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소유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한국국토정보공사와 2025년 지적재조사측량 위탁계약 체결 보령시는 3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측량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토지현황조사▲지적재조사측량 ▲경계설정 ▲경계점표지 설치 등의 업무를 위탁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수행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대천8지구를 비롯한 3개 사업지구 1,462필지, 159만 7,489㎡를 대상으로 국비 2억9천여만 원을 확보해 지적재조사측량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지적재조사 사업에 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는 토지소유자 동의서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장항선 복선 전철로 서해안 시대 주도한다 - 장항선 개량 2단계 제2공구 철도건설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보령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선 개량 2단계 제2공구 철도건설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사업은 장항선 신창~대야 구간(118.6km) 일원을 복선 철도로 개량하여 고속화 간선 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충남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에서 보령시 주포면 봉당리까지 총연장 8.6km, 총공사비 1524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장항선 개량 2단계 제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에 관한 사업추진현황 설명과 노선 현황 영상시청이 이뤄졌다. 진행 중인 사업이 오는 2027년 완료되면 기존에는 서울에서 보령까지 2시간 30분이 소요됐던 것이 고속전철 운행 시 .. 더보기 보령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34억 부과 보령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5만9671건에 134억1256만원을 부과고지하고 이달 말까지 납부할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분이 5만7361건에 127억6658만 원, 주택분이 2310건에 6억4605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1억9300만 원 증가한 수치로, 개별공시지가가 8.54% 상승함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다만,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연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 완료됐으며,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분할해 부과된다. 9월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경과하면 가산금 3%를 부담해야 한다. 재산세는.. 더보기 보령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2113필지 대상..오는 29일까지 의견 받아 보령시는 2017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 2113필지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을 제출 받는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로, .. 더보기 보령시, 대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토지소유자 간 분쟁 해소 및 시민 재산권 보호 기대 보령시, 대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측량 장면 보령시는 내년 12월까지 대천1지구 437필지, 11만2491㎡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벌인다. 지적재조사사업은‘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상경계와 지적경계의 불일치 문제를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