」을 통해 국민의 대의기관으로 그 권한과 위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