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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머리 맞대 보령시의회, 교육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무협의회 개최    보령시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교통사고 발생 예방 및 도로변 무단 방치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보령시 의회, 보령교육지원청, 보령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대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관련 법령 제정이 국회에서 미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의 경우 관내에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모두 213대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는 차량과 달리 외부 충격으로부터 탑승자의 신체를 보호해 줄 별도의 안전장치가 .. 더보기
보령소방서, 농기계 사고 예방 당부··가을철 사고 집중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최근 농번기가 다가오면서 농기계 관련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했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2023년 농기계 사고로 인한 구급 출동이 총 11건 발생했으며, 이 중 대부분이 가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도에도 농기계 사고가 계속 이어지며, 현재까지 20건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웅천읍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 사고로 사망해 농기계 사용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경각시키고 있다.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모 및 보호 장비 착용: ▲정기적인 점검 및 유지 보수: ▲작업 전 충분한 휴식: ▲도로 운행 시 도로교통법 준수 ▲음주 후 작업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 더보기
보령경찰, 교통사고 예방 기여한 교직원에 감사장 전달 자전거 이용 학생들에게 헬멧 착용지도  보령경찰서(서장 박종혁)는 지난 20일 자전거를 이용해 등·하교하는 학생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대명중학교 박종관 학생부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박종관 학생부장은 평소 학생들에게 이륜차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특히 자전거를 이용 등·하교하는 학생 약 30여 명에게 안전모 착용을 당부하고, 안전모 착용을 적극 지도하여 전원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전거 이용하게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박종혁 경찰서장이 관내 교통사고 예방 근무중 학생들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확인을 한 결과 박종관 학생부장의 노력이 알려지게 되었다.. 더보기
보령경찰서, 도로 위 무질서 행위 엄중 단속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 노력 보령경찰서(서장 박종혁)에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 한다고 밝혔다.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및 음주운전 사망자는 꾸준히 감소추세에 있으나, 도로 위에서의 음주운전 및 신호위반, 난폭운전 등 고위험 운전은 줄지 않아 국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도로에서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음주 사고 잦은 지역에 기동대 지원을 받아 주간 야간 불문 고위험 운전에 대한 단속 활동을 펼치고, 음주운전 상습 위반자 차량을 압수하고 동승자에 대해 방조 행위로 처벌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봄 개학철, 행락철, 농번기 도래로 시민들의 외부 활동 증가에 따라 ‘두 바퀴 차’의 보도 통행, 승차정원 초과, 안전모 미착용 등 사망사.. 더보기
배달업체 이륜차에 식별 스티커 제작·부착 지원 코로나19로 배달 주문 증가…급증하는 이륜차 사고 예방 기대 보령시는 최근 급증하는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지역 내 배달업체로 등록·운영 중인 5개 업체 74대의 이륜차에 대해 업체별로 고유 색상과 번호가 새겨진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의 전체 교통사고 및 사상자 수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고 있으나 이륜차 사고 비중은 전년과 비교해 35% 증가하고 있고, 이륜차 사망자 수는 전체 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식당과 커피숍 등을 직접 방문해 이용하기 보다는 배달이 증가하고 있어 배달 오토바이의 과속운전과 불법 끼어들기로 사고 또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시민 누구나 배달업체의.. 더보기
[보령경찰서 최기진 기고]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는 필수입니다 안전불감증이란 안전에 대해 둔감해지거나 위험에 대해서 큰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무심한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언제나 방심했을 때 사건이 터지기 마련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소용없듯,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더더욱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륜차 운행 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장구가 바로 안전모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안전모를 쓰지 않고 주행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이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오토바이는 신속한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편리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일반 승용차와는 달리 신체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충격을 그대로 흡수한다는 점에서 가장 위험한 교통수단이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