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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 대조기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갯바위·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 주의-드론을 이용하여 해안을 순찰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대조기 발생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한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는 ▲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다발구역 중점으로 예방 순찰 강화 ▲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상태 점검 ▲ 선주·선장 대상 위험안내 문자 발송 ▲ 지자체 대형전광판 이용 안전 정보 제공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은 “위험예보 발령 기간 바닷가 .. 더보기
보령해경, 밀입국 대비 합동 도상훈련 7해안감시대대와 합동, 밀입국 발생 대응 훈련 전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18일 7해안감시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분기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밀입국을 핵심 주제로 삼고 훈련 간 여러 복합 상황을 전개하여 ▲사고 접수 및 현장 세력 출동 ▲유관기관에 대한 지원 요청 ▲지역구조본부 가동 ▲인명구조 ▲ 밀입국 의심자 수색 및 검거로 진행됐다. 지역구조본부와 현장부서에서 30여 명이 참석하여 훈련 진행에 따라 각자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각 세력별 더 나은 현장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유관기관인 7해안감시대대와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하여 밀입국자 이동 경로 파악 및 합동 검거 등 해경과 유기적인 관계 속에.. 더보기
보령해경, 밀입국 대비 합동 도상훈련 7해안감시대대와 합동, 밀입국 발생 대응 훈련 전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18일 7해안감시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분기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밀입국을 핵심 주제로 삼고 훈련 간 여러 복합 상황을 전개하여 ▲사고 접수 및 현장 세력 출동 ▲유관기관에 대한 지원 요청 ▲지역구조본부 가동 ▲인명구조 ▲ 밀입국 의심자 수색 및 검거로 진행됐다. 지역구조본부와 현장부서에서 30여 명이 참석하여 훈련 진행에 따라 각자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각 세력별 더 나은 현장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유관기관인 7해안감시대대와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하여 밀입국자 이동 경로 파악 및 합동 검거 등 해경과 유기적인 관계 속에.. 더보기
보령해경, 시민인권단 신규 위원 위촉식 개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17일 11시경 시민인권단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해경 시민인권단은 학계, 법조계, 종교계, 인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을 위원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해양경찰 업무 중 인권과 관련된 제도·정책 등에 시민 입장의 목소리를 내어 조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정종천(중앙지검 한국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운영위원)을 비롯한 유진 스님(세원사 총무, 보령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여 수사 과정 중 벌어질 수 있는 인권침해를 견제하고 자문하며 해양경찰이 업무 과정 중 시민인권에 보다 더 유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인권단 활동이 앞으로도 수사 과정 하의..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취역식 행사간 경과보고 자료 약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남 고성 소재 sk오션플랜트에서 착공 이후 약 46개월의 건조 기간을 거쳐 올해 4월 26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배치되었습니다. 주요 제원입니다 길이 44미터, 폭 7미터, 배수톤수는 248톤이며, 주기관으로 4,615마력 2기의 MTU엔진을 장착한 워터제트 추진 방식의 경비함정으로써 최고속력 30노트, 최대 700마일까지 연속 운항이 가능합니다. 구난장비입니다 전장 5m, 최대속력 30노트의 고속단정 탑재로, 보다 완벽한 구조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또한 전자광학추적장비 및 열상감시카메라를 장착,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임무수행이 가능하고, 최첨단 전자 해도 및 광역 위성 통신장비를 갖춘 최신예 경비함정입니다. 선박・인명 수색 장비입니다 현재 건조된 200톤급 경비함정 중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209정 취역식 초대장 더보기
보령해경, 해양오염 고위험 선박 테마점검 - 해상공사 작업 선박 점검으로 해양오염사고 사전 예방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해양오염사고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테마점검 대상으로 해상공사 작업 예인선 및 부선을 선정하였다. 최근 5년간 보령․서천․홍성 지역 해양오염사고 31건 중 예․부선 기인 사고는 8건으로, B-A유 등 오염물질 2,067L가 해양으로 배출되었으며 이는 지난 5년간 오염물질 총 유출량(5,620L)의 37%에 달한다. 지난해 궁리항에서 좌주된 예인선에서 벙커 A유 933L가 유출되어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동원되어 해안 방제 작업을 실시한 사례로 볼 수 있듯이 연료유로 벙커유를 사용하는 해상공사 작업 예인선의 사고는 한 건의 사고로도 큰 해양환경 위해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보령해경은 5월 20일부터 6월 1.. 더보기
보령해경, 오천면 회변항 인근 화재선박 화재진압 완료 화재선박을 진화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 13시경 충남 보령시 오천면 회변항 남서방 0.8해리 해상에서 예선 A호(견인용 예선, 81t, 승선원 3명)에 기관실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으로 구조세력을 급파해 승선원 3명을 전원 구조를 완료하였으며,  해경(방제정, 경비함정, 보령구조대, 홍성·오천·대천 연안구조정)·충남소방(소화진압요원 7명)·경찰·민간 구조세력 6척 등이 협력하여 15시경 화재 진화를 무사히 완료했다고 밝혔다. 화재선박 A호는 오늘 4시 40분께 군산에서 출항하여 남당항으로 이동 중 회변항 인근에서 기관실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압 도중 진화가 되지 않아 보령vts 를 경유해 해경으로 신고했다. 구조된 승선원 3명 중 1명은 얼굴 2도 화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