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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보령, 대천해수욕장 펫비치 운영 오는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에 맞춰 운영   보령시는 오는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에 맞춰 갈매기광장 일원에서 펫비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증가에 따른 관광 수요충족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보령을 알리고, 피서객의 해수욕장 이용 만족도 향상 및 관광객 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천해수욕장 갈매기광장(3망루) 앞 80m 구간을 반려견과 함께하는 해변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 직원 4명,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6명을 상시 배치하며, 펫비치 안내소, 간식교환소, 반려견 샤워시설(무료) 등의 시설을 운영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 더보기
보령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인식개선을 위한 현장방문 연수 보령시는 지난 15일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인식개선을 위해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생활쓰레기가 어떤 단계를 거쳐 처리되는지 과정을 살펴보고, 보령시 쓰레기 배출량 현황 및 소각장 매립장 현황을 파악하여 매립장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교육, 1회용품 줄이기 안내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 읍·면·동 주민 및 직원들과 함께 보령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인식개선 및 환경보호를 위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생활폐기물의 분류, 재활용, 처리 전 과정을 주민들에게 설명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및 환경보호 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더보기
보령방문의 해 맞아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 ‘봇물’ 보령시는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면서 시민단체와 기업체, 공직자가 이에 앞장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22일 대천항 일원에서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지회장 추동신) 회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변에 방치된 어구와 폐기물,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이날 관내 기업체 한국GM 보령공장의 직원 50여명과 시청 환경보호과 20여 명이 연계해 지구의 날 및 기후변화주간을 홍보하며 주교면 관창공단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건설과, 홍보미디어실 등 6개 부서 및 읍면동 60여 명은 대천천변과 보령물빛.. 더보기
천북면,「늘문이해변 비치코밍」으로 천혜의 맛 바지락고장으로 우뚝서다 보령시 천북면은 지난 17일 사호리 늘문이해변을 청정천북을 대표하는 바지락고장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갯벌살리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비치코밍 활동은 사호리 주민, 사호리어촌계원, 천북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봄철 바지락 채취작업기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어망·어구,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바다에서 동네로 통하는 입구가 매우 좁아 널판지를 걸어놓고 다녔다는 흔적이 있어 널문이라고 불리는 늘문이해변에서는 하루 평균 2~3t의 바지락을 채취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채취한 바지락은 천수만 조수의 영향으로 천혜의 맛을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늘문이해변이 위치한 사호2리는 주민과 기관이 함께 깨끗한 해변을 만들어 좋은 품질의 특산물을 생산하며 청정천북을.. 더보기
K-water 보령권지사, 치어방류 및 대청결운동 실시 K-water 보령권지사(지사장 신태선)는 6월 3일 보령댐 상류(도화담리 일원)에서 보령호 수질 보전 및 수생태계 건강성 유지를 위한 치어방류 행사 및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붕어 1만미, 동자개 2만미, 쏘가리 3천미 등 총 33,000미의 치어가 방류되었으며, K-water 보령권지사 직원 10여명이 보령댐 상류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결운동(하천 정화 운동)도 시행되었다. K-water 보령권지사는 매년 보령댐 상류 오염발생원 점검, 댐 주변 청결지킴이 운영, 대청결운동 등을 통한 적극적인 오염원 관리로 충남 8개 시·군의 중요한 식수원인 보령댐의 수질을 Ia등급(매우 좋음)으로 유지중이다. 신태선 K-water 보령권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보전 행사를 하지.. 더보기
보령시, 해양경관보호구역 ‘소황사구’ 환경정화활동 펼쳐 - 소황사구 일원에서 워크숍, 쓰레기 수거 등 보호 활동 보령시가 해양경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소황사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소황사구의 생태보전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28일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실시하고 소황사구 일원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생태계 보호 활동을 펼쳤다. 소황사구는 웅천읍 독산리 해안부터 소황리 해안까지 약2.5km 해안에 형성된 해안사구로 바람에 의해 형성되는 모래 언덕이면서 자연재해로부터 배후지역을 보호할 뿐 아니라 내륙으로 소금물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김구연 해양정책과장은 “소황사구는 폭풍과 해일로부터 해안지역을 보호하는 자연방파제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갯쇠보리와 갯메꽃, 멸종위기인 삵과 노랑부리백로 .. 더보기
주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남들보다 먼저 환경정화 활동에 모범 도로 및 주택가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주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정철성)는 지난 21일 주산면 시가지 일원에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이 모내기와 각종 농사일로 분주한 가운데 주택 주변 쓰레기와 지난번 내린 비에 쓸려온 부유물이 거리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자원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 회원들과 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암리와 야룡리 일원 도로와 주택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하천에 떠내려온 폐기물을 수거해 주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정철성 위원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에 도움이 .. 더보기
삼원환경산업(주), ‘마을어르신 위안잔치’ 잔잔한 감동 [주간보령] 삼원환경산업(주), ‘마을어르신 위안잔치’ 잔잔한 감동 미소, 친절, 청결 운동과 함께 지역 어르신 공경에 솔선수범 보령시 남포면 소재 삼원환경산업(주) 대표이사, 회장 오치인과 지점장 강순자 에서는 지난 8일과 9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남몰래 마을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하여 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