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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농업기술원

급격한 온실 온도 변화 토마토 병 발생시켜 도 농기원, 온실 환기 등 관리 강조…“영양제 살포 등 잘못된 정보 주의해야” -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15일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한 비닐하우스 내 이슬 발생으로 토마토에 생리 장애 및 병 발생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온실 내 환경 관리를 강조했다. 최근 외부 온도가 낮아 아침에 환기를 늦게 하면서 온실 내 온도 상승 속도가 시간당 3℃ 이상 급격히 상승해 토마토에 이슬이 맺히고 있다. 아침에 해가 뜨기 시작하면 온실 내 공기 온도가 급격히 높아지는데 대부분 물로 이뤄진 잎이나 과일은 온도가 상대적으로 천천히 상승해 온도가 낮은 식물체에 이슬이 맺히게 된다. 이 때문에 잎이 타고 과일 색깔이 불균일해지며, 갈라지는 생리 장애가 속출하고 역병·잎곰팡이병·점무늬병·잿빛곰팡이병 등 병 발생이 .. 더보기
한국생활개선충남연합회장에 기양순 씨 - 제15대 생활개선회 새 지도자 선출… “지역 농촌 발전 선도” - 기양순 신임회장(도생활개선회)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제15대 한국생활개선충남연합회 선거에서 기양순(서산·56) 씨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기 신임회장은 제29회 충남 농어촌발전상을 수상했으며, 읍면 단위 회장을 시작으로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장 및 한국생활개선충남연합회 감사를 역임했다. 제15대 충남도연합회를 함께 이끌어갈 임원에는 수석부회장에 신용숙(보령) 씨, 부회장에 김양순(홍성) 씨, 감사에 고승현(부여) 씨와 이순영(태안) 씨가 선출됐고 서기는 송은하(공주) 씨, 총무는 진미녀(예산) 씨가 지명됐다. 임원 임기는 2025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국생활개선충남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권익 향상, 여성 후계 .. 더보기
남포농협, 타작물 재배 콩 10a당 300㎏ 생산 조합원, 70농가 72ha 전국 평균 수확량 크게 앞서 남포농협(조합장 김석규)이 정부의 논 타작물재배 사업에 적극 참여해 콩을 대규모로 파종하여 지난여름 극심한 폭염에도 불구하고 수확량이 전국 평균보다 크게 앞서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농가는 물론 전국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 더보기
보령시, ‘삼광쌀’로 밥맛 승부 지난 2010년부터 삼광쌀 계약재배 실시 … 보령쌀 이미지 향상 도모 보령시가 지난 2010년부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추진한 ‘삼광쌀’ 장려시책이 큰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광쌀은 최근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발표한 벼 품종비교 시험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낮고 품질이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