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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사무소

주산면, 신축년 첫 친절교육 고객감동의 열쇠를 풀었다 주산면(면장 김영두)은 3월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보령시 친절전문 임종식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들의 민원서비스 친절 역량강화 및 민원응대 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친절교육에서 민원인(고객)의 8가지 기본욕구(환영받고, 관심받고, 기억하고, 중요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편안해지고, 존경받고, 칭찬받고, 기대와 욕구가 수용되어지고) 8고에 대한 고객감동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또한 민원인(고객)의 감동을 주기 위한 공직자의 기본자세 교육과 함께 민원인(고객) 입장에서 역지사지는 물론 민원인(고객)의 폭언 시, 기물 파손 시, 폭행 시 등 3시의 대응요령과 공직자 자신의 신변보호와 조직안전 대응기법도 숙지하였다. 한편, 교육을 받은 주산면의 이 모직원은 “이번 교육은 서비스 마인드 개선으로.. 더보기
주산면, 설 명절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사골국으로 온정 나눠 직접끓인 사골국과 음식 마련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8가구에 전달 주산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영애)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골국, 떡국떡과 마른김 등을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온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본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누며 새해를 맞이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거리두기 지침 준수로 함께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에 걸쳐 면민식당에서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끓인 사골국과 음식을 개별 포장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박영애 면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명절 이동제한과 집합금지까지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더 커질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 .. 더보기
주산면, 새해 면정 홍보와 주민 정서 함양 힘써 동네방네 ‘구슬뫼 소식’ 마을 어르신들 행복한 웃음 주산면(면장 김영두)에서는 지난 28일 “구슬뫼 소식지” 신축년 첫 호가 발간되었다. 본 소식지는 65세 이상 어르신 비율이 50% 이상으로 보령시에서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시정 및 면정 소식을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지난해 9월 제1호를 시작으로 분기별 1회 발간하여 각 세대 및 기관·단체 등에 배부되고 있다. 이번 호는 새해인사와 면정운영, 인사동정, 각종 시책 및 새해 달라지는 제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도 행정, 민원, 사회복지, 마을소식, 시사상식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면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2월 중순까지 주산면 자치센터 .. 더보기
주산면, 적극행정 “주마가편(走馬加鞭)” -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에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까지 주산면(면장 김영두)에서는 지난 20일 전 직원이 올 한해도 지난해에 이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고자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 및 다짐, 서약서 서명,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에는 특별히 각 마을 이장들을 모시고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지난해와는 또 다른 실천 의지를 다지며 적극행정의 새 출발을 알렸다. 또한, 행사에 앞서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시즌Ⅱ 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당신의 첫 미소가 보령의 영원한 얼굴입니다.”라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의 첫 슬로건을 되돌아 보며 행정.. 더보기
주산면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불씨’ 전달 금년들어 벌써 4번째 연탄배달, 온정의 손길 계속 이어져 주산면(면장 김영두)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철성) 회원 20여명은 12월 8일 창암리 거주하시는 형편이 어려운 차상위 어르신 3가구에 사랑의 불씨를 배달했다. 지난 추석때부터 이장협의회와 함께 동오리 독거노인 댁,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금암리 차상위계층, 적십자회와 신구리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이 벌써 네 번째 연탄배달이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 위원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아껴 연탄 1,300장(시가 100만원 상당)을 면사무소에 기증하면서 이루어졌다. 김영두 면장은 “코로나19로 경제여건이 얼어붙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우리지역 단체들이 계속해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어 너무 감사.. 더보기
주산면 적십자 봉사회, 목도리와 수세미 나눔 행사 펼쳐 보령시 적십자(회장 임순영) 봉사회에서는 12월 9일 직접 뜬 목도리와 수세미 각 100개를 10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나눔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순영 적십자 회장은 “직접 만든 목도리를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지고 코로나19로 그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보다 더 힘든 이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전달해주는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더보기
주산면, 민원인 입장 역할극 체험으로 친절교육 실시 보령시 주산면(면장 김영두)에서는 지난 12월 1일 친절 민원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민원인 입장으로 역할극 체험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역할극 체험은 주산면사무소를 찾아오는 모든 민원상황을 박정애 민원팀장이 직접 연기해 민원인 입장에서 진행하였으며 추후 발생가능한 민원 불편사항을 예방하면서 친절 공직자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전화민원과 방문민원 2가지 상황을 각 팀별 예측 가능한 민원 시나리오대로 총 12가지 상황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이번에 주산면사무소에 새롭게 발령 받게 된 신규 공직자 6명이 함께해 민원인에 대한 대응방법을 숙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이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우리의 행동·말 하나하나가 미소·친절·청결·칭찬을.. 더보기
주산면 새마을부녀회, 행복나눔 김장김치 전달 훈훈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 주산면 부녀회(회장 박영애)에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일간 지역 어르신들께 싱싱한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주산면사무소 내 면민식당에서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영애 부녀회장이 직접키운 배추 100포기와 주야리 이주행님이 기증한 배추 2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마을별 어려운 이웃 58세대에 전달했다. 박영애 부녀회장은 “해마다 김장김치를 담그면 마을별 이장님들과 지역주민들이 무, 배추, 고춧가루, 액젓 등 이웃을 위해 기쁨을 나눠주셔서 봉사활동이 더욱 배가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이웃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부녀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