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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보령해경, 추석 연휴 대비 유·도선 안전점검 유도선 안전점검을 실시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일까지 유·도선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이후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유·도선 이용객은 9월 평일 이용객 대비 약 233% 증가하였으며 매년 꾸준하게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보령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충청남도(홍성군) 등 기관별 전문가로 구성된 유·도선 기동점검단으로 실제 유·도선에 승선하여 운항 관리 실태와 항로상 위험요소 및 정박 중 점검하기 어려운 사항 등 이용객 안전에 필요한 사.. 더보기
보령해경, 외연도 해양자율방제대 창설 원거리 섬지역 해양오염사고 신속 초동조치 기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8월 14일(수) 신규 등록한 외연도 해양자율방제대 창설을 기념하여 9월 5일(목) 외연도 어촌계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 외연도는 원거리 도서지역으로 해양오염사고 시 해경에서 신속한 초동조치가 어렵고 민간 방제세력이 전무하여 방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외연도 어촌계 8명, 외연도 급유소 1명, 외연도 발전소 1명 총 10명으로 외연도 해양자율방제대를 구성하여 외연도 해양오염사고를 책임질 예정이다. 이로써 보령해경 관내 해양자율방제대는 기존 해양자율방제대 17개소 191명에서 18개소 201명으로 확대․운영된다. 이날 발대식 개최 후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한 오일펜스와 유흡.. 더보기
보령해경, 충남 서천 송석항 인근해상 전복선박 발생 외국인 승선원 3명 전원구조... 1명 의식없는상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있는 보령해양경찰 구조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30일 13시 21분경 충남 서천시 송석항 인근 해상에서 선박 A호(2.26톤, 양식장관리선, 승선원3명)가 전복된 상태로 그 위에 사람이 있다는 육군 7해감대대의 신고를 받고 즉시 구조세력(P-89정, 홍원파출소, 장항파출소, 보령구조대)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복된 A호는 같은날 06:00경 양식장 정비차 출항 외국인선원 3명(베트남1, 인도네시아2)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13:25분경 선주의 연락을받고 구조에나선 덕성호에의해 3명이 구조되었지만 승선원 1명(인도네시아)이 의식이없는 상태로 구조되어 그 뒤 도착한 보령해경 경찰관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이다. 한편 보령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더보기
보령해경, 민간해양구조대 김용일 선장에 감사장 전달 감사장을 전달받은 김용일선장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8월, 보령시 천북면 해루질 실종자 사건 발생 관련, 수색 업무에 적극 도움을 줬던 민간해양구조대 맑은바다호 김용일 선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오늘 감사장을 받은 김용일 선장은 지난 8월 4일 밤 보령시 천북면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 이용객 실종 사고가 발생하자, 이른 새벽부터 해안가 수색에 참여하고 차량을 지원하는 등 해양경찰 수색·구조에 적극 기여하였다. 뿐만아니라, 올해 4월에는 항해중 추진기가 손상된 선박을 예인하고, 6월에는 사고로 침몰 된 선박에 부이 설치 작업에 도움을 주는 등 2차 사고 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 같이 김용일 선장은 관내 해양사고가 발생할 때면 해양경찰 지원요청에 가장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협력.. 더보기
보령해경, 외연도 갯바위서 추락자 1명 발생 순찰중이던 해경에 구조... 생명에는 지장없어 안전지대로 이동하여 응급처치중인 보령해경-2(모자이크)  보령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11시 55분께 충남 보령시 외연도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남성 A씨가 추락하여 쓰러져있는 것을 순찰중이던 보령해경 외연도 출장소장이 발견하고 추락자 A씨를 현장에서 즉시 구조했다고 밝혔다. 추락자 A씨는 발견 당시 오른쪽 어깨탈골과 의식이 희미한 상태였으며, 출장소장은 즉시 보령해경서 상황실에 상황을 전파하고 보령해경은 511함, 민간구조선을 현장에 급파하였다 아울러 충남소방에도 공동대응을 요청하여 구조에 나섰다 보령해경은 추락자A씨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킨 후 현장에서 응급조치하였으며 긴급한 이송이 판단되어 119소방헬기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추락자 A씨는.. 더보기
보령해경, ‘디지털 윤리 의식 함양’ 전직원 교육 올바른 디지털 문화를 위한 윤리 의식 함양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14일 전 직원 대상으로 직장 교육을 실시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윤리 의식을 고취시키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가치와 개인 소양을 함양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디지털 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빙된 정수진 강사(한국인성교육협회 소속)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윤리 가치 선언의 시간을 갖도록 하여 디지털상 개인의 책임감을 강조하였으며, ▲디지털 윤리 의식 정립 필요성 ▲디지털상 상호 존중 및 공감 형성 ▲디지털 역기능 및 비윤리 사례 등의 강의 주제로 진행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디지털 윤.. 더보기
보령해경, 여객선 내 ‘전기차 화재’ 대응 도상훈련 실시 전기차 화재 위험 인식 제고 및 효과적인 대응 방안 모색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8일 여객선 내 전기차 화재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지역구조본부와 현장부서 30여 명이 참석해 각자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더 나은 현장 대응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상훈련은 여객선에 적재된 전기 차량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이후 여러 복합 상황을 부여한 가상 상황을 기반으로 전개되었으며, ▲사고 접수 및 현장 세력 출동 지시 ▲유관기관에 대한 지원 요청 ▲지역구조본부 가동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전기차 화재 특징 설명 및 효과적인 화재 진압 방안 도출 등으로 진행됐다. 보령해양경찰서 김종인 서.. 더보기
보령해경, 여객선 내 ‘전기차 화재’ 대응 도상훈련 실시 전기차 화재 위험 인식 제고 및 효과적인 대응 방안 모색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8일 여객선 내 전기차 화재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지역구조본부와 현장부서 30여 명이 참석해 각자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더 나은 현장 대응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상훈련은 여객선에 적재된 전기 차량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이후 여러 복합 상황을 부여한 가상 상황을 기반으로 전개되었으며, ▲사고 접수 및 현장 세력 출동 지시 ▲유관기관에 대한 지원 요청 ▲지역구조본부 가동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전기차 화재 특징 설명 및 효과적인 화재 진압 방안 도출 등으로 진행됐다. 보령해양경찰서 김종인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