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보건소, 여름철 레지오넬라균 환경검사로 예방활동 강화 보령시보건소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형건물 등 다중이용시설 25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환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전년도까지 대형건물 5곳, 대형쇼핑센터 2곳, 숙박시설 3곳, 종합병원 1곳 등 총 11곳의 냉각탑 및 급수시설 냉·온수로 검사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왔고, 올해는 숙박시설 2곳, 요양병원 2곳, 노인복지시설 10곳 등 총 14곳을 확대하여 총 25곳 실시한다. 레지오넬라균은 25~45℃의 물이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배관시설의 고인물, 냉각탑수 등에서 급속도로 증식하며 작은 물방울 입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면 레지오넬라증을 일으킬 수 있어 환경관리가 중요하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제3급 급성 호.. 더보기 보령시, 재가 암환자를 위한 ‘암아웃프로젝트’큰 호응 최근 급속한 노령화와 환경변화 등으로 연간 전국적으로 22만여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고 암의 상대 생존율 증가함에 따라 보령시가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암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암아웃프로젝트’를 처음 선보여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암아웃프로젝트는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투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올해 첫 도입한 사업으로, 웃음치료 및 노래교실, 아로마티테라피 및 명상요가 등 암환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프로젝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 전원이 매우 만족하였으며 정서적 위안을 얻고 자존감 향상과 치료의지 상승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특히, 웃음치료를 통해 암 치료의 과정에서 발생한 스..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독거 어르신등 방문건강 대상자 꽃 전달 사업 추진 보령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우울 해소를 위해 독거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꽃 전달 사업을 2월 한달 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등록관리 중인 독거어르신・재가암환자 300명을 선정하여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꽃을 전달한다. 또한 꽃은 지역 화훼농가에서 프리지아를 직접 구입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의 상생도 도모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워진 화훼농가를 돕고, 더불어 맞춤형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의 심리적 단절감 해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건강취약계층에게 방문건.. 더보기 김태흠, 문재인 정부, 54조원 쓰고도 일자리정책,,,국민의 눈을 속이려 하는가? 자유한국당 김태흠 국회의원은 29일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 54조원 쓰고도 일자리정책 실패하자 이제는 ‘알바’와 과거 ‘취로사업’인 공공근로를 늘려 통계 조작하고 분식으로 국민의 눈을 속이려 하는가”라며 문재인정부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 더보기 ‘태초먹거리’이계호 교수, 내몸을 살리는 바른 먹거리 메시지 전달 보령시, 오는 14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44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이계호 교수(명예교수) “우리 인체에 가장 좋은 것은 자연스럽고 단순한 것이다. 완벽한 자체 면역력을 갖고 있지만, 인위적인 부분과 복잡한 생활로 저하돼 있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자연적인 모습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