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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보령시, 추석맞이 만세보령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10일, 보령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90여 품목 할인 판매     보령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보령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2024 추석맞이 만세보령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청정보령에서 생산한 사과, 배, 포도, 오이, 버섯류 등 신선 농산물과 쌀, 조미김, 전통주, 한과, 수산물, 농가공품 등 90여 품목을 23개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시중가격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는 최근 물가상승 등 소비위축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어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추석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선물용을 시중가보다.. 더보기
보령시,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무상지원 보령시는 사과와 배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 발병 예방을 위해 방제약제 무상지원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관내 1000㎡ 이상 농지에 사과, 배를 재배하는 농가로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약제는 화상병 전용약제로 농가별 선호 약제를 신청받아 공급한다. 과수화상병은 세균병의 일종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180여 종에서 발병하여 잎, 꽃, 가지 과일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거나 갈색으로 마르고 전파속도 또한 빠른 병이다. 특히, 발병 시 치료와 방제가 어렵고 발생과원은 3년간 해당 발병지에서 과수를 재배할 수 없게 돼 상시 예찰을 통한 의심 증상조사 및 적기 방제약제 살포로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상병 방제약제 .. 더보기
보령시, 과수화상병 도내 급속 확산에 따른 사전 예방 ‘총력’ 약제 지원 및 합동 예찰 실시… 농가 의심주에 빠른 신고 당부 보령시는 충청남도 내 과수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농가에 사전 예방 안내 및 방제약제 배부 등 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균병의 일종인 ‘과수화상병’은 사과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가 나무 전체가 말라죽는 병으로 벌과 파리 등 곤충과 비바람, 농작업 도구 등에 의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아직까지 치료약제가 없으며 발생하는 즉시 매몰방제를 실시해 3년간 사과, 배를 비롯한 기주식물을 심을 수 없어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킨다. 이에 시는 사전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 배 재배 35농가 32ha에 화상병 방제약제를 긴급 공급했으며, 농가에 70%..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초·중·고 40개교, 1만600여 명이 참여하는‘사과데이’개최 오는 24일에는 사과(sorry)할 일 있으면 사과(Apple)하세요! 사랑·감사의 마음 전하고, 사과 소비 촉진 1석2조 보령시가 오는 24일 초·중·고 40개교, 1만600여 명이 참여하는‘사과데이’를 일제히 개최한다. ▲ 사과데이 개최 홍보 현수막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과 연계해 보령산 사과를 활용..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署, 「농산물 직거래 장터」개장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13일 오전 10시 경찰서 주차장에서 농민단체와 함께하는『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지난해 11월 개장했던 직거래 장터의 큰 호응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번 직거래 장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