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수영성

보령시, 치유힐링 순례프로그램 ‘보령의 길에서 나를 만나다’ 열려 보령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국 각지 40명의 순례객이 참석하는 1박 2일 종교문화 성지 걷기‘치유힐링 순례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유힐링 순례프로그램은 보령의 길에서 나를 만나다>를 테마로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한 여행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일차는 갈매못성지 순례코스(충청수영성-갈매못성지, 약 6.3km) 도보 걷기를 시작으로 성주사지를 방문하고, 이어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야간횃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일차는 서짓골성지 순례코스(완장포구-서짓골성지, 약 9km) 도보 걷기를 진행 후 대천항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서울에서 온 참가자는“자연 속에서 사색하며 걷는 시간이 마음을 힐링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더보기
보령시, 6년만에 개최되는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 성료 보령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 및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개최한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4일 충청수영성에서 전통적인 수문장 교대식을 시작으로 △도미부인 추모 제향 △풍년제 △한내돌다리 밟기 등 전통문화를 기리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시민경축음악회에서는 가수 진성, 박군, 금잔디, 복지은, 지원이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5일에는 본격적인 개막식과 함께 민속놀이와 참여 경기, 읍면동 노래자랑, 다양한 연계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었다.  대회 시상식에서는 1위 웅천읍 OK상, 2.. 더보기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 6년만에 열려 오는 10월 4~5일 개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6년만에 개최   보령시는 시민 화합의 장이자 향토문화 축제인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를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 및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시는 지난 16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위원, 읍면동 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문화제추진위원회를 열고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로 스물 한번째를 맞이한 만세보령문화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6년 동안 개최되지 못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문화축제’△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하는‘화합축제’△우리고장의 문화․역사를 알리고 전통을 계승하는‘애향축제’△글로벌 명품도시로써 새로운 도약을 지향하는 ‘명품축제.. 더보기
보령 오천초, 함께 지켜요, 우리의 국가유산 - 찾아가는 국가유산 안전교육 오천초등학교(교장 박화옥)는 지난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가유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사)한국문화재안전연구소의 유승광 역사학자가 초청되어 국가유산의 의미와 국가 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충청수영성과 성주사지 등 주변의 훼손된 국가유산 장면을 보며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모둠별로 토의한 후 불조심하기, 국가유산에 낙서하지 않기, 국가유산에 올라가지 않기, CCTV 설치하기,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의 방법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4학년 학생 오○○은 “문화재가 국가유산이라는 새 이름으로 바뀐 이유는 문화재라는 용어가 일제 잔재이며 세계화에 발맞추어 다른 나라들이 사용하는 국가유산으로 용.. 더보기
오천초, 생생 직업 체험 ‘곤충 생태학자’ 의 길 -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실시    오천초등학교(교장 박화옥)는 진로탐색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4일 농어촌 학생 대상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2024 사각지대 없는 진로교육(생생진로톡)-지구에서 가장 번성한 동물군 곤충, 곤충학자의 길’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본교 도서관과 충청수영성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국립생태원 박영준 박사의 이론 강의와 진로 체험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곤충 관련 다양한 산업과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곤충을 채집하며 생태학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4학년 박○○ 학생은 "그동안 지나지치기만 했던 곤충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게 되어 인상깊었고, 평소에 생각지 못한 새로운 직업 세계를 알 수 있었던.. 더보기
오천초, 친구와 함께하는 충청수영성 환경 나들이 - 우리 마을 문화재는 우리 손으로 지켜요    오천초등학교(교장 박화옥)는 지난 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청수영성 환경나들이’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국가유산 환경나들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리 마을 문화재인 충청수영성을 둘러보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충청수영성 환경나들이를 마치고 학교에 돌아온 학생들은 일회용품 및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용기내 챌린지’ 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직접 준비한 다회용기를 가지고와 갓 구운 빵을 받으며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여보는 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3학년 김○○ 학생은 “우리 마을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충청수영성을 우리 손으로 가꿀 수 있어 뿌듯해요. 앞으로도 소중한.. 더보기
보령시, 봄에서 여름으로, 여행의 계절 6월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 추천 충청수영성\  무창포타워  무창포해수욕장  성주사지  성주사지 성주사지  오천항 오천항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  보령시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여행의 계절 6월을 맞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3곳을 추천한다.   이번에 추천 여행지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가진 △무창포해수욕장 △성주사지 △오천항 및 충청수영성이다.  무창포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에 뒤를 이어 서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 중 하나로, 썰물 때 드러나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하다.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해변을 걸으며 바다 한가운데까지 갈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는 보령의 서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무창포타워 전망대가 있고,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 더보기
보령시, 봄에서 여름으로, 여행의 계절 6월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 추천 충청수영성\  무창포타워  무창포해수욕장  성주사지  성주사지 성주사지  오천항 오천항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  보령시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여행의 계절 6월을 맞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3곳을 추천한다.   이번에 추천 여행지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가진 △무창포해수욕장 △성주사지 △오천항 및 충청수영성이다.  무창포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에 뒤를 이어 서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 중 하나로, 썰물 때 드러나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하다.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해변을 걸으며 바다 한가운데까지 갈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는 보령의 서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무창포타워 전망대가 있고,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