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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피해

보령소방서, 화목보일러로 따뜻하면서 안전한 겨울 보내기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화목보일러와 관련된 화재는 전국적으로 815건 발생했으며, 재산피해액은 116억 원에 이른다. 특히,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 사이에만 473건(58%)의 화재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을 이유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관리 부주의 시 연통 부식이나 주변 가연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보령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화목보일러 사용 수칙을 안내했다.▲사용 전 점검 ▲가연물과 보일러는 2m이상 거리 유지 ▲화목보일러 근처 소화기.. 더보기
산불 위험 증가, 보령소방서 가을철 산불 예방 대응 강화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가을과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 보령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12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72.8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화재 원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1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보령소방서는 ▲산불 예방 순찰 및 캠페인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화재예방 컨설팅 ▲산림 내 문화재 등 취약지역 합동안전점검 및 화재진압 훈련 ▲산림 인접 마을 주민 비상소화장치 교육 ▲산불 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 더보기
보령시, 충남도· 유관기관 합동 산사태 대비훈련으로 위기대응 능력 향상 극한호우 대비 유관기관 합동 산사태 대비 훈련 실시 보령시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및 유관기관과 함께 보령시 성주면 일원에서 재난대응 수습․복구 및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사태 대비훈련은 2024년 산림청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주간 운영계획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극한호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충청남도(건설본부,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시(산림공원과, 안전총괄과, 성주면),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보령시산림조합,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및 주민 등 38명이 참석해 훈련을 실시했다. 방대길 경제도시국장은“이번 훈련은 자연재난 발생시 즉시 재난대응본부를 구성하여 신속하게 재난수습 및 복구를 실시하고 피해 주민들을 신속.. 더보기
보령해경,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어제(7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정책자문위와 함께 생필품을 기부하였다. 이어서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8일) 지난 1월 22일 충남 서천군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인한 막대한 재산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6일간 성금 모금 활동을 하여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 2곳에 기부한 생필품과 서천군청에 전달한 성금은 보령해양경찰서 직원들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보령해경은 지난해에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사랑의 헌혈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우리 수산물 구매운동’등을 지.. 더보기
보령소방서,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급식소, 대규모 점포 내 일반음식점 등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방은 음식을 만드는 장소로 생활하는 데에 가장 필요한 장소 중 하나이지만 불을 다루는 장소이기에 항상 화재의 위험이 존재한다. 특히, 주방에 설치된 주방 후드, 덕트를 청소하지 않을 경우 내부에 찌든 기름 찌꺼기가 쌓이면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되고 화재 시 주변으로 급격하게 연소가 확대되어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에 후드, 덕트 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만일의 화재를 대비하여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통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신설되는 급식소, 판매시설 대규모점포 내 일반음식점은 상.. 더보기
보령소방서, 정확한‘119 신고방법’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로 출동이 지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올바른 119 신고요령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보통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신고자는 당황하여 제대로 된 상황을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신고는 소방대원이 빠르게 현장에 도착해 더 큰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제대로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구조가 필요한 사람의 수, 피해상황, 긴급구조 위치, 발생 시간 등을 침착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며 화재의 경우 연기나 불꽃 색깔, 화재가 발생한 층수 등을 말하는 것도 신속한 대응에 도움이 된다. 또한, 출동하는 소방대원이 정확한 위치와 상황파악을 위해 다시 전화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과 통화하지 않고 대기.. 더보기
방상천 보령소방서장, 겨울철 화재 예방 위한 전통시장 현장지도 방문 보령소방서는 방상천 서장이 지난 20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 서장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 가능성이 높은 대형공사장, 전통시장, 숙박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을 매주 4개소 이상 방문해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소방안전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 및 안전 관리 당부 ▲위험물ㆍ주변 위험 요소 사전 파악 및 ▲대형 화재 방지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방상천 서장은“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은 전통시장은 상인들의 주도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에 대한 인식 정착이 중요하다”며“빈틈없는 화재 예방관리로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더보기
보령소방서,“주방에는 K급 소화기 비치하세요!”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주방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방용 소화기(K급)를 비치할 것을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7년 4월‘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 주방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