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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덕 오천면장

섬과 육지가 하나되는 오천면민 효잔치 및 어울림 한마당 개최 - 5월 가정의 달 및 신청사 개청 이후 주민 화합 도모 - 보령시 오천면(면장 서우덕)은 14일 오천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천면민 효잔치 및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발전 시키고, 면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수강으로 익힌 사물놀이 및 난타 공연을 비롯해 마을별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다. 서우덕 오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약 4년만에 개최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신축 이전하여 첫 번째 맞는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오늘 행사가 섬과 육지, 육지와 육지, 섬과 섬 등 오천면민.. 더보기
오천면 새마을부녀회“사랑이 가득찬(饌) 밑반찬 지원”사업 봉사 지난 28일 보령시 오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순) 회원은 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지원사업을 위해 회원들이 열무김치, 불고기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였다. “사랑이 가득찬(饌) 밑반찬 지원 사업”은 오천면 새마을부녀회와 오천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박인숙)가 격달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오천면 거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8년째 지속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부녀회 회원들은 밑반찬을 직접 전달까지 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연순 오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오천면에 거주하시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드릴수 있어 감사하며 이 사업이 계속 추진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협조해주는 부녀회원들.. 더보기
보령시 오천면 섬마을愛 가고 싶DAY 캠페인 - 섬 환경정화 활동, 섬주민과 육지주민 간 화합의 장 마련 이석삼조 - 섬마을에서 해양 쓰레기를 줍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공감하는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보령시 오천면(면장 서우덕)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은 29일 장고도를 찾아 ‘섬마을愛 가고 싶DAY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섬 지역에 해류 및 여름철 집중호우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를 치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같은 면 관할이지만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육지와 섬주민 간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갖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면은 매분기 1회 이상 관내 각급 기관단체가 릴레이로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14개 유인도서를 .. 더보기
보령LNG터미널(주),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김장김치 170통 후원 보령시 오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서우덕)는 지난 29일 ㈜보령LNG터미널(대표 김봉진)로부터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1,7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탁받은 김장김치 170통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총 133가구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우덕 오천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해마다 꾸준히 힘써주시는 보령LNG터미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LNG터미널은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해 매년 명절 및 연말 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김장김치 기부뿐만 아니라 떡국떡, 사랑의 쌀 등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