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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국립의대 신설, 도민 마음 ‘하나로’ 도, ‘의료안전망’ 국립의대 신설 100만 서명운동 본격 돌입   충남도가 지역의료 안전망 역할을 할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220만 도민의 염원을 모으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1일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부족한 의료 기반을 개선하고 우수한 의료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국립의대를 도내 신설하기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도는 국립의대가 없는 지역으로,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가 전국 최저 수준인 1.5명이며, 15개 시군 대부분 의사 수가 1명 안팎이고 1명 미만 시군도 5곳에 달한다.  이에 도는 의사 수 부족 등 지역의료 기반 악화, 필수의료 공백 심화로 위중증 응급 의료에 따른 환자들의 원정 치료 부담이 날로 늘어나는 현 상황을 근본.. 더보기
보령시, 2022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및 종사인력 대상 보령시는 해양치유산업 분위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및 종사인력을 대상으로 ‘2022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성공리에 막을 내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 해양머드 웰니스관을 통해 선보였던 다양한 해양자원을 이용한 해양치유산업에 대해 효과를 홍보하고 이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및 종사인력이며, 남은 일정은 오는 10일, 17일, 24일로 각각 1박 2일씩 진행한다. 치유프로그램은 보령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해수체험·해양밥상· 해안트래킹 등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감정자유기법, 갯벌의 효능과 치유 강의가 진행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으.. 더보기
대천5동주민자치위원회, 보령시보건소에 직원 격려 물품 전달 보령시 대천5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계자)에서는 새해를 맞아 19일 보령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보건소 170여명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새해에도 연일 검사를 받으려는 주민들의 방문이 급증하면서 밤낮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응원 메시지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간식(떡, 음료 등)을 제공했다. 오계자 대천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장기간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된 물품이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뜻을 전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격려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 사태..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직장인 청년, 보령시 오천면 일대 환경운동 실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환경 및 위생관리에 앞장 보건소 방문해 의료진 위로하는 ‘하트 투 하트’캠페인도 지속해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직장인 청년으로 구성된 ‘ASEZ WAO’의 활동이 전국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아세즈 와오 회원들은‘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세계 175개국 7,500여개 하나님의 교회 소속 직장인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이들은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육,복지,긴급구호,문화교류, 기후변화 대응, 생태계보호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일 보령시 오천면 해안로에서도 직장인 청년 30여 명이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환경운동에 나서..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직장인 청년봉사단 (ASEZ WAO) 보건소 방문 전 세계 직장인 교류 속에 국제사회의 당면과제에 대한 역할 모색 ‘청년봉사단’ 우리 사회의 희망 에너지 불어 넣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직장인 청년봉사단 (ASEZ WAO) 보건소 방문 전국 지역사회 보건소 및 의료현장 방문하며 사랑의 온도 올려 국가와 인종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구호활동에 참여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코로나 여파로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미래 세대를 책임질 직장인 청년으로 구성된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청년 봉사(ASEZ WAO)은 코로나19로 밤낮으로 매진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2일(일) 오전 11시 보령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정성껏 포장한 간식과 손 편지가 담긴 70개의 키트를 전달했다. 직접 작성한 손 편지에는 .. 더보기
거리두기 1단계 낮췄지만…전문가 "안팎으로 살얼음 상황 확진자 수 등 1단계 기준 충족 못 해…"확진자 급증 가능" 오늘(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돼 시행된다. 정부가 지난 8월15일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 지 58일 만이다. 다만 감염병 전문가들은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경고한다.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비율, 방역망 내 관리 비율 등 주요 지표가 모두 거리두기 1단계 수준을 벗어나 있어 언제든지 확진자가 증가할 수 있어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 브리핑에서 의료체계 대응 능력, 감염병 재생산지수(RT) 감소, 국민 피로도 등을 고려해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추석과 한글날 등 잇단 연휴에도 감염 확산의 위험 요인이 비교.. 더보기
K-water, 보령권지사, “댐 주변 지역 주민 위한 사랑의 의료봉사 - 열린의사회와 함께 무료 의료봉사 활동 - 의료진 등 40여명이 5. 13(일) 보령시 미산면 K-water 효나눔센터에서 - 장수사진 촬영 등 K-water 보령권지사는 5월 13일 보령효나눔복지센터(충남 보령시 미산면 판미로 1471)에서, 열린의사회와 함께 “사랑나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