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키스컴퍼니, 보령시 주산면에서 ‘린생사진첩’ 사진관 열어 -맥키스컴퍼니 ‘린생사진첩’을 통해 사진 촬영 및 영상 편지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제공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 야룡리 지역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린생사진첩’ 사업을 펼쳤다. ‘린생사진첩’ 사업은 맥키스컴퍼니가 올해 2월부터 기획하여 충남 15개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사진관과 근접성이 떨어져 사진을 찍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사진 촬영 후 액자로 제작해 변하지 않는 순간을 선물했다. 또한, 자녀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제작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만나지 못하는 가족 간의 관계를 이어주었다. 사진 촬영을 하신 임 모씨는 “사진관을 가지 못해 사진을 찍은 지 한참 되었는데 사진을 찍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다. 이렇게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 더보기 주산면, ‘고철 및 폐자원 모으기 운동’ 수익금! 온정으로 솔솔 바람 자원 재활용 통해 마련한 선풍기와 화장지 독거 어르신들게 전달 주산면(면장 김영두)은 지난 22일까지 실시한 고철과 폐자원 모으기 운동 수익금을 활용해 지역의 독거 어르신에게 29일 나눔을 실시했다. 면 직원들은 그간 수거된 폐자원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60만 원으로 구입한 선풍기와 우유팩과 폐건전지 모으기를 통해 돌려받은 자원(80만 원 상당) 중 화장지 15세트를 준비해 직원과 1:1로 결연된 독거 어르신 15세대에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금암리의 한 어르신은 “면 직원이 종종 찾아오고 전화도 가끔 해줘 외롭지 않았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받게되니 너무 감사하다.”며, “혼자 생활하지만 면에서 돌봐 주시는 것 같아 걱정이 없어지고 든든하다.”고 전했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이웃사랑과 환경보호를.. 더보기 주산면, 주렴산 클린 클라이밍(Clean climbing) 캠페인 실시 주렴산 국수봉에서 ‘미소·친절·청결·칭찬’ 실천 다짐 결의대회도 가져 주산면(면장 김영두)은 지난 25일 주렴산에서 등산로 환경정화를 위한 클린 클라이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면 직원 및 주야리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MZ세대의 트렌드인 등산과 환경정화 활동을 접목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1만세운동의 의미가 깃든 주렴산에서 실시했으며, 일제 강점기 이후 분단의 아픔인 6월 25일에 행사를 가짐으로써 다시 한번 역사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또한, 주렴산 정상에 올라 ‘미소·친철·청결·칭찬’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미소·친철·청결·칭찬’ 결의문을 낭독한 후 김영두 면장으로부터 당부의 말씀을 듣고 올 상반기와 같이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실천과 행정 서비스.. 더보기 (사)보령선한이웃,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집 12호 전달 보령시는 26일 (사)보령선한이웃 주관으로 소외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게 사랑의 집 12호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 전달식은 김동일 시장과 박세영 대표, 자원봉사자,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쇠전달 및 명패부착, 입주민 가족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집 12호점은 주산면 주야리에 건축비 5600여만 원을 들여 조립식 주택 48㎡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12호점 주인공은 주산면에서 노후주택에 거주하며 노모를 모시고 있는 어려운 가정으로 보령시의 추천을 통해 (사)선한이웃에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김동일 시장은“어려운 시기에 봉사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보금자리와 함께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삶의 의미를 되찾는 소중한 계기.. 더보기 보령시,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독립운동가 이철원 생가 복원 보령시는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산면 증산1리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이철원(李哲源) 선생의 생가(주산면 대창증산로 543-43)를 복원하고 주렴산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이 적정한 인구를 유지하고 발전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농촌마을의 주거환경개선과 리모델링 등 농촌 정주환경의 특성에 맞는 종합정비로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착수한 증산1리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은 6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이철원 생가 복원을 중심으로 복합 문화공간과 증산 어울림마당 조성, 역랑강화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이철원 선생은 학생전위대로 독립운동을 하던 중 3.1독립만세운동 이후 왜경의 감시를 .. 더보기 주산면, 적극행정 일환으로 안전 규제봉 설치 인근주택 주민들을 위해 소음공해 사전 차단 보령시 주산면(면장 김영두)에서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안전 규제봉을 제작 설치하고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도21호 면사무소 맞은편 보령회관 옆에 있는 주물로 된 배수로 덮개는 낮이고 밤이고 그곳을 지나는 차량들로 인해 늘 소음 공해가 있어 점심을 먹으러 다니던 직원이 이를 인지하게 되어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해당사업을 진행했던 곳에 건의를 통해 소음을 해결하려 노력하였으며 사업 부서에서는 차량이 지날 때 소음발생이 되지 않도록 주철덮개 밑에 고무를 설치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차량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고무가 모두 파손되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 이에 면에서는 아이디어를 내고 주철뚜껑에 규제봉을 설치해 차량이 밟지 않도록 함으로서 소.. 더보기 주산면, ‘구슬뫼 소식지’ 제공을 통한 면민 알권리 충족으로 적극행정 펼쳐 보령시 주산면(면장 김영두)에서는 면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두팔을 걷어 부쳤다. 주산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부분 65세 이상 고령 어르신으로 시정소식이나 면정 소식을 SNS 등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접할 수 없어 행정 업무 신청에 늘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주산면에서는 지난 8월 초부터 마을별 희망가구 신청을 받아 소식지 발송대상자 315가구를 선정했다. 오는 9월 1일 처음 발간되는‘구슬뫼 소식지’에는 주산면의 일반 행정분야와 민원처리분야, 사회복지분야 등 각종 시책 전반에 대한 내용과 각 마을별 소식을 함께 담았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나 마을별 홍보사항이 있을시 주산면 밴드에 게시해 왔으나 초고령화된 주산면의 특성상 인터넷을 통한 소식 접근에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늘.. 더보기 농어촌공사 보령지사, 관리 감독 허술 보령 주산 신구저수지 제방 뚝 붕괴, 주민들 부실시공 주장 23일 충남 보령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주산면에 소재한 ‘신구저수지 제방 뚝’이 일부 붕괴됐다. 이로 인해 이 일대 3000여 헥타의 농경지가 침수돼 마치 백사장으로 변모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붕괴된 신구저수지는 현재 농어촌공사 보령지사가 ‘신구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을 목적으로 2019년 착공, 2020년 말까지 23억원의 공사를 발주해 SN건설이 공사를 맡아 한창 사업이 진행 중이다. 농경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보수한지 얼마 되지 않아 3일 동안 162㎜비가 내렸다하여 제방 뚝이 붕괴되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다”며 부실공사가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보령지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임시물막이가 유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