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령해경

보령해경, 충남 보령시 천북면 인근 해루질객 1명 실종 유관기관·민간구조세력과 합동 수색에 나서 실종자 수색에 나선 보령해경 구조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어제(4일)22시 37분께 보령시 천북면 인근 해안가에서 해루질객 A씨(70대, 남자, 홍성군 거주)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일행 총 6명과 같은 날 20시 40분경 천북면 인근 해안가에서 해루질을 하고 있었으며, 약 1시간 30분이 지난 후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일행들이 A씨를 찾아 나섰으나 A씨 차량에 휴대폰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보령해경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보령해경은 사고 현장으로 구조세력을 급파하고 유관기관(경찰·소방·군·지자체·민간)과 공조하여 실종자 수색에 총력 대응 중이다. 더보기
보령해경, 민간해양구조대 엄주봉 선장에 감사장 전달 해상위험물 제거, 고장 선박 예인 등 궂은일 도맡아 한 민해대원에 감사 전해민간해양구조대 엄주봉 선장(좌)과 김종인 서장(우)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해양에서 각종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해양경찰의 협조 요청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선촌항 민간해양구조대원 엄주봉 선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엄선장은 해양경찰의 요청에 따라 지난 3월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위험에 처한 레저기구를 신속하게 안전해역 이동시켰고, 지난 7월에는 해상에 떠다니는 거대한 폐기물을 본인의 선박을 동원해 제거하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평소에도 해양경찰의 협조 요청에 가장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헌신적인 자세로 주변 어업인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고 있.. 더보기
보령해경, 집중호우로 인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서천 해안가 해양쓰레기 합동 수거, 신속한 수해복구 지원 나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26일 충남 서천군 서면에서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서천군에 대량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함에 따라 보령해경과 서천군, 바다환경지킴이, 자원봉사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민·관 합동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로 해안에 유입된 폐목재, 생활쓰레기 등 약 20톤을 수거하여 해양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었다. 이외에도 보령해경은 방제정 등 가용세력을 동원하여 금강 하구에 유입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는 선박 안전에 크게 위해가 될 수 있고, 또한 국민의 삶.. 더보기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독산해변 현장점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갯벌에서 해루질 할 때는 안전수칙 꼭 지켜주세요!  지난 22일 독산해수욕장 인근에서 해루질 도중 2명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이 연안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독산해수욕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망 지점 위험성 조사 ▲안전관리시설물 추가 배치 필요 장소 모색 ▲연안안전지킴이 및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상태 등을 확인했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직접 치안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해야 비로소 해당 지역의 맞춤형 치안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어,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해 이행할 계획”이라며, “갯벌에서 .. 더보기
보령해경, 대천항 인근 저수심 지역 해루질 객 3명 고립 발생 전원구조 고립자 3명을 구조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4일 00:58경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인근 저수심 지역에서 고립자 3명(70대, 보령 거주, 남2·여1)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구조된 해루질 객 3명은 전날(23일) 22시경 저수심 지역으로 이동하여 해루질을 시작, 이후 물이 발목까지 차고 육지로의 이탈시간을 놓친 상황에서 구조자 3명은 도와달라고 소리쳤으며, 신고자가 대천항 인근에서 구조신호를 듣고 보령해양경찰서에 신고한 상황이다. 당시 해루질 객 3명 모두 휴대폰은 소지하지 않고 있었다. 구조대와 대천파출소가 구조에 나서 고립자 3명을 발견했을 당시에는 3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고 물이 발목까지 차오르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구조대 구명보트를 이용해 안전하게 .. 더보기
보령해경, 충남 독산해수욕장 2명 심정지 상태로 발견 ... 해경, 수사 진행 중 사고지점 요도  어제(22일) 22:55경 충남 보령시 독산해수욕장에서 해안가 인근을 산책 중이던 행인이 해안가에 떠밀려와 있는 A 씨(40대, 보령 거주, 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고, 신고를 접수한 해경과 소방 당국이 즉시 출동에 나섰다. 해경은 신고를 접수한 지 약 20여 분이 지난 23:21경 호흡·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A 씨를 발견하였으며, 약 40여 분이 지난 23일 00:06경 A 씨 일행이 사고 현장에 도착해 A 씨의 신원을 확인했다. 또한 보령해경에 따르면, A 씨 일행은 함께 해루질에 나선 B 씨(40대, 보령 거주, 남)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사항을 확인하고 추가 수색에 나섰으며, 23일 00:32경 호흡·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B 씨를 발견해 보령 소재 병원으로 이송하였..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대조기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갯바위·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 주의   사고 예방을 위해 홋줄 계류상태를 점검중인 보령해경인명구조함을 정비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 대조기 발생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한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는 ▲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다발구역 중점으로 예방 순찰 강화 ▲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상태 점검 ▲ 선주·선장 대상 위험안내 문자 발송 ▲ 지자체 대형전광판 이용 안전 정보 제공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보령해양경찰서 해양.. 더보기
보령해경, 태풍 내습기 대비 오천항 현장점검 - 오천항 주변 태풍 취약해역 및 오천파출소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 - 김종인 서장이 태풍 내습기 대비 현장점검에 나섰다    태풍이 많이 발생하여 영향을 주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이 오천항과 오천파출소 등 관내 현장점검에 나섰다.  오천항을 찾은 김종인 서장은 항내 계류 중인 선박 및 각종 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현장 경찰관들에게 안전위해 요소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예방하고 태풍 영향에 따른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또한, 사고예방 및 위험개소 발굴 등을 위해 해안가에 위치한 갯벌, 갯바위 및 항포구 등 연안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올여름은 강한 태풍이 발생하여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