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높아진 수위와 너울성 파도가 치고있는 대천항 방파제 대천항 내 비치된 인명구조함을 정비중인 보령해경 야간 고립자 구조중인 보령해경 오천항 차량 침수사진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연중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가장 크고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으로,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백중사리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해수면의 조차가 연중 최대로 높아지는 상태를 말하며,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 「주의보」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에서는 파출소 옥외 전광판,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선주·선장 대상 위험 안내문자 발송 및 취약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더보기 김태흠 지사, 집중호우 현장점검…신속한 대응 지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위해 홍성 삼봉 배수펌프장, 보령 벼 침수 피해 현장 방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배수 펌프장 등 주요 시설점검 및 피해 현장을 찾아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11일 오전 호우특보에 따라 홍성군 광천읍 삼봉 배수 펌프장을 방문해 유수지, 펌프, 수문, 스크린, 수·배전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만큼 배수펌프장 등 수방시설 및 자재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둔치 주차장이나 산책로, 지하차도와 주차장 등 침수 우려 시설은 선제적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주요 시설 점검을 마친 김 지사는 보령시 주교면으로 이동해 벼 침수 피해지를 살피며 도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빈.. 더보기 보령해경, 대조기 기간 위험예보제「관심」발령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을 발령한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밀물이 가장 높고 조차가 크며, 조류의 흐름이 강한 시기를 말하며,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 관심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에서는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 전광판, 연안해역 순찰 강화,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크로샷 이용 선주·선장 대상 안내문자 발송 등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로전광판 등 안전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태풍 내습에 대비하여 장기계류·방치.. 더보기 보령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 오는 30일까지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안전사고 예방 총력 보령시는 풍수해로 인한 광고물의 추락·누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외간판 등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강풍 등에 따른 옥외광고물 추락 등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옥외광고물 특별 안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사전예방활동을 펼친다. 점검 대상은 지주이용간판과 옥상간판, 가로간판, 돌출간판 등 옥외광고물로 차량·보행자 통행이 많은 지역과 주거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거해나갈 방침이다. 점검을 위해 시는 지난 18일 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 보령시지부와 함께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했으며, 노후 간판의 추락 위험여부, 광고물 파손 및 건물 결속상태, 노후배선 외부노출로 .. 더보기 보령해경, 주말 나들이 갯벌을 찾을 때는 ‘물 때’를 꼭 확인하세요 - 대조기(6. 25 ~ 28) 기간 위험예보제「관심」발령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늘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을 발령한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밀물이 가장 높고 조차가 크며, 조류의 흐름이 강한 시기를 말하며,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 관심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에서는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 전광판, 연안해역 순찰 강화,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등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로전광판 등 안전정보를 제공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 더보기 보령소방서, 냉방기기 안전점검하세요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장시간 에어컨 미사용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냉방기기 안전점검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냉방기기 화재는 전선의 노후와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과부하, 실외기 주변 및 내부에 쌓인 먼지와 적치된 물건이 열 방출을 방해해 발생되며, 장마와 태풍철에는 누전으로도 화재가 발생한다. 냉방기기 사용 안전수칙으로는 △에어컨 실외기 연결선은 단일 전선을 사용하고 훼손되지 않았는지 확인 △실외기 주변에 발화 위험 물품을 두지 않기 △에어컨 실외기에 쌓인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 유무 점검 후 가동 △실외기 팬이 작동되지 않거나 소음이 발생하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점검 의뢰하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냉방기기 화재는 사전 안전점검.. 더보기 보령시 천북면, 가을철 벼 수확현장 방문 소통행정 추진 보령시 천북면(면장 최영열)은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지난 13일부터 들녘별 추수가 한창인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잇따른 태풍‘바비, 마이삭, 하이선’등으로 인한 벼 도복, 흑백수 피해가 많아 벼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여 농가의 시름이 많은 해이기도 하다. 농가들은 “이렇게 면장이 영농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를 격려해주니 힘이 되고, 행정기관과 한층 더 가까워진 거 같다.”며 “면정에 대한 적극 소통 행정에 믿음과 고마움을 느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영열 천북면장은“농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벼·과수 등 수확이 마무리 될 때까지 영농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행정지원에 적극..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24시간 비상태세 유지 철저한 준비로 해양사고 발생 ‘0’ 제8호 태풍「바비」북상, 보령ㆍ홍성ㆍ서천 앞바다 큰 피해 없어 “제 8호 태풍‘바비’새벽 01:00경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40m/s의 강도로 보령해역을 통과 하였다. 성대훈 서장 등 보령해양경찰서 태풍대책본부는 경찰서 3층 상황대책회의실에서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8시 기준 현재까지는 해양사고 피해 신고접수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이번 태풍이 발생한 이 후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고 재산피해는 최소화 히기 위하여 철저한 대비를 하였다. 태풍특보 발효 전 25일 9시부터 ▲현장세력(파출소, 구조대) 2교대 전환 24시간 비상근무 ▲관내 항·포구 취약지역 민관합동 순찰 ▲긴급상황을 대비한 고출력 민간..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