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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항

보령시, 바다낚시객 안전 및 어선 사고예방 나서 바다낚시객 안전 및 어선 사고예방 점검 보령시는 지난 20일 오천항 일원에서 가을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낚시어선 설비 구비, 정상작동 상태, 어선위치발신장치 임의차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더보기
보령해경, 낚시어선 안전의 날 개최 「낚시어선 10대 항포구」 선정에 따른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1일 안전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낚시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4월 전국 주요 낚시어선 항포구 234개소를 대상으로 낚시어선 등록 척수 및 출항 척수·인원 등 치안 수요가 많은 전국 10곳의 항포구를 선정함에 따라 보령시 오천항·무창포항 2곳이 지정됐다.  이번 ‘낚시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주꾸미 낚시 성어기(9~10월)가 시작되는 매년 9월 1일을 ‘낚시어선 안전의 날’로 지정하여 지난(1일) 오천항에서 국민(낚시객) 약 30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되었다.  이날 보령해경은 오천항 내 10대 항포구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더보기
보령해경, 항포구 선박 및 여객선 내 전기차 화재대비 합동훈련 항포구 계류 선박 화재발생 대비 훈련 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항포구에 계류 중인 선박의 화재 발생과 여객선에 적재하는 전기차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충남 보령시 오천항과 무창포항에서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포구란 배가 드나드는 바닷가 입구에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부두를 만들어 놓은 곳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한 오천항과 무창포항은 어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많은 어선들이 계류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낚시어선 명소로 많은 관광객과 행락객이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관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오천항과 무창포항에서 원인미상 선박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로 보령해경 오천파출소, 보령소방서 오천·웅천119안전센터, 보령.. 더보기
보령시, 봄에서 여름으로, 여행의 계절 6월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 추천 충청수영성\  무창포타워  무창포해수욕장  성주사지  성주사지 성주사지  오천항 오천항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  보령시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여행의 계절 6월을 맞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3곳을 추천한다.   이번에 추천 여행지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가진 △무창포해수욕장 △성주사지 △오천항 및 충청수영성이다.  무창포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에 뒤를 이어 서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 중 하나로, 썰물 때 드러나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하다.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해변을 걸으며 바다 한가운데까지 갈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는 보령의 서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무창포타워 전망대가 있고,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 더보기
보령시, 봄에서 여름으로, 여행의 계절 6월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 추천 충청수영성\  무창포타워  무창포해수욕장  성주사지  성주사지 성주사지  오천항 오천항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  보령시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여행의 계절 6월을 맞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3곳을 추천한다.   이번에 추천 여행지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가진 △무창포해수욕장 △성주사지 △오천항 및 충청수영성이다.  무창포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에 뒤를 이어 서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 중 하나로, 썰물 때 드러나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하다.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해변을 걸으며 바다 한가운데까지 갈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는 보령의 서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무창포타워 전망대가 있고,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 더보기
충남 보령해역 회덕항 인근 침수선박 발생 오천항에 안전하게 입항한 사고선박 침수선박에 계류해 승선원들의 건강상태와 선박 안전상태등을 확인하는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가 31일 오전 11시 4분께 회덕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9.77t, 승선원 15명, 낚시어선, 오천 선적)의 기관실 침수 사고가 발생해 긴급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31일 오전 6시 30분께 낚시 영업차 오천항에서 출항하여 회덕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 활동 중 기관실 해수 라인 파공으로 기관실 침수 사고가 발생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보령어선안전조업국 안전방송 협조 요청·사고 해역 인근 선박 구조 협조 요청 등을 실시하여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보령해.. 더보기
보령해경, 우생순 프로젝트 홍보를 위한 팝업스토어 진행 낚시 이용객 대상 해양쓰레기 저감 캠페인 ‘우생순 프로젝트’ 홍보 대천항에서 우생순 팝업스토어를 진행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인‘우생순 프로젝트’홍보를 위해 어제(17일)부터 오늘(18일), 총 이틀간 대천항과 오천항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생순 프로젝트는 해양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하고, 재활용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보령해양경찰서는 우생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대천항과 오천항의 어선을 대상으로 사전홍보를 통해 참여 희망 어선을 모집했다. 올해 보령 관내에서는 총 30여척의 어선이 우생순 프로젝트에 참여해 9월 말 기준 해양쓰레기(폐생수병) 총 1,070kg을 수거하였으며, 향후 수거된 폐생수병을 .. 더보기
[주간보령] 신재완의 향토문화산책, 충청수영성 내 정유재란 승리 주역 명수군 장군 비석 ○ 충청수영성 내 정유재란 승리 주역 명수군 장군 비석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는 국토수호 역사와 수려한 경관을 노래한 시문을 동시에 찾아볼 수 있는 충청수영성이 있다. 그 옛날 군선이 정박하고 수병이 드나들었을 서문(望華門)은 여전하다. 홍예로 되어 그 옛날 긴박함을 느끼며 성안에 들어서면 바다를 쉽게 조망할 수 있는 구릉이 넓게 펼쳐진다. 왼쪽 성벽 안으로는 언덕길이 있고 그 길 따라 50보쯤 위에는 진휼청(賑恤廳)이 남아있다. 또 그 뒤로 돌아서면 꼭대기엔 天上樓臺 畵中江山 영보정이 우뚝하다. 정면은 한때 관청, 창고, 관덕정, 능허각, 대변루, 고소대 등 수 많은 건물이 들어섰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금은 바람만 지나는 빈터다. 조금 더 멀리 동문 가까이에는 객사와 삼문이 남아있다. 구릉 아래 오른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