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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원

보령해경, 보령앞바다 표류사고 잇따라 발생 26명 구조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잇따라 표류사고 발생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주말 첫날인 오늘 보령앞바다에서 표류중이던 낚시어선 1척(승선원22명)과 레저보트 2척(승선원4명)을 잇따라 구조했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8시경 보령시 외면도 북서방 약 10㎞ 해상에서 22명이 승선중이던 낚시어선 A호(9.77톤, 무창포선적)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며 보령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종합상황실은 경비함정 109정을 현장에 급파하였고 추가로 민간구조선 B호와 C호를 추가로 섭외하였다. 신고접수 1시간여 만에 경비함정 109정이 현장에 도착하여 낚시어선 승객을 민간구조선 B호와 C호에 각각 편승시키고 민간구조선 C호를 이용 예인작업을 실시하였다. 109정은 예인선박의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접 호송하여 12.. 더보기
보령해경, 보령 직언도 인근 해상 모터보트 침수발생 승선원 3명 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28일(일) 오후 1시 경 충남 서천군 홍원항으로부터 약 7.4Km 떨어진 직언도 인근해상에서 원인미상으로 선미가 침수된 A호(0.84톤 승선원 3명)를 긴급구조 하였다고 밝혔다. A호는 주말을 맞아 레저활동을 즐기기 위해 오전 7시 경 마량항에서 출항하여 직언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던 중 갑작스럽게 선미가 원인미상으로 침수 되어 인명피해의 위험을 느낀 A호 선장(남, 67세)이 신고했다. 신고 접수를 받은 상황실은 경비함정 1척, 연안구조정 2척,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여 확인결과 다행히 선미부분이 해저부분에 닿아 인명피해와 추가의 침몰의 위험은 없는 상황이었다.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승선원 3명은 전원 구조되어 홍원항으로 입항되었다. 침수선박 A호는 유실방지.. 더보기
보령해경, 장고도 인근해상 좌초 예인선 방제작업 진행 - 15시 56분경 적재유류 이적 시작, 사고선 주변 방제정 등 비상대기 중 - 12월 25일(화) 8시 49분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 서쪽 3㎞ 해상에서 예인선 J호(53톤, 승선원 3명)가 좌초되어 사고 당일 승선원 3명 구조. 유류 이적 작업선 4척 12월 30일 15시 56분경 좌초예인선에 유류 이적을 위한 유.. 더보기
보령해경, 대천항 해상서 어선 침몰 안전항해 당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29일 오전 5시 27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 서쪽 4km 해상(소녀초 인근)에서 항해하던 어선 M호(7.93톤, 개량안강망, 승선원 2명)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현장에 침몰된 어선 위치를 알려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이 주의 할 수 있도록 부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