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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보령해경, 테트라포드 추락한 40대 구조 방파제 등대 인근 수색 중 미세한 실종자 목소리를 듣고 신속히 구조  테트라포트 일대를 수색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7시 5분께 보령시 무창포항 방파제 등대 인근에서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한 40대 A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무창포항 등대 인근에서 A 씨가 사라졌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보령해경은 실종 추정되는 일대를 중심으로 요구조자 이름을 크게 부르며 수색을 이어갔고, 경찰관의 목소리를 들은 요구조자는 미세하게 응답했다. 이를 들은 보령해경 경찰관은 테트라포드 사이에 추락해 있던 실종자를 발견하고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신속히 구조해 구급차에 인계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테트라포드에서 떨어진 충격으로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더보기
보령해경, 충남 서천 송석항 인근해상 전복선박 발생 외국인 승선원 3명 전원구조... 1명 의식없는상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있는 보령해양경찰 구조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30일 13시 21분경 충남 서천시 송석항 인근 해상에서 선박 A호(2.26톤, 양식장관리선, 승선원3명)가 전복된 상태로 그 위에 사람이 있다는 육군 7해감대대의 신고를 받고 즉시 구조세력(P-89정, 홍원파출소, 장항파출소, 보령구조대)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복된 A호는 같은날 06:00경 양식장 정비차 출항 외국인선원 3명(베트남1, 인도네시아2)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13:25분경 선주의 연락을받고 구조에나선 덕성호에의해 3명이 구조되었지만 승선원 1명(인도네시아)이 의식이없는 상태로 구조되어 그 뒤 도착한 보령해경 경찰관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이다. 한편 보령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더보기
보령해경, 낚시어선 안전의 날 개최 「낚시어선 10대 항포구」 선정에 따른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1일 안전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낚시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4월 전국 주요 낚시어선 항포구 234개소를 대상으로 낚시어선 등록 척수 및 출항 척수·인원 등 치안 수요가 많은 전국 10곳의 항포구를 선정함에 따라 보령시 오천항·무창포항 2곳이 지정됐다.  이번 ‘낚시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주꾸미 낚시 성어기(9~10월)가 시작되는 매년 9월 1일을 ‘낚시어선 안전의 날’로 지정하여 지난(1일) 오천항에서 국민(낚시객) 약 30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되었다.  이날 보령해경은 오천항 내 10대 항포구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더보기
보령해경, 민간해양구조대 김용일 선장에 감사장 전달 감사장을 전달받은 김용일선장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8월, 보령시 천북면 해루질 실종자 사건 발생 관련, 수색 업무에 적극 도움을 줬던 민간해양구조대 맑은바다호 김용일 선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오늘 감사장을 받은 김용일 선장은 지난 8월 4일 밤 보령시 천북면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 이용객 실종 사고가 발생하자, 이른 새벽부터 해안가 수색에 참여하고 차량을 지원하는 등 해양경찰 수색·구조에 적극 기여하였다. 뿐만아니라, 올해 4월에는 항해중 추진기가 손상된 선박을 예인하고, 6월에는 사고로 침몰 된 선박에 부이 설치 작업에 도움을 주는 등 2차 사고 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 같이 김용일 선장은 관내 해양사고가 발생할 때면 해양경찰 지원요청에 가장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협력.. 더보기
보령해경, 항포구 선박 및 여객선 내 전기차 화재대비 합동훈련 항포구 계류 선박 화재발생 대비 훈련 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항포구에 계류 중인 선박의 화재 발생과 여객선에 적재하는 전기차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충남 보령시 오천항과 무창포항에서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포구란 배가 드나드는 바닷가 입구에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부두를 만들어 놓은 곳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한 오천항과 무창포항은 어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많은 어선들이 계류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낚시어선 명소로 많은 관광객과 행락객이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관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오천항과 무창포항에서 원인미상 선박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로 보령해경 오천파출소, 보령소방서 오천·웅천119안전센터, 보령.. 더보기
보령해경, 외연도 갯바위서 추락자 1명 발생 순찰중이던 해경에 구조... 생명에는 지장없어 안전지대로 이동하여 응급처치중인 보령해경-2(모자이크)  보령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11시 55분께 충남 보령시 외연도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남성 A씨가 추락하여 쓰러져있는 것을 순찰중이던 보령해경 외연도 출장소장이 발견하고 추락자 A씨를 현장에서 즉시 구조했다고 밝혔다. 추락자 A씨는 발견 당시 오른쪽 어깨탈골과 의식이 희미한 상태였으며, 출장소장은 즉시 보령해경서 상황실에 상황을 전파하고 보령해경은 511함, 민간구조선을 현장에 급파하였다 아울러 충남소방에도 공동대응을 요청하여 구조에 나섰다 보령해경은 추락자A씨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킨 후 현장에서 응급조치하였으며 긴급한 이송이 판단되어 119소방헬기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추락자 A씨는.. 더보기
보령해경, ‘디지털 윤리 의식 함양’ 전직원 교육 올바른 디지털 문화를 위한 윤리 의식 함양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14일 전 직원 대상으로 직장 교육을 실시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윤리 의식을 고취시키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가치와 개인 소양을 함양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디지털 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빙된 정수진 강사(한국인성교육협회 소속)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윤리 가치 선언의 시간을 갖도록 하여 디지털상 개인의 책임감을 강조하였으며, ▲디지털 윤리 의식 정립 필요성 ▲디지털상 상호 존중 및 공감 형성 ▲디지털 역기능 및 비윤리 사례 등의 강의 주제로 진행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디지털 윤.. 더보기
보령해경·보령시·보령소방, 해양안전을 위한 합동 해상 점검 보령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보령시·보령소방서와 함께 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는 보령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일대 해상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령해양경찰서장 총경 김종인을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이상권 보령소방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해경 경비함정을 이용하여 요트대회 경기수역 해상 안전관리 현황뿐 아니라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 및 연안 위험구역 등 관내 해상 치안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해양 재난 발생 시 협력 기관인 지자체와 소방의 해양 안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경비정을 타고 보령요트경기장·다보도·대천해수욕장까지 총 9.5마일(18km) 해역을 직접 이동하며 해상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해양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