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경찰서, 범인검거 기여한 시민에게 표창장 전달 금융기관 현금지급기에서 현금을 입금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발견, 112신고하여 검거에 기여한 공로 보령경찰서(서장 조성수)는 4월 26일(화)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A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A씨는 ○○사 주지스님으로,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4월 20일 보령시 웅천읍에 있는 농협 현금지급기를 찾았다가 젊은 여성이 5만원권 돈뭉치를 입금하고 있는 것을 목격, 이상함을 감지하고 112신고를 하여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에 기여하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의자가 보이스피싱을 통해 편취한 현금 1,500만원을 불상의 남성으로부터 전달받은 후 은행에서 송금하려한 사실을 확인하여 현장에서 긴급체포 후 구속하였다. 경찰에서는 피의자를 상대로 여죄 등을 수사 중이며, 현금 수거를 지시.. 더보기 보령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위해 발 벗고 나서 보령경찰서(서장 조성수)는 나날이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에 대응하고자지난 3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은행으로 진출, 직접 시민들을 만나며 보이스피싱 수법 등 다음과 같이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휴대전화에 설치된 악성어플을 탐지하고 삭제해주는 ‘시티즌 코난’이라는 어플을 직접 시민들의 휴대전화에 설치하여 악성어플 검사 등 작동법을 설명하고, 지인을 사칭하여 휴대전화에 악성어플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와, 낮은 이자로 대출 변경을 유도하는 사례 등 최근 수법과 예방법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있다. 실제로 홍보를 체험한 한 시민은 “이렇게 좋은 어플이 휴대전화에 설치되어 안심되고, 경찰관이 직접 보이스피싱 수법을 안내해주니 감사하다”며 “가족, 지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주.. 더보기 국민은행 대천지점,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감사장 수여 보령경찰서(서장 조성수)는 8월 18일(수) 오전 11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국민은행 대천지점 은행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더욱 치밀하고 다양화된 전화금융사기 수법 및 예방사례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사장을 수여받은 한○○ 직원과 최○○ 직원은 지난 4일 “사이버경찰대를 사칭하여 통장이 성매매 범죄에 연류되어 있으니 보내는 직원에게 현금을 전달하라”고 기망을 당한 피해자가 다급해하며 예금 8,000만원을 해지하고 인출하려고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하여 현금 8,000만원에 대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하였고, 지난 달 23일 ○○은행을 사칭하여 “캐피탈 대출을 갚아야 신용도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피해자를 기망하고, 은행에 방문한 피해.. 더보기 [보령경찰 기고] 나날이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알면 당하지 않는다 보령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위 박성수 사고는 평범한 일상을 빼앗아 버립니다. 경찰에서는 각종 매체를 통해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절대 돈을 송금하면 안된다.” “모르는 전화번호로 받은 메시지는 절대 열어보지 말아라.” 등 홍보 활동을 펼치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점점 교묘해지고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사례를 보면 본사를 사칭한 후 편의점 직원을 상대로 재고를 파악한다며 기프트카드 코드번호를 찍어 전송해 달라는 수법으로 많은 피해를 당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외에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첫째, 전화·문자로 대출을 권유받는 경우이다. 전화 또는 문자를 통한 대출광고는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가능성이 매우높으므로 이러한 연락을 받은 경우 .. 더보기 대천농협, 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 전개 대천농협은 4월 30일 본점 및 지점 사무소 내부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각 본·지점은 일제히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 날 대천농협 김중희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더보기 보령경찰,『만세보령 베스트 지역경찰』선발·포상 - (21년 1분기) 동대지구대 순찰3팀장 경위 김성동 선정 - 홍완선 보령경찰서장은 4월 23일, 2021년 1분기『만세보령 베스트 지역경찰』에 선정된 동대지구대 순찰3팀장 경위 김성동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하여 표창장 및 인증패를 수여하였다. 보령경찰에서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지역경찰 중 타의 모범이 되는 베스트 직원을 분기별로 1명씩 선발·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 등 내부만족도 향상을 비롯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데, 2021년 처음으로 동대지구대 김성동 경위가 선정되었다. 김 경위는 31년간 보령경찰로 근무해 오면서 치안1번지 동대지구대의 순찰팀장으로 팀원들과 상호 협력 소통하며 친절한 주민응대 및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자체 전단지 제작, 금융기관·.. 더보기 보령경찰서, 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검거 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 25일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긴급체포 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5일 피의자 A씨는 피해자에게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받으려면 기 대출받은 1,700만원을 바로 상환하여야 한다고 속여 피해자로부터 1,700만원을 받아 달아났다. 이에 의심스럽게 생각한 피해자가 동대지구대 일반전화로 신고를 하였고, 마침 비슷한 인상착의의 피의자가 지구대 앞을 지나는 것을 확인한 경찰관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긴급체포 하였다. 피의자가 그 사이 이미 송금한 9백 여만원은 계좌지급정지 신청하였고, 8백 여만원은 전량 압수, 피해금을 회수하였다. 최근 가족을 사칭하여 SNS를 통해 편의점 상품권을 보내달라거나,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기 위해 대출금을 상환이 필요하다는 등, 지능형 금융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더보기 보령경찰서, 서민경제 침해하는 사기범죄 근절 특별단속 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 코로나 19 상황 등으로 침체된 경제 상황을 틈타 서민 생활에 침투한 사기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국민 중심 책임 수사활동의 첫 과제로 5개월간(2. 1. ~ 6. 30.) 사기범죄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생활사기(취업·전세·보험), 사이버사기(물품거래, 메신저·몸캠피싱 등) 등이다. 사기범죄는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 등으로 피해액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 건수도 `17년부터 매년 증가, `20년에는 전년 대비 48.6% 증가한 740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이번 특별단속은 사기범죄 컨트롤 타워인 ‘서민경제 침해사범 근절추진단’ 중심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충남도경찰청 직접수사부서 및 전 경찰관서 수사팀 합동..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