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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예방

대천1동, 죽정자율방범대와 합동 안심귀가서비스 실시 보령시 대천1동(동장 신영옥)는 죽정자율방범대(대장 지홍)와 함께 주민의 안심 귀가를 위한 합동 귀가 서비스를 하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 나섰다. 죽정자율방범대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정기적으로 안심귀가서비스를 실시해 죽정동 주민의 안전한 귀가를 책임지고 있다. 이에 대천1동은 지난 14일 대천1동 직원과 죽정자율방범대 등 000명과 함께 2개조로 편성하여 아산병원 일원은 차량으로 죽정동 주거밀집지역은 도보로 주민의 안심 귀가를 도왔다. 지홍 죽정자율방범대장은 “ 방범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주민의 안전을 돕고, 지역에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신영옥 대천1동장은 "심야시간에는 원룸과 다세대 주택, 상가 등이 밀집해 있어 취약 지역이 존재하고 학생들의 이동이 많아 사고 예방 차원에.. 더보기
보령해경, 상반기 연안해역 위험성 조사에 나서 - 사고 위험이 높은 사망사고 발생구역 등 65개소 전수조사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갯벌, 갯바위, 방파제 등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연안해역에 대한 위험성 조사를 3. 8.(월)부터 3. 31.(수)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성 조사는 인명사고가 발생됐거나 발생 우려가 높은 연안해역 위험구역 65개소를 대상으로 3. 8.(월) ~ 19.(금) 1차 파출소에서 자체 조사를 실시한 후 3. 22.(월) ~ 31.(수)까지 유관기관 및 지역민과 합동조사 할 예정이다. 보령해경 관할 지정된 연안해역 위험구역은 갯벌 13개소, 갯바위 6개소, 선착장 16개소, 방파제 6개소, 항포구 12개소, 해수욕장 5개소, 무인도서 2개소, 기타 5개소로 총 65개소다. 최근 3년간 연안해역 사.. 더보기
보령시, 배달업체 이륜차에 식별 스티커 제작·부착 지원 코로나19로 배달 주문 증가…급증하는 이륜차 사고 예방 기대 보령시는 최근 급증하는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지역 내 배달업체로 등록·운영 중인 5개 업체 74대의 이륜차에 대해 업체별로 고유 색상과 번호가 새겨진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의 전체 교통사고 및 사상자 수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고 있으나 이륜차 사고 비중은 전년과 비교해 35% 증가하고 있고, 이륜차 사망자 수는 전체 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식당과 커피숍 등을 직접 방문해 이용하기 보다는 배달이 증가하고 있어 배달 오토바이의 과속운전과 불법 끼어들기로 사고 또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시민 누구나 배달업체의.. 더보기
보령해경, 궁리 선착장 차량 추락사고 조치 [주간보령]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차량이 선착장에서 갯벌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7일(일) 오전 11시 45분경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 선착장에서 운전자 김모씨(61세, 女)가 차량을 돌리려다 부주의로 약 3m 아래 갯벌로 추락하는 것을 목격한 주민이 해경에 신.. 더보기
보령해경, 의무경찰 지역 문화탐방 가져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개서 이후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지내온 의무경찰을 격려하기 위하여 18일 의무경찰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탐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탐방 내용으로는 대천역에서 출발 장항역으로 기차여행을 포함, 서천 국립 생태원 견학, 해양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