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의원들, 선진사례 견학하며 연구활동에 박차
경로당, 장애인, 전통시장 등 연구회 주제에 맞춰 5개 지자체 방문 의원들 “수집한 자료 장점 추려, 보령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길잡이 만들 것”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의원들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연구 주제별 선진사례를 견학하며 연구회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 8월 활동을 시작한 3개 의원연구회의 연구 주제에 맞춰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를 살피면서 장점을 도입하고 발전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의원들은 양일간 소새울경로당(경기 부천), 커리어플러스센터(서울 강남), 행복한우리복지관(대전 서구), 단양구경시장(충북 단양), 유구전통시장(충남 공주)을 방문했다. 어르신의 쉼터 역할을 넘어 주민들의 공유공간으로의 변화를 위한 ‘보령형 경로당 운영 모델 개발 연구회(서경옥, 최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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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명절 앞두고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
지방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등 보령시는 설 명절을 맞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설 성수품 등 물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먼저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여 농산물,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 등 4개 분야 16개 품목에 대해서 중점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방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명절 성수품목의 매점매석·담합행위를 집중 감시,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지도·점검, 설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 점검 관리를 한다. 또한 중점관리대상 설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해 물가모니터요원을 통해 물가조사를 실시하며, 전통시장,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 한다. 아울러 설 명절을 계기로 소비 촉진 및 지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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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추석 앞두고 성수품 등 물가안정 집중관리
특별대책기간 설정, 합동 지도·점검,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보령시는 추석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 시는 먼저 12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여 성수품 관리반과 개인서비스요금 관리반 등 2개 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물가 관리를 한다. 또한 물가와 위생서비스, 오락, 공산품, 농축산물, 수산물 등 관련부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보령시지회와 함께 8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합동 점검을 펼치며, 지난 5일에는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도 진행했다. 아울러,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등 20개 품목을 중점관리 성수품으로 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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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안전하고 훈훈한 설 연휴 조성에 중점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멈춤’ 캠페인 전개 귀성객 맞이 교통 대책과 물가안정 대책 등 7대 분야 대책 마련 보령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 및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나기를 위해 내달 2일까지 설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방역·재난, 물가안정, 환경, 도로·교통, 비상진료 및 보건, 나눔, 공직기강 등 7대 분야 20개 중점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먼저 명절 이전에 유흥시설 및 식당·카페, 여객선,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명절기간의 이동자제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멈춤’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선별진료소를 연휴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건소에서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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